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서 시간은 안좋은데 말년 대운은 좋은 경우..?

..... 조회수 : 7,287
작성일 : 2016-01-17 12:30:40

제 사주 들여다보다 궁금한게 생겨 여쭤봐요
사주에서 시주가 말년운 또는 자녀운이라고 알고있는데..
시주는 안좋은데 말년의 대운은 좋게 올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면 될까요?
시주는 아래위 둘다 겁재 기신인데, 50-60대에 식상 희신운이 강하게 들어오네요
특히 식상은 여자에게 자녀로 볼수 있다던데.. 사주 자체에는 식상이 하나도 없거든요
말년운과 자녀운을 좋게 봐야할지 나쁘게 봐야할지요?
사주 보러 갔을때는 어떤 곳은 말년운은 그래도 좀 낫네요~ 하는데도 있었고
금 식상이라 말년에 돈이 들어온다고 했던 곳도 있어요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심 좀 알려주세요~~



IP : 119.198.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 사주
    '16.1.17 1:06 PM (42.148.xxx.154)

    사주 하시는데요.
    저는 정말 억만장자 사주라고 해요.
    그런데 노력을 안해서 돈이 없네요.
    관상을 보던 사주를 보던 신끼가 있는 사람에게 보던
    억만장자 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말녀운이 좋다고 하면 그 철학관에 가서 물어 보시면 가르쳐 줄 겁니다.

  • 2. .....
    '16.1.17 1:20 P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ㄴ 그럼 지금이라도 노력을 하세요.^^

  • 3. .....
    '16.1.17 1:22 PM (119.198.xxx.138)

    ㄴ 그럼 지금이라도 노력을 하세요. 저는 사주 취미로 보거든요^^

  • 4. ㅎㅎㅎ
    '16.1.17 1:31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저는요 초년 중년운이 끝장나게 좋대요. 다만 말년운이 좀 안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말년운만 아주 좋은 남편감을 붙여주었어요. 근데...제 운을 이사람이 씹어먹는지 이사람과 결혼 하자마자 교통사고만 두번에 허리부러지고...등등 이사람 옆에 있으면 그 나쁜운이 다 내게 오는거에요.
    성격이 안좋아서 친구들은 많은데 이상하게 회사사람들 윗사람과 맨날 싸워요. 윗상사운도 더~럽게 안좋아서 자신보다 한참못한 인간이 윗상사라고 앉아있게끔 어떻게 그렇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어요. 자신보다 똑똒하고 재주있는 부하를 시기질투하고 내쫒아내려는거 제가 막아줬어요.
    아...하하하하....
    제가 신기는 아니지만 기도빨이 셉니다. 원하는건 몽땅 다 이뤄줘요...소원했다가 잊어버린것또한 나중에보면 그대로 이뤄져있기에 절대로 나쁜말은 입밖으로 내뱉지 않아요...

    저도 원글님처럼 말년운 안좋지만 자식운은 또 좋아요. 말년에 자식으로 인해서 큰 기쁨을 누린대요.
    태어난 시가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하는데...

  • 5. ㅇㅇ
    '16.1.17 3:27 PM (118.218.xxx.8)

    식상은 없으나 사주원국 안에 재가 있다면 대운에서 들어온 식상이 재로 흘러 돈으로 연결되는 게 맞아요. 그런데 들어온 식상을 받아줄 재가 없다면 대운흐름 안에 재운이 든 해에 대박이 나는 식으로 뜨문뜨문 금전운이 들겠네요. 글구 식상은 꼭 자식으로만 보진 않습니다. 행동력..즉 사회활동이나 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 6. .....
    '16.1.17 4:11 P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7. .....
    '16.1.17 4:11 PM (119.198.xxx.138)

    ㄴ그렇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929 오해영보다 생각나서 8 키스한번.... 2016/06/21 3,047
568928 명예훼손죄나 모욕죄에 대해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6 ........ 2016/06/21 2,292
568927 집매매와 전세 동시에 할 경우..알아두세요. 5 전세끼고.... 2016/06/21 4,716
568926 엄마가 아스퍼거장애인것 같아요. 41 .. 2016/06/21 25,139
568925 직접 기른 채소로 끓인 국에서 쪼꼬만 벌레가 나오면 9 .. 2016/06/21 1,584
568924 친구가 있다는게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 활력소 생기는거같아요 1 딸기체리망고.. 2016/06/21 1,298
568923 이케아 김치볶음밥 너무심해요. 4 ㅇㅇㅇ 2016/06/21 4,344
568922 이 시점에서 도끼 대단 15 사건사고많은.. 2016/06/21 7,266
568921 지방흡입 질문있어요. 3 흡입 2016/06/21 1,678
568920 목살 구이용 사왔는데 어떻게 먹죠? 4 돼지고기 2016/06/21 1,283
568919 흥신소에서 뒷조사 해 보신 분 잇으세요? 3 ... 2016/06/21 3,686
568918 면접 봤는데요, 나중에 연락 준다는데 떨어진걸까요? 3 딸기체리망고.. 2016/06/21 1,583
568917 중1정신빠진놈 어찌할까요? 4 99 2016/06/21 1,765
568916 시누이 얼굴 보면 일주일이 괴로워요. 15 고민 2016/06/21 6,329
568915 서현진이랑 닮은 사람 알았어요 29 ... 2016/06/21 10,145
568914 우울하신 분들 이 책 하나 추천드립니다 3 책추천 2016/06/21 2,527
568913 로마, 신흥정당 '오성운동' 소속의 첫 여성시장 당선, 변화 2016/06/21 547
568912 내가 본 준재벌 사모님의 충격적인 다이어트 실화 32 중년의 다이.. 2016/06/21 35,077
568911 딸 임신하고 힘들어하면 친정엄마가 보통 오나요? 13 Dd 2016/06/21 4,625
568910 아파트가 완전 북향아니고 북서향이면 좀 나을까요?;; 8 ㅇㅇ 2016/06/21 4,786
568909 다이어트에 연어캔 먹어도 괜찮나요? 3 777 2016/06/21 2,147
568908 동상이몽-아버지 미쳤네요. 6 .. 2016/06/21 5,978
568907 오해영 19 ^^ 2016/06/21 5,800
568906 아파트 21층 싫으신 분들 많으신가요? 26 21층 분양.. 2016/06/20 5,957
568905 겹친 컵 두 개가 안 빠져서 버려야 되는 경우도 있나요? 5 ... 2016/06/20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