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을 올미다처럼 시트콤으로
올미다때 가슴따뜻하고 감동적이었던 애피는 이우정작가가 쓴게 많았어요. 응팔도 올미다처럼 시트콤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해봤네요.
그때도 미자가 김변호사와 지피디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지피디찾아 공항으로 택시타고 가서 마지막에 비행기사진에 내남자친구가 탄 비행기 라고 끝나는 장면에서 미친듯 기뻐한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게 벌써 십일년전이라는게 믿기지 않지만~~암튼 저 두 사람이 시트콤해봤던 사람들이니 응팔을 시트콤으로 해서 다시 스토리 풀어주면 좋겠스요..거기에 정팔이 택이 스토리도 잔뜩 풀어주고 가족이야기 청춘, 사랑 이야기도 다 풀어놔주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소망이었슴다. ㅜㅜ
올미다도 배경이 쌍문동이죠.
미자를 가운데 두고 지피디와 김변의 경쟁..지피디의 가슴앓이에 가슴아파하고 김변의 가슴앓이에 했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1. ....
'16.1.17 12:27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한 생각했어요.
원글님 생각에 완전 찬성이에요. ㅎㅎ2. 원글
'16.1.17 1:11 PM (110.70.xxx.212)올미다..아직도 잊을수없는 시트콤이얘요. 지피디가 미자한테 청혼 하던 "일상으로의 초대"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불혹아저씨와 우현삼촌의 구두에피소드 등 버릴 부분이 없는 가슴 따뜻한 드라마였어요~ 마지막회에서는 Time in a bottle 노래가 흐르면서 미자의 나레이션으로 끝을 맺었던..
응팔에서 올미다의 향기가 났어요~~ㅎㅎ
응팔을 시트콤으로 다시한번~~~3. 찬성백만표
'16.1.17 1:49 PM (203.170.xxx.157)그러고보니 올미다는 시트콤의 인기에 영화까지 만들었죠!
아이디어 넘 좋아요~~ 정환이를 또 볼수있다면 덕선이 남편 아니어도 좋아요.4. 와우~
'16.1.17 2:59 PM (118.223.xxx.28)올미다에 빠져 허우적대던 옛추억이 떠오르네요~~같은 작가 피디인줄 몰랐어요.
신피디는 메인 피디는 아니었겠네요.
송곳 연출한 김석원 피디요~~
그때 지피디 너무나 이뻐해서 태어나 첨으로
카페도 가입하고 그리스 뮤지컬도 봤었네요5. ㅇ
'16.1.17 4:03 PM (175.223.xxx.16)저 올미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네요.
지피디는 좀 환타지지만요6. 원글
'16.1.17 4:16 PM (110.70.xxx.212)메인 피디는 송곳연출한 김석윤피디였고 조연출이었던가. . 좀도둑으로 특별출연한적도 있죠. ㅎㅎ 이번에도 레스토랑 종업원으로 나왔었잖아요~ 저도 지피디에 홀릭해서 카페가입하고 그리스 뮤지컬도 3번이나 봤어요. ㅋㅋ
응팔을 시트콤으로!!!! ㅜㅜ7. ㄴㄴ
'16.1.17 9:24 PM (183.101.xxx.73)이우정작가는 올미다 작가 아니예요
올미다 초반 감동적이고 따뜻한에피는 전부 박해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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