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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월호 참사에 대하여 27가지의 의문을 가집니다.

아마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6-01-17 13:26:31
저는 세월호 참사에 대하여 27가지의 의문을 가집니다.
1. 
MBC는 왜 골든타임을 무력화 시켰는지..
현장에 있던 MBC기자가 '학생 전원구조 아니다' 4차례나 알렸지만 MBC는 오히려 4월 16일 오전 11시1분 ‘전원 구조’를 최초로 보도했고 이어서 모든 방송이 골든타임에 '전원구조'라는 오보를 날려서 304명을 살릴 수 있었던 절체절명의 골든타임을 무력화시켰다. 
따라서 행정당국의 발표도 있기 전에 MBC가 어떠한 근거와 경위로 ‘학생 전원 구조’라는 오보를 낸 것인지 조사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36745.html

2.오하마나호를 타야할 단원고 아이들은 왜 죽음의 세월호를 타게 됐는지? 오하마나호로 바뀌게된 원인과 경위는?
http://m.news1.kr/news/category/?detail&1645766

3.왜 세월호 참사는 1973년 박정희 정권에서 일어난 한성호 참사와 모든 면에서 판박이인가? 왜 둘다 그중심엔 김기춘이 있는가?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6380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52116052265999
http://badasok.tistory.com/1507 

4.15명이나 되는 선원들은 4일씩이나 전남 죽교동 모텔이라는 같은 장소에 묶었다 
누군가로부터 조작된 항적을 진술하도록 훈련받은듯이 모두 거짓진술을 일치하게 했고 정부는 선원들이 위증한 그대로 조작된 항적을 발표했다 
모텔 예약한자 들락날락한자 조사 왜 안하는데?
http://m.segye.com/content/html/2014/04/24/20140424004475.html

5.선장 이준석을 구속영장이 청구될 때까지 해경의 아파트에서 머물게 했고 그곳의 cctv는 삭제되었다. 참사에 최소 고위급이 개입된 것 아닌가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31

6.비정규직 선장은 위계에서 직원보다 하위이다.그럼에도 선장을 비정규직으로 쓴 이유는 무엇인가? 직원중에 국정원요원이 있어서인가?
http://news.joins.com/article/14586763

7.세월호는 국정원 소유인가 - 세월호는 왜 국정원의 관리를 받아야 하는가http://cfile28.uf.tistory.com/image/27230C4D53746D69392BD9 
                           - 직원들 휴가비를 왜 국정원이 관리하는가 http://data.newdaily.co.kr/data/photos/20140730/shp_1406358101.jpg
                           - 자판기니 화장실휴지·비누·거울 교체까지 왜 국정원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가 http://www.japwar.com/data/file/02/1407/1406348682_TyQ76rhZ_Screenshot_10.png
http://www.lawissue.co.kr/news/photo/201407/17768_9673_423.jpg 
http://pbs.twimg.com/media/BtYsqtxCcAAbsnK.jpg:large 
http://pbs.twimg.com/media/BtYsquBCQAAr5RT.jpg:large 
http://pbs.twimg.com/media/BtcxkqcCcAMeqnZ.jpg

8.참사 하루전에 마치 계획이나 한것처럼 세월호 관련해 바뀐 것이 왜이리 많은가?
[사건발생 전날]
① 하루전에 김기춘이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원으로 임명
② 하루전에 대통령령으로 1등항해사가 선장 대신 운행해도 되도록 변경
③ 하루 전에 선박이 세월호로 바뀜
④ 하루전에 일등항해사를 대통령이 임명 가능
⑤ 하루전에 뜬금없는 선장의 휴가
⑥ 하루전에 일등항해사가 입사해서 세월호 들어감
⑦ 하루전에 세월호 안전담당 입사
⑧ 하루전에 인천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세월호 하나.
⑨ 당일 세월호 운항 항로에 사격경보 발령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0164095

9.세월호 침몰 당시 해군참모총장의 "통영함 투입 지시"를 거부할 수 있는 지위와 그 이유
http://www.youtube.com/watch?v=ykLFXbLYR0k

10.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하러 온 미군 헬기 돌려보낼 수 있는 지위와 그 이유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33290.html

11.목포해경과 해양경찰청이 4차례에 걸쳐 '승객들 모두 대피시키라'했건만 
침몰시 바로 근처에 있던 123정은 왜 명령 이행하지 않았나?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20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12_0012912007&cID=1...
선원들 승객들 대피시킬 생각은 않고 술 마시며 구조를 기다렸던 이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022158515&code=... - 믿는 구석이 있다는 말인가? 국정원직원들인가?

12.선원들은 승객들이 타고 있는 세월호를 포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했다. 명령을 내린 주체는 누구인가?
http://www.nbcnews.com/storyline/south-korea-ferry-disaster/south-korea-ferry...

13. 해경은 왜 119 헬기 구조대를 그냥 귀환시켰나
 

14. 해경은 왜 해군 최정예 구조요원들의 접근을 통제했나
 

15. 해경은 왜 민간어선・민간잠수요원들의 구조를 막았나
 

16. 해경은 왜 수난구호명령권이 있음에도 내리지 않았나 -‘선박인양’과 관련해서만 명령을 내렸고 ‘(인명)구조’와 관련해서는 한차례도 내린바 없음

17.정부는 왜 미국, 일본의 구조 지원을 거부했나
 
18.정부는 왜 초반 다이빙벨을 투입하지 않았나

19.정부는 왜 어느선에서 해군참모총장이 2번이나 명령한 통영함출동을 거절했나
(13~19 정청래의원 자료실)

20.정부가 발표한 두가지 자료는 왜 전혀 다른 시스템인 AIS와 레이더항적이 동일한 시간대에 누락됐는가 (로또10번 당청될 확률보다 낮다)

21.정부는 발표한 누락된 구간은 모두 급격한 지그재그 급변침이 의심되는 구간인가

22.왜 시연이의 동영상-180도 회전이 의심되는 커텐의 방향과 햇빛의 방향,CNN방송에서 보여준 뱃머리 정부가 보여준 뱃머리는 그방향이 왜 반대인가? 왜 조작했나?

23.왜 청와대는 '세월호 국정조사' 자료 제출을 거부했나

24.왜 대통령은 7시간의 행적을 못 밝히는가

25.선원들은 세월호를 왜 병풍도로 끌고 갔는가 병풍도의 해저등고선과 세월호의 지그재그 급변침은 정확히 일치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pi3jWN2IwzY  파파이스81회 1:38:20부터..

26.왼쪽 프로펠라는 왜 꺼진 상태로 운항했고 선원들은 사고인지 아니면 고의인지 모두 알고 있음에도 왜 거짓진술했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FMwQFs49MSk  [김어준의 파파이스#71] 


27.배가 뒤집혔을 때는 보이지않던 왼쪽 닻이 어느순간 올라와있었다
병풍도 해저등고선에 부딪히면서 왼쪽 닻을 내리고 좌초시키려 한것 아닌가(왼쪽 프로펠라까지 꺼져있었다)
그리고 이제 닻은 모두 절단됐다고 한다 증거인멸인가

그런데요..
제가 현대사를 보면서 느낀것은
해방이후 수구 매국노 세력들이 써먹었던 수법 
각성한 자들에겐 두려움을
이제막 눈을 뜨려하는 자들에겐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리게 하는 전략
그것은 학살이었습니다..
IP : 122.46.xxx.11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7 1:36 PM (219.240.xxx.140)

    공감해요!!!
    음모론 소리 싫으면 여기에 대해 낱낱히 밝히면 됩니다

  • 2. ..
    '16.1.17 1:52 PM (108.29.xxx.104)

    그 애비 때부터 중앙정보부가 해온 공작이 얼마이며 전씨 청와대 시절 안전기획부가 해온 조작 또한
    두드러짐에도 세월호가 음모론이라..

  • 3. jeniffer
    '16.1.17 1:54 PM (110.9.xxx.236)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확하게 꼽으셨어요.

  • 4. 역시 댓글수-1
    '16.1.17 1:54 PM (218.52.xxx.60) - 삭제된댓글

    이런 댓글 달아놓으면 제대로 표시 되더라구요~ 훗

  • 5. 맞습니다.
    '16.1.17 1:55 PM (73.211.xxx.42)

    저의 큰애가 딱 고1 올라가는데.. 세월호 학생들을 생각하면 그 부모님들과 가족은 어떻게 버티고 있을지.. 정말 아득해요. 의문은 산더미같은데.. 수사도 제대로 않고 국론분열을 핑계로 유족들 입에 자갈을 물리고 때로는 보상금으로 억지 떼쓰는 파렴치한 가족들로 몰아대로..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을 사인도 모른채 그냥 가슴에 묻으라니.. 아무 상관없는 남인 나도 억장이 무너지는데.. 그 억울함, 원통함은 어떻게 하나요. 박근혜는 정말로 파렴치한 년이에요. 욕한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저딴거 저런 자리에 올려놓고 좋아라하는 인간들, 특히 나이 먹을대로 많이 먹은 노인네들 원망스럽습니다.

  • 6. 우린 이렇게 아파하는데
    '16.1.17 2:02 PM (218.52.xxx.60)

    올해도 또 4월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미어지는 아픔과 함께..

  • 7. 감사
    '16.1.17 2:07 PM (211.36.xxx.136)

    님 덕분에 정리확실히 되네요~~

    살아있는한 세월호,,,
    알려야죠

  • 8. 맞아요
    '16.1.17 2:15 PM (121.172.xxx.84)

    27 가지.
    정부는 이걸 모두 조사, 해명할 의무가 있어요.

    28번 째 의문. 정부는 왜 해명하지 않는가?

  • 9. ..
    '16.1.17 2:16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오마바가 미해군 지원한다고 해서 인명구조는 순조롭게 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무기력하게 배가 그대로 침수하고, 공기가 있는 공간에 사람이라도 구할 줄 알았는데, 전원 사망이라니요.
    우리나라 미군 상주하고 있고, 인근에 해군 장비 있을 것이고..
    그런데, 미해군이 구조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안 나오는 순간, 저는 이 사건은 냄새가 풀풀 난다고 여겼어요.

  • 10. 쓸개코
    '16.1.17 2:19 PM (218.148.xxx.25)

    윗님 구조참여 거부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모르겠어요.

  • 11. ..
    '16.1.17 2:19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오마바가 미해군 지원한다고 해서 인명구조는 순조롭게 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무기력하게 배가 그대로 침수하고, 공기가 있는 공간에 사람이라도 구할 줄 알았는데, 전원 사망이라니요.
    우리나라 미군 상주하고 있고, 인근에 해군 장비 있을 것이고..
    그런데, 미해군이 구조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안 나오는 순간, 저는 이 사건은 냄새가 풀풀 난다고 여겼어요.

    공작정치 대가라는 김기춘 영입은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공작정치가 통하랴 싶었는데,
    유병언 타겟팅 삼아 숨바꼭질 할때, 저것은 상당한 준비와 공작이 결합된 게 아닐까.
    이런 대형참사가 미심쩍게 생기니
    정보만 폐쇄하면 될 거라 생각하고 할 숟 있지 않나 싶구요.

  • 12. ..
    '16.1.17 2:20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오마바가 미해군 지원한다고 해서 인명구조는 순조롭게 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무기력하게 배가 그대로 침수하고, 공기가 있는 공간에 있는 사람이라도 구할 줄 알았는데, 전원 사망이라니요.
    우리나라 미군 상주하고 있고, 인근에 해군 장비 있을 것이고..
    그런데, 미해군이 구조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안 나오는 순간, 저는 이 사건은 냄새가 풀풀 난다고 여겼어요.

    공작정치 대가라는 김기춘 영입은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공작정치가 통하랴 싶었는데,
    유병언 타겟팅 삼아 숨바꼭질 할때, 저것은 상당한 준비와 공작이 결합된 게 아닐까.
    이런 대형참사가 미심쩍게 생기니
    정보만 폐쇄하면 될 거라 생각하고 할 숟 있지 않나 싶구요.

  • 13. ..
    '16.1.17 2:21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오마바가 미해군 지원한다고 해서 인명구조는 순조롭게 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무기력하게 배가 그대로 침수하고, 공기가 있는 공간에 있는 사람이라도 구할 줄 알았는데, 전원 사망이라니요.
    우리나라 미군 상주하고 있고, 인근에 해군 장비 있을 것이고..
    그런데, 미해군이 구조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안 나오는 순간, 저는 이 사건은 냄새가 풀풀 난다고 여겼어요.

    공작정치 대가라는 김기춘 영입은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공작정치가 통하랴 싶었는데,
    유병언 타겟팅 삼아 숨바꼭질 할때, 저것은 상당한 준비와 공작이 결합된 게 아닐까.
    이런 대형참사가 미심쩍게 생기니
    정보만 폐쇄하면 될 거라 생각하고 공작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이제 부터 정보싸움 같아요.

  • 14. ..
    '16.1.17 2:22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오마바가 미해군 지원한다고 해서 인명구조는 순조롭게 될 줄 알았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부터 정보싸움 같아요

  • 15. ..
    '16.1.17 2:23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오마바가 미해군 지원한다고 해서 인명구조는 순조롭게 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무기력하게 배가 그대로 침수하고, 공기가 있는 공간에 있는 사람이라도 구할 줄 알았는데, 전원 사망이라니요.
    우리나라 미군 상주하고 있고, 인근에 해군 장비 있을 것이고..
    그런데, 미해군이 구조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안 나오는 순간, 저는 이 사건은 냄새가 풀풀 난다고 여겼어요.

    공작정치 대가라는 김기춘 영입은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공작정치가 통하랴 싶었는데,
    유병언 타겟팅 삼아 숨바꼭질 할때, 저것은 상당한 준비와 공작이 결합된 게 아닐까.
    이런 대형참사가 미심쩍게 생기니
    정보만 폐쇄하면 될 거라 생각하고 할 숟 있지 않나 싶구요.

  • 16. ..
    '16.1.17 2:24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오마바가 미해군 지원한다고 해서 인명구조는 순조롭게 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무기력하게 배가 그대로 침수하고, 공기가 있는 공간에 있는 사람이라도 구할 줄 알았는데, 전원 사망이라니요.
    우리나라 미군 상주하고 있고, 인근에 해군 장비 있을 것이고..
    그런데, 미해군이 구조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안 나오는 순간, 저는 이 사건은 냄새가 풀풀 난다고 여겼어요.

    공작정치 대가라는 김기춘 영입은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공작정치가 통하랴 싶었는데,
    유병언 타겟팅 삼아 숨바꼭질 할때, 저것은 상당한 준비와 공작이 결합된 게 아닐까.
    이런 대형참사의 실타래를 미심쩍게 풀어가니
    정보만 폐쇄하면 될 거라 생각하고 할 수 있지 않나 싶구요.

  • 17. ..
    '16.1.17 2:25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오마바가 미해군 지원한다고 해서 인명구조는 순조롭게 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무기력하게 배가 그대로 침수하고, 공기가 있는 공간에 있는 사람이라도 구할 줄 알았는데, 전원 사망이라니요.
    우리나라 미군 상주하고 있고, 인근에 해군 장비 있을 것이고..
    그런데, 미해군이 구조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안 나오는 순간, 저는 이 사건은 냄새가 풀풀 난다고 여겼어요.

    공작정치 대가라는 김기춘 영입은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공작정치가 통하랴 싶었는데,
    유병언 타겟팅 삼아 숨바꼭질 할때, 저것은 상당한 준비와 공작이 결합된 게 아닐까.
    이런 대형참사의 실타래를 미심쩍게 풀어가니
    정보만 폐쇄하면 될 거라 생각하고 할 수 있지 않나 싶구요.
    이제부터는 정보싸움인 것 같아요.

  • 18. ㅇㅇㅇ
    '16.1.17 2:30 PM (219.240.xxx.151)

    세월호 의혹 처음부터 끝이 다 담긴글이네요....ㅠㅠ

  • 19. 이건
    '16.1.17 2:41 PM (211.201.xxx.173)

    아랫 사람들 몇몇이서 저지를 수 있는 범죄가 아니에요.
    큰 권력이 제대로 개입하지 않았다면 분명 빵구가 났을 겁니다.
    저 27가지의 의혹들도 놀랍지만, 저 의혹들이 밝혀지지 않았는데도
    덮을 수 있었다는 게 더 놀랍습니다. 얼마나 큰 권력이 가해자이길래...

  • 20. 찰리호두맘
    '16.1.17 2:57 PM (49.1.xxx.129)

    정말 정리 잘해 놓으셨네요
    하나도 남김없이 해 아래 밝게 드러나길 윈합니다

  • 21. 웃기는게
    '16.1.17 3:15 PM (220.121.xxx.167)

    정부가 나서서 조직질을 하고 있어요.
    수백명 몰살한 그 죄 어떻게 다 받을려고 그러는지...

  • 22. aramy717
    '16.1.17 3:57 PM (110.8.xxx.121) - 삭제된댓글

    생존자도 적고,사고 증거는 조작하고 없애버려서
    희미한 조각들로 진실을 맞추어 내느라
    이리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네요.

    만일 생존자가 더 많았고, 증거확보에 정부의 방해가 없었다면
    훨씬 더 빨리 진실에 다가설 수 있었겠지요.

    이것도 세월호에서 선장.선원만 빼내오고,
    승객은 구조하지 않은 큰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 23. 왜 구조하지 않았는가
    '16.1.17 3:57 PM (110.8.xxx.121)

    생존자도 적고,사고 증거는 조작하고 없애버려서
    희미한 조각들로 진실을 맞추어 내느라
    이리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네요.

    만일 생존자가 더 많았고, 증거확보에 정부의 방해가 없었다면
    훨씬 더 빨리 진실에 다가설 수 있었겠지요.

    이것도 세월호에서 선장.선원만 빼내오고,
    승객은 구조하지 않은 큰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 24. 이글이
    '16.1.17 5:57 PM (213.33.xxx.5)

    베스트가야하는데, 똥팔이 알바들 작작 좀 해라
    드라마 알바짓도 상황 봐가면서 해야지, 새끼작가뇬아 너 천벌받는다.

  • 25. ...
    '16.1.17 6:02 PM (125.183.xxx.206) - 삭제된댓글

    정리 잘해주셨네요~
    대답해라 정부야!

  • 26. 콩쥐엄마
    '16.1.17 6:22 PM (223.62.xxx.254)

    베스트로 가야할 글..정리 감사합니다.

  • 27. 목격자
    '16.1.17 7:53 PM (110.9.xxx.94) - 삭제된댓글

    사고가 일어나고 진도체육관에 모여 초조하게, 간절하게 소식을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그들은 거짓 구조 브리핑을 해댔어요.
    TV뉴스에선 마치 대대적인 구조활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온종일 떠들어댔지만
    실상은 제대로 된 구조가 이뤄지지 않았었죠. 세월호에 달려있던 풍선부표(?) 하나...
    여기까지 제가 목격한 것입니다... ㅠㅠ

    파파이스 방송을 보니 구조보다 은폐가 먼저였던, 그들은 범죄자였네요!!!
    만인을 속이기 위해 가족을 찾아가 위로하는 척을 하고... 어찌 아이들 장례식장에 나타날 수 있으며...
    뻔뻔하게 눈물 흘리는 거짓 연기를 할 줄 알 뿐만 아니라...
    치밀하게 데이터를 조작하는...
    고도로 지능적인 범죄 집단...

    자신들의 지배욕, 권력욕, 이익을 위해
    양심도, 동정심도, 죄책감도 없는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집단, 그들이 우리의 집권층...ㅠㅠ

    정리 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감하는 의문들입니다.

  • 28. 목격자
    '16.1.17 7:57 PM (110.9.xxx.94)

    사고가 일어나고 진도체육관에 모여 초조하게, 간절하게 소식을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그들은 거짓 구조 브리핑을 해댔어요.
    TV뉴스에선 마치 대대적인 구조활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온종일 떠들어댔지만
    실상은 제대로 된 구조가 이뤄지지 않았었죠. 세월호에 달려있던 풍선부표(?)...
    여기까지 제가 목격한 것입니다... ㅠㅠ

    파파이스 방송을 보니 구조보다 은폐가 먼저였던, 그들은 범죄자였네요!!!
    만인을 속이기 위해 가족을 찾아가 위로하는 척을 하고... 어찌 아이들 장례식장에 나타날 수 있으며...
    뻔뻔하게 눈물 흘리는 거짓 연기를 할 줄 알 뿐만 아니라...
    치밀하게 데이터를 조작하는...
    고도로 지능적인 범죄 집단...

    자신들의 지배욕, 권력욕, 이익을 위해
    양심도, 동정심도, 죄책감도 없는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집단, 그들이 우리의 집권층...ㅠㅠ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감하는 의문들이었습니다.
    가자! 베스트로~!

  • 29. 전...
    '16.1.17 9:23 PM (118.37.xxx.82) - 삭제된댓글

    그때뉴스가 와이엔... 뉴스인가요.. 다 구조 됐다고 그아침에 오보냈던... 근데.. 왜 아무소리들 안하는지..

    그,, 장관들도 그방송보고 구조했다고 해서 맘놓였다.서둘지않았다라고 했는데.. 그럼.. 그방송에 뭔가 조치

    가있어야하지않나요?

  • 30. 전...
    '16.1.17 9:25 PM (118.37.xxx.82) - 삭제된댓글

    첨부터 파파이스 보고 잠이 안왔어요..
    근데..점점 퍼즐이 맞춰가니.. 사람이 무기력한데다가.. 어찌할줄 모르겠데요..
    넘.. 충격이었어요.. 지금도..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치도 않은듯.. 나만 바보가된거죠..

  • 31. ...
    '16.1.17 10:32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세월호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언론에서 잠잠하고
    어떻게든 다른 이슈로 덮으려는 노력들만 무진장 해대네요.

  • 32. 확실히
    '16.1.17 11:39 PM (110.70.xxx.189)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 알바충들이 얼씬도 못하네요

  • 33. 음모론타령자가
    '16.1.18 12:44 PM (180.231.xxx.179)

    붙을수가 없죠~

    그들은 진실이 밝혀지는것이 두려울테니까요~
    진실을 가리려는자...그들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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