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브레터에서 남주인공이 마지막에 마츠다세이코

영화 조회수 : 3,510
작성일 : 2016-01-17 16:08:49

노래를 불렀나요?

생전에

마츠다세이코를 싫어했다고 하는데,

 

조난당하고 마지막에 죽음을 기다리면서?

왜 하필 그 노래를 불렀는지 아시는분?

 

 

IP : 119.198.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럽레터
    '16.1.17 4:18 PM (203.130.xxx.78)

    푸른 산호초라는 노래인데, 후렴구에 '아나타가 스키' 라고 나옵니다.
    "네가 좋아..."

  • 2. ...
    '16.1.17 4:21 PM (61.101.xxx.57)

    노래 가사에 나오는 내사랑은 남풍 어쩌고가
    소년 이츠키가 소녀 이츠키가 있는 오타루를 향한 마음을 향한 뜻이 있다고...

  • 3. qwe
    '16.1.17 4:40 PM (1.240.xxx.45)

    영화에 노래 가사가 제대로 해석이 안되있는데

    윗분 말씀처럼 내 사랑은 남풍을 타고 간다 이런식인데

    남쪽의 고베(남자 이츠키)에서 북쪽의 오타루(여자 이츠키)에 대한 마음을 담은거죠.

    즉 죽을때까지도 첫사랑인 여자 이츠키를 못잊고 간다는 의미입니다.

    히로코는 그 노래 가사를 이해하고 남자 이츠키에 대한 마음을 접는겁니다.

  • 4. 질문있어요
    '16.1.17 5:19 PM (121.182.xxx.56)

    죽어가면서 첫사랑을향한 노래를 부를정도라면
    남자 이츠키는 왜 여자이츠키를 찾아가지않았을까요?

  • 5. 그게
    '16.1.17 6:04 PM (14.52.xxx.171)

    영화죠
    이츠키라는 캐릭터 자체가 츤데레 완성형이니까...설사 찾아갔더라도 틱틱거리다 왔을거에요

  • 6. 아~항!
    '16.1.17 7:59 PM (121.182.xxx.56)

    그랬군요 윗글님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810 시중에 판매하는 지퍼백은 세척이 되어서 나오나요? 15 지퍼백 2016/02/29 4,238
532809 갈수록 푸념만 늘어놓는 친구 18 친구하나 2016/02/29 4,665
532808 서영교의원과 남편 장유식 변호사.jpg 6 ㅇㅇ 2016/02/29 2,710
532807 박정희, 식민지배 3억 달러에 면죄부 샬랄라 2016/02/29 379
532806 중고등 봉사활동 3월1일은 새학기봉사시간으로 인정되나요? 3 봉사 2016/02/29 1,045
532805 우리아파트의 미안한것도 모르는 미친여자 39 ... 2016/02/29 15,116
532804 필리버스터 방청 다녀왔어요 9 점둘 2016/02/29 1,971
532803 '3세 신화'의 함정.."조기교육이 아이 뇌 망친다&q.. 2 지나는 길에.. 2016/02/29 1,857
532802 학원개원 선물 2 ... 2016/02/29 1,483
532801 교회 근처 사시는 분들 ...계세요? 4 선샤인 2016/02/29 1,157
532800 필리버스터-고발뉴스 생중계 5 ㅇㅇㅇ 2016/02/29 668
532799 해외에서 김장 담굴려고 하는데 천일염?? 4 천일염` 2016/02/29 768
532798 대학입학선물 친구아이 어떤게 좋을까요 1 고민 2016/02/29 592
532797 인천 사시는 분들....질문이요 5 ㅣㅣㅣㅣㅣ 2016/02/29 1,450
532796 국가기간통신사, 연합뉴스의 사라진 9시간 1 필리버스터 2016/02/29 605
532795 이럴땐 엄마 노릇을 어찌 해야할까요 ㅠㅠ 4 5세 우리딸.. 2016/02/29 1,162
532794 중학교 선도부를 하면 자신감이 생길까요? 1 ㅇㅇ 2016/02/29 908
532793 식기에 묻은 기름닦아낼때 꼭 키친타올이어야할까요? 11 2016/02/29 2,327
532792 급) 국회 필리버스터 인터넷으로 보고 싶어요 4 필리버스터 2016/02/29 496
532791 안철수 "朴정부 교육정책 실패…사교육만 살찌는 악순환" 33 .. 2016/02/29 1,540
532790 식빵으로 마늘빵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분 11 마늘빵 2016/02/29 1,924
532789 아이 놀리는 아빠 8 봄눈 2016/02/29 1,024
532788 지금 세월호 언급 패랭이 2016/02/29 475
532787 물건 보러오겠다고 하고 연락도 없는 사람은 뭐죠? 3 2016/02/29 718
532786 cgv에서 오스카 생중계요 4 지금 2016/02/29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