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자 조언자들은 투자자의 돈을 어떻게 훔쳐먹나?

조회수 : 772
작성일 : 2016-01-17 11:01:43

이번 칼럼은 수많은 투자 조언자들이 투자자의 돈을 어떻게 훔쳐먹는지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합니다.
제가 10년 넘게 직장 생활하면서 수많은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중에 하나가 아무도 믿지 말라 입니다. 오직 나 만을 믿어라. 입니다. 스스로 깨우치고 스스로 배우고 깨달아 서 행동에 옮기라는것입니다.
특히 믿지 말어야 할것은 국가 정부 입니다. 그리고 은행, 증권사, 보험사 입니다. 어느 누구도 믿으면 안됩니다. 중소기업 오너 여러 사장님을 모셔보았는데 하나같이 정부, 은 행을 믿지 않습니다[단지 이용하려 할뿐]. 은행 직원은 너희 회사가 대출해가서 부도 날것 을 걱정하지만 중소 기업 사장은 항상 저 대출해준은행이 부도나면 어떻게 되나 노심초 사 한다는 사실입니다.


정부가 하는 정책 - 절대 믿지 말라. 정권이 바뀌면 언제 그런소리했나 하는게 정부이다. 심지어 자기 조직원인 하급직 공무원마저도 보호해주지않은게 대한민국 정부[정무직 공무원들]의 행태이다. 과거의 역사도 그러하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불문율이다, 자기 살기만 바쁘다.


정부가 화폐개혁을 하면 여러분한테 알려주고 해줄까요. 한방에 몰래 합니다. 그리고 다 구화폐를 바꿔줄것이란 기대는 하지도 마십시요.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 제도는 한방에 바뀌고 나는 한방에 망할수 있습니다.
은행 예금투자 - 1은행당 4천만원~4천5백만원 이상하지마라. 언제 부도 날지 모른다. 언제 감자당하고, 언제 합병당하고, 언제 사려져 버릴줄 모른다. 저축은행만이 아니다. 대형 은행도 한방에 날라간다.


증권사 - 주식 매매의 수수료에 먹는데 혈안되기 바쁘다. 그리고 주식투자하라고 대출 권유하기에 바쁘다 대한민국 펀드를 보아라. SKY 출신대학 경력 2~3년차가 20개~40 개 펀드를 운영하는게 대다수다. 어떻게 운영하는줄도 모른다. 자기가 관리하고있는 조차도 모를 지경일것이다. 정말 잘 운영하는 펀드매니져 몇명 안되는 분이 손에 꼽는다.


보험사 - 여러분한테 절대적으로 필요로하는 자동차보험, 건물화재보험, 종신보험, 건강보험, 자녀질병보험등 필수적인 몇가지만 가입하라. 보험은 여러분이 불의의 사고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책이지 자산을 증식시키는것이 아니다, 그런데 수많은 보험매니저들 이 자신을 증식시킨다고 거짖으로 호도하고 필요없는 많은 보험을 가입하게 하고있다. 심지어 사업기간[설계사나 보험사가 먹을수있는기간 만료]이 끝나면 즉 한 10년 불입하면 보험 바꾸라는것이 비일비재하다. 즉 칼만 안들었지 완전히 순 날강도이다.


부동산 분양대행사, 부동산 - 눈만뜨만 거짖말하고 사기치는 분양대행사, 부동산 사무실도 엄청 많다는 사실이다. 스스로 옥석을 가려야 할것이다.

1. 내가 엄청 잘 아는것에 대해서만 투자하라.

[주식을 잘알면 주식을, 실물을 잘알면 실물투자를, 금에 대하여 잘알면 금테크를,곡물에 대하여 잘알면 곡물에 투자를, 원유를 잘알면 원유에, 달러를 잘알면 달러에 투자를, 부동산에 잘알면 부동산에 투자를 하되 자기 스스로 해야한다. 매니저들의 조언은 참고 자료로 치부해야한다.]


2. 아주 명확하고 단순한 상품에 투자를 해야한다.


[복잡한 상품은 사기성이 많다. 말도 안되는 소리이지만 전문가라는 말에, 아주 고급용어에 속아 넘어간다. 미국의 2007년 금융사태는 바로 복잡한 금융상품의 매매와 투자때문이다. 즉 파생상품에 투자하지 말라. 당신이 그 복잡한 파생상품을 이해할수 없을것이다.
은행, 증권, 보험사에서 복잡하고 휘황찬란한 전문용어로 만든 상품은 대게 파생상품일 수가 많고 판매자 본인도 어떻게 된줄도 모른다. 다만 수수료에 관심이 있을 뿐이다.
부동산 상품도 파생상품에 투자하지말라. 아파트, 상가, 상가주택, 단독주택 이정도까지 이다. 더 나가면 파생상품으로 본다.
실례를 들어보자 제주도에 호텔에 지분으로 투자하고 확정수익을 준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수익이 아주 좋으면 그들이 먼저 급여, 상여로 삥땅칠것이고 수익이 않좋으면 자기들의 급여부터 챙기고 조금의 이익금을 주던지 아예 안줄것이다. 즉 복잡한 파생상품은 대리인의 모럴 헤져드가 심하다. 그건 어떤 조직이건간에 공통된 현상이다.]


3. 투자상품을 내가 완전히 절대적 지배가능한 상품에 되도록 투자하라.

[이런 상품이 대채로 부동산이고 절대적 지배가 가능한 소유권에 투자하라고 권하고 싶다.]


4. 투자 상품이 복리의 마법을 스스로 창출할수 있도록 셋팅하라.

[투자상품에서 발생된 이자, 배당, 월세, 기타 사업 수익이 다시 재투자 되도록 내가 스스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IP : 221.143.xxx.2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745 프로라면..일 많아도 티내는 거 아닌가요? 8 ㅇㅇ 2016/06/29 1,277
    571744 요즘도 한글 안떼고 입학하는 초등생들 있나요? 7 .... 2016/06/29 1,656
    571743 중고컴퓨터 차에다 팔았더니~ 15 .. 2016/06/29 4,040
    571742 한달만 휴대폰쓸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4 ... 2016/06/29 1,744
    571741 컴터바이러스로 외계인물리치는 영화 제목이 뭐에요? 3 82수사대 2016/06/29 573
    571740 목표치 모자란데…군, 생산업체에 전시 유도탄 대여 2 조국의 끝은.. 2016/06/29 411
    571739 본문은 지웁니다 67 사면초가 2016/06/29 22,523
    571738 박승춘과 박용진 5 길벗1 2016/06/29 1,055
    571737 오해영에서 3분전 상황 대박이지 않나요? 12 오해영 2016/06/29 4,691
    571736 잊혀지지 않는 남편에 대한 서운함... 26 그냥.. 2016/06/29 7,212
    571735 셔워..티브.. 8 ... 2016/06/29 1,055
    571734 어제 피티 유감 원글인데요 1 유산소짱 2016/06/29 1,254
    571733 안락사 임박한 백구 입양하실분 없으신가요? 2 넘 안타까워.. 2016/06/29 2,311
    571732 이제는 말할수있다!!오해영! 5 묵언 2016/06/29 2,211
    571731 종합소득세 환급 아직 안들어온 분 계시나요? 5 아시는분 2016/06/29 1,153
    571730 주물냄비가 나은가요? 돌냄비가 나은가요? 닭볶음 2016/06/29 543
    571729 오해영에서요. 4 질문 2016/06/29 1,130
    571728 남편과 한달넘게 말을 안하고 있어요. 14 답답이 2016/06/29 7,597
    571727 쌀밥대신 뭐가있을가요? 6 .... 2016/06/29 1,515
    571726 연차 쓰는거 눈치 주는 회사에 적당한 사유좀 생각해 주세요ㅠㅠ 3 연차 2016/06/29 1,879
    571725 인견 삶아도 되요? 묻은 얼룩이 안 지워져요. 4 2016/06/29 3,674
    571724 북한이 보는 브렉시트 원인과 대책 2 NK투데이 2016/06/29 732
    571723 조금만살찌면 급체하고 소화불량걸려요 7 .... 2016/06/29 2,275
    571722 내일 유치원 휴원 안한다네요... 다행 워킹맘 2016/06/29 755
    571721 며칠째 배가 살살 아프고 몸이 간지러운데요.. 1 ㅜㅜ 2016/06/29 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