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 가지고 이런 황당한 것 좀 안했으면...

이건아닌듯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16-01-17 13:59:20

https://mobile.twitter.com/TheMinjoo_Kr/status/688543875850305536?p=v

거제도에서 온 어린이! 용돈을 모아 문 대표에게 신발을 선물한 후 노래를 부르더니 이런 말을 하네요!!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 더불어민주당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조기교육 pic.twitter.com/ARZVghfNfM
IP : 121.167.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7 2:47 PM (121.172.xxx.84)

    부러워요?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시고.

    대선 때 보육비 공약 나 몰랑 하는 인간땜에 열 받다가
    저런 영상 보니 눈이 다 맑아지네.

  • 2. aa
    '16.1.17 3:02 PM (180.233.xxx.149) - 삭제된댓글

    어린 아이도 생각하는 능력이 있어요.
    이게 왜 불편하신지...

    2007년 생인 제 아이..
    2012년 대선 때 우연히 광화문 지나다
    당시 문재인후보님 연설을 멀리에서 지켜보고
    그 뒤에 한번 더 광화문 가지고 졸랐네요.
    (저는 신문은 2개 구독하지만 남편퇴근이 늦어 집에서 현실 정치권 얘기할 사람 없습니다.)

    대선 이후 속상하지 않냐고 물으니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이렇게 외치더니
    "난 나의 삶을 살꺼야." 하고 로보카 폴리 놀이 하더라는...

    부모가 얘기하지 않더라도
    아이도 세상을 늘 보고 관찰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늘 조심하고 주의하며 살려고 합니다.

    아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걸 쓰고 싶어 댓글 썼습니다

  • 3. 이건아닌듯
    '16.1.17 3:48 PM (121.167.xxx.174)

    반인반신 박정희의 딸 박근혜나 탄신제 지내는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나
    그밥에 그나물입니다.
    의정활동 꼴찌 3관왕에 거짓말의 달인에 패배와 무능의 아이콘이 부러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저런 광신도들 안 부러워요. ㅋㅋㅋㅋㅋ
    다만 불쌍할 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243 집보러 가려는데 채광은 몇시에 확인하는게 좋나요? 9 00 2016/05/27 3,455
561242 어버이연합 일당...수수료 공제... 2 보리보리11.. 2016/05/27 857
561241 심장이 넘 빨리 뛰어요 ㅠㅠ 3 여름 2016/05/27 1,716
561240 어제 실수로 하루종일 베란다문 열어두고 잤어요 두려움 2016/05/27 1,280
561239 중딩딸아이 온피부에 좁쌀같은게 심하게 나있어요 2 피부고민 2016/05/27 1,310
561238 강아지가 산책중에 침을 뚝뚝 흘리는건 왜 그런건가요? 3 .. 2016/05/27 3,392
561237 왜 늙으면 더 살고 싶어할까요? 32 ... 2016/05/27 5,663
561236 웹디자인어나 그 분야에 일하시는 분 연봉이? 10 MilkyB.. 2016/05/27 4,444
561235 냉동실에 넣어 둔 이미 한 번 구운 립은 어떻게 데워 먹으면 되.. 5 2016/05/27 858
561234 학교행정실무사 - 세무회계사무직 어느 일이 더 나을까요? 24 직업 2016/05/27 4,244
561233 요즘은 여자알바들이 더 친절하더라구요.. 1 ㅇㅇ 2016/05/27 951
561232 너무 많은 마늘쫑 16 .. 2016/05/27 2,412
561231 버스 정류장에서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봤는데... 61 플라이 2016/05/27 24,972
561230 형제가족 지인들한테 돈빌리는게 보편적인 가족인가요? 1 fdsf 2016/05/27 2,036
561229 고바야시절연침 아시는 분 계신가요(화농성여드름) 3 섬아씨 2016/05/27 980
561228 고양이가 새벽마다 울어요 6 발정인가요 2016/05/27 1,431
561227 북한산 둘레길 7코스 가보신 분요~ 3 goo 2016/05/27 1,189
561226 제습기는 25도 이하에서는 작동이 안되나요? 5 때인뜨 2016/05/27 1,693
561225 저희집 아들 보험좀 봐주세요 (부탁입니다) 3 좀봐주세요 2016/05/27 879
561224 시모가 한 말이 참... 40 ..... 2016/05/27 15,142
561223 갱년기 6 질문 2016/05/27 2,690
561222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합병됐나요? 1 지혜를모아 2016/05/27 2,425
561221 남편과 완전 냉전중인데 시어머니 제사네요 8 휴ㅡㅡㅡ 2016/05/27 3,258
561220 주니어 의류 사이트인데 생각이 안나요ㅜㅜ 2 ㅡㅡ 2016/05/27 1,590
561219 컨실러 파운데이션 에센스쿠션 화장 순서좀 알려주세요 3 나무 2016/05/27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