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 1층은 카페고, 2층은 살림집의 형태는 뭘까요?

주택 조회수 : 5,857
작성일 : 2016-01-17 12:02:29

그냥 상가주택으로 칭 하면 되는걸까요?

2층집인데, 1층은 카페. 2층은 살림집의 형태로 저희 아파트 근처에  있더라구요.

아파트 처분하고,  저런 상가주택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가계를 오픈하려  점포를 구하는데,  와..    월세가 너무 비싸요.

내 건물에서  하면 최소 월세 걱정은 없을것 같은데.


저 같은분. 계실까요?

IP : 115.13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7 12:06 PM (175.113.xxx.238)

    그런집을 상가주택이라고 하지 않나요..저희 큰댁이 그런형태의집인데 1층 가게 2층은 세놓고 3층에 사시거든요... 목좋으면 자기 건물에서 월세 걱정없이 장사할수 있을것 같아서 좋을것 같아요.. 저희 큰댁은 골목안에 있어서 1층은 세탁소 하시더라구요..

  • 2. 나혼자산다
    '16.1.17 12:08 PM (121.130.xxx.52)

    지금은 이름이 생각안나는 여자분... 모스트스럽게.. 국악과 나오신 여자분...
    그 분 대출 껴서 집 샀다고, 김동완 씨와 전현무 씨에게 보여주는 거 보니 그런 형태의 집이던걸요.
    1층은 카페를 할 거라 했고, 2층 3층이 살림집 이었어요. 몇 주전 한 번 나온 적이 있는데 참고해보실 수 있겠어요...

  • 3. ㅇㅇ
    '16.1.17 12:09 PM (115.93.xxx.59) - 삭제된댓글

    그런 집 1층에서 카페 월세 받고, 2층을 세줬었는데요

    2층 세입자들이 시끄럽고, 냄새 올라오고, 집앞은 주차문제로 난장판이라 못살겠다면서 다들 2년을 다 못채우고 나갔어요

  • 4. ...
    '16.1.17 12:15 PM (116.33.xxx.29)

    .아파트 말고는 그런집 많지 않나요?
    저희 동네 카페 거리라고 있는데 그 거리에 있는 집들이 죄다 그런식;;;
    본인이 위에 사는거 아니면 괜찮지만 밤에 엄청 시끄럽대요 ㅠ

  • 5. 많죠
    '16.1.17 12:27 PM (14.52.xxx.171)

    아래층 업종을 잘주면 아주 조용해요
    주차난도 없구요
    음식점 카페보다 낮에 일하고 밤엔 다 퇴근하는 업종이 좋아요

  • 6. ....
    '16.1.17 12:50 PM (211.172.xxx.248)

    1층에서 본인이 카페하고 2층에서 본인이 거주하면 속편하고 좋죠.
    근데아파트 처분해서 구입 가격이 될까요?
    그게 보기에 작아도 땅이 넓어서 가격이.....

  • 7. ..
    '16.1.17 1:34 PM (223.62.xxx.13)

    요즘 소위 뜬다는 동네에서 주택개조해서 1층은 죄다 카페로 변신중이에요. 이미 그런동네는 매물이 없을거고 주택가에 집 매입에서 하기엔 엄청 뜬금없을수도 있고.. 주변 집들 반대에 공사도 못할수가 있어요

  • 8. ...
    '16.1.17 3:17 PM (223.33.xxx.74) - 삭제된댓글

    주상복합‥

  • 9. 제가 안하고..
    '16.1.17 5:30 PM (218.234.xxx.133)

    제가 직접 운영하는 거 아니고 세 주는 거면 업종을 골라 받으시면 되죠.
    제가 보기엔 안경점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항상 깨끗하고 환하고 소음 없고~

    (휴대폰 매장은 앞에 풍선 인형에 가요 크게 틀어놓아서 비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831 이지현 이혼소송중이네요 31 ~~ 2016/06/10 28,985
565830 도저히 안되서 수면제 처방받아 왔는데 괜찮을까요 25 .. 2016/06/10 7,497
565829 분당 치과병원 추천바래요 18 분당치과 2016/06/10 6,992
565828 우리 남편인데요 20 이야기 2016/06/10 6,986
565827 의정부 송산주공1단지 고양이 잃어버리신 분~ 1 ... 2016/06/10 859
565826 커밍아웃 내가 레깅스를 입게 된 이유 48 ... 2016/06/10 21,808
565825 승마운동기구 효과 있을까요? 7 애마 2016/06/10 11,097
565824 요즘 드라마 보면서 느낀 건데 1 오바 2016/06/10 940
565823 지하철인데 앞에 서있는 여자가 임산부인지 헤깔려요 10 ㄷㄴㄷㄴ 2016/06/10 3,837
565822 마녀스프 다욧 꽤성공인데요 3 마녀스프 2016/06/10 4,050
565821 가슴이 미치도록 절절하고 슬픈 영화 추천부탁요 79 더운데 우울.. 2016/06/10 21,970
565820 비행기 외국에서 한국으로..한국저가항공으로예약? 4 급해요 2016/06/10 1,226
565819 가난한 시댁 자부심 8 아오 2016/06/10 7,075
565818 하루키 소설 중에 결말 찝찝한거나 슬픈거있나요 3 .... 2016/06/10 1,346
565817 시터비를 지급한다는걸 얘기해야할까요? 28 고민 2016/06/10 5,082
565816 호적말소법에 대해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5 moon 2016/06/10 2,357
565815 토닉워터를 김치에 넣으면 저거 2016/06/10 863
565814 냉정과 열정사이 아오이편 봣는데 가슴 미어지네요 3 . . . .. 2016/06/10 2,236
565813 한의사님 계시면 답변 좀(체하면 손 따는 것에 대해) 6 만성두통 2016/06/10 2,334
565812 엄마 돌아가시고 이사 바로 가는게 이상한가요? 10 조언좀 2016/06/10 3,972
565811 (급질) 더운날 주먹밥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5 도시락 2016/06/10 1,263
565810 돌잔치때 엄마 의상 8 돌돌 2016/06/10 3,097
565809 월급날인데 아직도 입금이 안됨 12 쩌증 2016/06/10 5,517
565808 날씨가 더워져서인가요.. 3 ... 2016/06/10 1,226
565807 제가 잘못한건가요? 6 .. 2016/06/10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