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어제 조회수 : 13,952
작성일 : 2016-01-17 12:32:38
조언 감사합니다. 혹시 알아보는 지인이 있을까 하여 원글은 지웁니다.
IP : 61.78.xxx.2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6.1.17 12:41 PM (1.241.xxx.222)

    큰일이네요ㆍ얼른 큰병원부터 가보셈

  • 2. 어제
    '16.1.17 12:42 PM (117.111.xxx.198)

    아..이거 큰 일 인건가요? 갑자기 걱정되네요

  • 3.
    '16.1.17 12:58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성병 중에 저런거 있지 않나요? 한번 알아보세요

  • 4. ...
    '16.1.17 12:58 PM (182.215.xxx.227)

    헤르페스같아요
    키스 후 생겼다면 성병의 일종일 수도 있고요

  • 5. 어제
    '16.1.17 1:03 PM (117.111.xxx.198)

    성병이요..? 경험 없는데.. 키스 한번했는데.. 너무 무섭네요

  • 6. ㅡ.ㅡ
    '16.1.17 1:03 PM (223.62.xxx.63)

    헐. 저런경우에 병원가서 뭐라고 하나요.
    민망하시겠어요

  • 7. 어제
    '16.1.17 1:04 PM (117.111.xxx.198)

    전 이런 경험이 이전에 한번도 없었습니다.. 키스도 거의 처음인데..

  • 8. ..
    '16.1.17 1:06 PM (211.36.xxx.67)

    남친분께서 헤르페스에 감염된 상태로 옮길 수도 있어요...감염된 어른이 어린아이에게도 옮길 수 있는거에요..

  • 9. 어제
    '16.1.17 1:09 PM (117.111.xxx.198)

    헤르페스가 무서운 전염병인가요? 인터넷 찾아보니 옮을수 있다던데.. 이거 성병인가요? 옮았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평생 바이러스 보균자 되는건가요? 너무 혼란스러네요.. 남자친구도 원망스럽고..

  • 10. 초보
    '16.1.17 1:13 PM (121.129.xxx.36)

    피물집은 아니었지만.. 저는 첫키스때 힘(?)조절에 실패해서 피멍 들고 부풀어 오른적은 있습니다만 ㅡㅡ;;
    며칠간 진한 립스틱 발라 가리고 다녔네요

    바이러스 감염됐다고 몇시간 만에 물집이 생기진 않을꺼 같은데요.

  • 11. 어제
    '16.1.17 1:16 PM (117.111.xxx.198)

    저도 차라리 피멍이면 좋겠는데.. 피물집은 처음 보는데 너무 두려워요 이게 뭔 일인가 싶고 키스도 그냥 하면 안되는 거였나 싶고

  • 12. ㅇㅇㅇ
    '16.1.17 1:21 PM (211.237.xxx.105)

    잠깐만요.
    전 원래 19금 글은 잘 안읽기때문에 건너뛰다가 잘못 클릭하는 바람에 보게 된건데요.
    참 사람잡을 글들 많네요.
    헤르페스같은 감염성 질병은 잠복기라는게 있습니다.
    어제 키스했는데 오늘 물집생기고 이런게 아니예요.

  • 13. 어제
    '16.1.17 1:25 PM (117.111.xxx.198)

    댓글 감사합니다.. 그럼 헤르페스 말고 다른 성병에 걸렸을수 있나요.. ?인터넷 찾아보니 키스만으로 전염 가능하다고 하던데 정확히 어떤 질병인지 찾기가 어렵네요. 일요일인데 응급실에 가봐야 할까요? 제가 이런쪽 지식에 무지해서 겁은 엄청 나는데 뭘 어떻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14. ....
    '16.1.17 1:27 PM (14.54.xxx.77)

    웅급실은 정말 오바구요...
    겁낼 필요없어요 그냥 피멍이에요.. 키스 격렬하게 하면 부르트는거요.. 연애 처음이신지?

  • 15. 어제
    '16.1.17 1:31 PM (117.111.xxx.198)

    피멍인가요? 근데 물집 안에 피가 고여있어요.. 범위도 큽니다.. 연애 처음 해보는건 맞는데 이 남자를 계속 만나도 될지 헤어져야 할지 고민되네요..

  • 16. ...
    '16.1.17 1:32 PM (59.12.xxx.35)

    하루만에 바이러스성 문제가 생기는건 없습니다.

  • 17. 어제
    '16.1.17 1:38 PM (117.111.xxx.198)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가만히 있자니 너무 불안하고 일요일 진료 병원에 가봐야겠네요.

  • 18. 괜찮아...
    '16.1.17 2:30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

    안에 점막에 작은 혈관이 터진거고
    살짝 터트리고 피 닦아주면 자연히 나아요

  • 19. 제생각
    '16.1.17 2:56 PM (112.152.xxx.34)

    원글님 피부가 너무 약하기도하고 남자분이 좀 강하게
    키스를 했나봐요.

  • 20. asd
    '16.1.17 3:35 PM (112.187.xxx.25)

    와.. 진짜 알지도 모르면서 댓글다는 분위기는 지양되어야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와요.
    헤르페스를 비롯해서 성병들은 모두 잠복기라는게 있어서 몇시간만에 증상이 시작되지 않아요.
    보아하니 남녀 둘다 연애 경험이 없어서 발생한 해프닝인듯 한데 남의 집 귀한 아들 잠재적 성병보균자 만드는 대단한 82ㅋㅋㅋㅋㅋ

  • 21. 피멍
    '16.1.17 5:07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피멍임!! 키스 초짜여서! 5분 10분간 했음 오래한거고!
    남이 왜 그러냐 물으면 피곤해서 그런다고 하셈 끝~

  • 22. ..........
    '16.1.17 5:54 PM (114.200.xxx.50)

    ㅎㅎ 여기 사이트 특징이 모든 커플 다 갈라놓는 곳....
    당장 이혼해라, 결혼 전 힌트니 빨리 끝내라...

  • 23. 콜콜콜
    '16.1.17 6:13 PM (175.223.xxx.192)

    헤르페스라는 건 성경험없는 어린애도 다 가지고 있다는 국민병 아니던가요?
    피곤할때 입주위에 물집생기는 게 헤르페스라고 알고있는데..

  • 24. ....
    '16.1.17 11:54 P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민망하지만 사실대로)키스할 때 너무 빨아대서 피가 몰려서 그런거예요. 적당히 하시길..
    좋을 때다.... ㅎㅎㅎㅎ

  • 25. //
    '16.1.18 12:53 AM (49.1.xxx.60)

    성경험 없는 어린아이들이 성경험 있는 부모로부터 옮은 거지요

  • 26.
    '16.1.18 1:09 AM (175.117.xxx.60)

    목에 키스마크 생기는 것처럼 입술도 좀 훙분해서 자기도 모르게 세게 하면 그럴 수 있죠..^^

  • 27. 걱정마요.
    '16.1.18 1:45 AM (116.122.xxx.248) - 삭제된댓글

    만약 헤르페스라고 하더라고 잠복기간이 있어요.
    어제 키스하고 금방 부어 오르지 않아요.
    키스하면서 연약한 부분인데 빨려서 피멍 들거나 그랬을꺼에요.
    남자가 초보임이 여실이 드러나내요.
    목이나 그런부분에 키스마크 찍고 다니는 사람들 있잖아요.

  • 28. 걱정마요.
    '16.1.18 1:45 AM (116.122.xxx.248)

    만약 헤르페스라고 하더라도 며칠 잠복기간이 있어요.
    어제 키스하고 금방 부어 오르지 않아요.
    키스하면서 연약한 부분인데 빨려서 피멍 들거나 그랬을꺼에요.
    남자가 초보임이 여실이 드러나내요.
    목이나 그런부분에 키스마크 찍고 다니는 사람들 있잖아요

  • 29. 걱정마요.
    '16.1.18 1:46 AM (116.122.xxx.248)

    병원 가지마라~~~ 며칠 있음 나아요

  • 30. zzz
    '16.1.18 1:48 AM (119.70.xxx.163)

    아이고..무식한 아줌마들..(나도 아줌마다만)
    멀쩡한 총각처녀 잡는 댓글 달아서 기분 좋은가??
    ㅋㅋㅋㅋㅋㅋㅋ

  • 31. 환장;;;;;
    '16.1.18 1:50 AM (58.226.xxx.169)

    첫키스라서 요령 없어서 그런 거죠. 몇시간만에 성병이라니 이 무슨;;;;;; 미치겠다 진짜....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 대체 뭐예요.

  • 32. ...
    '16.1.18 2:20 AM (59.12.xxx.153) - 삭제된댓글

    피멍입니다.
    참..원글님도.

  • 33. ...
    '16.1.18 3:48 AM (119.149.xxx.145) - 삭제된댓글

    입술 물집은 헤르페스, 헤르페스는 죄다 성병이 되어버리는 곳....
    대단해요 정말~

  • 34. ...
    '16.1.18 7:02 AM (211.36.xxx.31)

    의사 ㅡ어디가 불편하시죠
    원글ㅡ 어제 키스를 했는데 성병에 걸렸어요
    의사ㅡ @.@

    너무 열정적으로 해서 그래요
    키스가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온 신경이 다 몰리구요
    연애 처음할때 키스만 하는데 집에 오면 기절하듯 자고ㅈ그랬었어요

  • 35. ㄱㄱ
    '16.1.18 8:20 AM (223.62.xxx.6)

    원글님도 집요하게 헤르페스가 아니면 무슨 성병인지 묻잖아요 그렇게 바로 나타날까요 그냥 부상입은거같으네요

  • 36. blood
    '16.1.18 8:32 AM (203.244.xxx.34)

    헤르페스가 진짜로 전염되었다고 해도 하루만에 증상 못 생깁니다.
    그리고 입술 주변의 헤르페스는 성병이 아닙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도 타입이 있어요.
    어른이 아이한테 얼굴 비비거나 뽀뽀해도 옮길 수 있는게 입술 주변 헤르페스인데
    그걸 성병이라니...참...
    확실하게 모르면 쓰질 말던지.

  • 37. 귀엽샐리
    '16.1.18 9:11 AM (182.230.xxx.203)

    혈종같네요. 살짝 바늘로 터뜨린 후 꾹 눌러주시면 저절로 나아요. 헤르페스는 아님.

  • 38. jjjjjjj
    '16.1.18 11:14 AM (118.219.xxx.170)

    입에 생기는 헤르페스랑 성기에 생기는 헤르페스가 다릅니다. 입술이 생기는건 면역력과 상관있지 성병은 아닙니다.

  • 39. ㅇㅇ
    '16.1.18 11:53 AM (121.168.xxx.41)

    왜 이리 웃기지~~

    고등 때 선생님 별명이 성병환자인 선생님이 계셨는데..
    입주변이 항상 뭐가 난 것처럼 부어 있어서요.
    그때는 멋 모르고 불렀는데
    지금 생각하니 멋 모르고 지어 불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510 [고종석의 편지]아메리카합중국 시민들께 사색 2016/01/18 506
519509 아비@ 바디워시 자몽향 어떤가요? 2 ^^ 2016/01/18 1,244
519508 2016년 1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8 351
519507 간지러운 상처에 바르는 연고? 1 상처 2016/01/18 688
519506 근 5년 리스여요 3 다우니 2016/01/18 4,063
519505 서울근교 찜질방 좋은데 알려주세요 시간 2016/01/18 980
519504 왜 나이를 굳이 학번으로.. 34 .... 2016/01/18 4,889
519503 응팔 20화 깍두기 장면 23 응팔 20화.. 2016/01/18 5,960
519502 주말만 되면 세상 끝날것처럼 먹어대요 2 하하오이낭 2016/01/18 1,010
519501 보일러 가동 문의요 9 겨울맘 2016/01/18 1,378
519500 40대 이상이신 분들 허리 사이즈 어떻게 되세요? 17 점점통짜 2016/01/18 5,081
519499 미국으로 고추장 택배로 보내도 되나요? 12 참나 2016/01/18 4,334
519498 연락하기 싫은데 연락하는.. 사람.. 무슨심리일까요 ? 14 ........ 2016/01/18 6,067
519497 4개월이나 쌀 먹어도 되나요? 4 2016/01/18 1,641
519496 해외 호텔 임박해서 예약할수록 가격이 내려가나요? 7 궁금 2016/01/18 2,344
519495 서울 지금 눈 오나요? 1 .... 2016/01/18 1,054
519494 길고양이 싸우는 소리 6 ... 2016/01/18 1,524
519493 뭘 발라도 흡수안되는 피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8 루비 2016/01/18 2,464
519492 미니 리틀 어쩌고 프로에서 남자가 하이힐 신고 화장하고 춤추는거.. 12 ''' 2016/01/18 3,180
519491 시금치의 아린맛ㅠ 슬퍼요 3 아들둘엄마 2016/01/18 1,575
519490 응팔... 드뎌 끝났네요... 7 택이파 2016/01/18 1,652
519489 복리의 계산 2 도와주세요 2016/01/18 1,074
519488 (의심스런)컨설팅회사 운영방법?! 2 헬로냐옹 2016/01/18 828
519487 세계의 인구변화 저만 걱정되나요... 15 세계 2016/01/18 5,187
519486 밀레식기세척기는 소음이 덜하나요? 9 식기 2016/01/18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