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서 시간은 안좋은데 말년 대운은 좋은 경우..?

..... 조회수 : 7,276
작성일 : 2016-01-17 12:30:40

제 사주 들여다보다 궁금한게 생겨 여쭤봐요
사주에서 시주가 말년운 또는 자녀운이라고 알고있는데..
시주는 안좋은데 말년의 대운은 좋게 올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면 될까요?
시주는 아래위 둘다 겁재 기신인데, 50-60대에 식상 희신운이 강하게 들어오네요
특히 식상은 여자에게 자녀로 볼수 있다던데.. 사주 자체에는 식상이 하나도 없거든요
말년운과 자녀운을 좋게 봐야할지 나쁘게 봐야할지요?
사주 보러 갔을때는 어떤 곳은 말년운은 그래도 좀 낫네요~ 하는데도 있었고
금 식상이라 말년에 돈이 들어온다고 했던 곳도 있어요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심 좀 알려주세요~~



IP : 119.198.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 사주
    '16.1.17 1:06 PM (42.148.xxx.154)

    사주 하시는데요.
    저는 정말 억만장자 사주라고 해요.
    그런데 노력을 안해서 돈이 없네요.
    관상을 보던 사주를 보던 신끼가 있는 사람에게 보던
    억만장자 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말녀운이 좋다고 하면 그 철학관에 가서 물어 보시면 가르쳐 줄 겁니다.

  • 2. .....
    '16.1.17 1:20 P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ㄴ 그럼 지금이라도 노력을 하세요.^^

  • 3. .....
    '16.1.17 1:22 PM (119.198.xxx.138)

    ㄴ 그럼 지금이라도 노력을 하세요. 저는 사주 취미로 보거든요^^

  • 4. ㅎㅎㅎ
    '16.1.17 1:31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저는요 초년 중년운이 끝장나게 좋대요. 다만 말년운이 좀 안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말년운만 아주 좋은 남편감을 붙여주었어요. 근데...제 운을 이사람이 씹어먹는지 이사람과 결혼 하자마자 교통사고만 두번에 허리부러지고...등등 이사람 옆에 있으면 그 나쁜운이 다 내게 오는거에요.
    성격이 안좋아서 친구들은 많은데 이상하게 회사사람들 윗사람과 맨날 싸워요. 윗상사운도 더~럽게 안좋아서 자신보다 한참못한 인간이 윗상사라고 앉아있게끔 어떻게 그렇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어요. 자신보다 똑똒하고 재주있는 부하를 시기질투하고 내쫒아내려는거 제가 막아줬어요.
    아...하하하하....
    제가 신기는 아니지만 기도빨이 셉니다. 원하는건 몽땅 다 이뤄줘요...소원했다가 잊어버린것또한 나중에보면 그대로 이뤄져있기에 절대로 나쁜말은 입밖으로 내뱉지 않아요...

    저도 원글님처럼 말년운 안좋지만 자식운은 또 좋아요. 말년에 자식으로 인해서 큰 기쁨을 누린대요.
    태어난 시가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하는데...

  • 5. ㅇㅇ
    '16.1.17 3:27 PM (118.218.xxx.8)

    식상은 없으나 사주원국 안에 재가 있다면 대운에서 들어온 식상이 재로 흘러 돈으로 연결되는 게 맞아요. 그런데 들어온 식상을 받아줄 재가 없다면 대운흐름 안에 재운이 든 해에 대박이 나는 식으로 뜨문뜨문 금전운이 들겠네요. 글구 식상은 꼭 자식으로만 보진 않습니다. 행동력..즉 사회활동이나 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 6. .....
    '16.1.17 4:11 P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7. .....
    '16.1.17 4:11 PM (119.198.xxx.138)

    ㄴ그렇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827 우리 남편인데요 20 이야기 2016/06/10 6,986
565826 의정부 송산주공1단지 고양이 잃어버리신 분~ 1 ... 2016/06/10 859
565825 커밍아웃 내가 레깅스를 입게 된 이유 48 ... 2016/06/10 21,808
565824 승마운동기구 효과 있을까요? 7 애마 2016/06/10 11,096
565823 요즘 드라마 보면서 느낀 건데 1 오바 2016/06/10 940
565822 지하철인데 앞에 서있는 여자가 임산부인지 헤깔려요 10 ㄷㄴㄷㄴ 2016/06/10 3,836
565821 마녀스프 다욧 꽤성공인데요 3 마녀스프 2016/06/10 4,050
565820 가슴이 미치도록 절절하고 슬픈 영화 추천부탁요 79 더운데 우울.. 2016/06/10 21,970
565819 비행기 외국에서 한국으로..한국저가항공으로예약? 4 급해요 2016/06/10 1,226
565818 가난한 시댁 자부심 8 아오 2016/06/10 7,075
565817 하루키 소설 중에 결말 찝찝한거나 슬픈거있나요 3 .... 2016/06/10 1,346
565816 시터비를 지급한다는걸 얘기해야할까요? 28 고민 2016/06/10 5,081
565815 호적말소법에 대해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5 moon 2016/06/10 2,357
565814 토닉워터를 김치에 넣으면 저거 2016/06/10 863
565813 냉정과 열정사이 아오이편 봣는데 가슴 미어지네요 3 . . . .. 2016/06/10 2,236
565812 한의사님 계시면 답변 좀(체하면 손 따는 것에 대해) 6 만성두통 2016/06/10 2,334
565811 엄마 돌아가시고 이사 바로 가는게 이상한가요? 10 조언좀 2016/06/10 3,972
565810 (급질) 더운날 주먹밥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5 도시락 2016/06/10 1,263
565809 돌잔치때 엄마 의상 8 돌돌 2016/06/10 3,097
565808 월급날인데 아직도 입금이 안됨 12 쩌증 2016/06/10 5,517
565807 날씨가 더워져서인가요.. 3 ... 2016/06/10 1,226
565806 제가 잘못한건가요? 6 .. 2016/06/10 1,138
565805 새우장 할때 간장 안끓이면 안되나요? 3 fff 2016/06/10 1,510
565804 홈쇼핑에서 땀에 탈색된 셔츠가 왔어요 10 중고품보다못.. 2016/06/10 2,398
565803 소주에 치킨? 2016/06/10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