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자 조언자들은 투자자의 돈을 어떻게 훔쳐먹나?

조회수 : 643
작성일 : 2016-01-17 11:01:43

이번 칼럼은 수많은 투자 조언자들이 투자자의 돈을 어떻게 훔쳐먹는지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합니다.
제가 10년 넘게 직장 생활하면서 수많은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중에 하나가 아무도 믿지 말라 입니다. 오직 나 만을 믿어라. 입니다. 스스로 깨우치고 스스로 배우고 깨달아 서 행동에 옮기라는것입니다.
특히 믿지 말어야 할것은 국가 정부 입니다. 그리고 은행, 증권사, 보험사 입니다. 어느 누구도 믿으면 안됩니다. 중소기업 오너 여러 사장님을 모셔보았는데 하나같이 정부, 은 행을 믿지 않습니다[단지 이용하려 할뿐]. 은행 직원은 너희 회사가 대출해가서 부도 날것 을 걱정하지만 중소 기업 사장은 항상 저 대출해준은행이 부도나면 어떻게 되나 노심초 사 한다는 사실입니다.


정부가 하는 정책 - 절대 믿지 말라. 정권이 바뀌면 언제 그런소리했나 하는게 정부이다. 심지어 자기 조직원인 하급직 공무원마저도 보호해주지않은게 대한민국 정부[정무직 공무원들]의 행태이다. 과거의 역사도 그러하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불문율이다, 자기 살기만 바쁘다.


정부가 화폐개혁을 하면 여러분한테 알려주고 해줄까요. 한방에 몰래 합니다. 그리고 다 구화폐를 바꿔줄것이란 기대는 하지도 마십시요.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 제도는 한방에 바뀌고 나는 한방에 망할수 있습니다.
은행 예금투자 - 1은행당 4천만원~4천5백만원 이상하지마라. 언제 부도 날지 모른다. 언제 감자당하고, 언제 합병당하고, 언제 사려져 버릴줄 모른다. 저축은행만이 아니다. 대형 은행도 한방에 날라간다.


증권사 - 주식 매매의 수수료에 먹는데 혈안되기 바쁘다. 그리고 주식투자하라고 대출 권유하기에 바쁘다 대한민국 펀드를 보아라. SKY 출신대학 경력 2~3년차가 20개~40 개 펀드를 운영하는게 대다수다. 어떻게 운영하는줄도 모른다. 자기가 관리하고있는 조차도 모를 지경일것이다. 정말 잘 운영하는 펀드매니져 몇명 안되는 분이 손에 꼽는다.


보험사 - 여러분한테 절대적으로 필요로하는 자동차보험, 건물화재보험, 종신보험, 건강보험, 자녀질병보험등 필수적인 몇가지만 가입하라. 보험은 여러분이 불의의 사고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책이지 자산을 증식시키는것이 아니다, 그런데 수많은 보험매니저들 이 자신을 증식시킨다고 거짖으로 호도하고 필요없는 많은 보험을 가입하게 하고있다. 심지어 사업기간[설계사나 보험사가 먹을수있는기간 만료]이 끝나면 즉 한 10년 불입하면 보험 바꾸라는것이 비일비재하다. 즉 칼만 안들었지 완전히 순 날강도이다.


부동산 분양대행사, 부동산 - 눈만뜨만 거짖말하고 사기치는 분양대행사, 부동산 사무실도 엄청 많다는 사실이다. 스스로 옥석을 가려야 할것이다.

1. 내가 엄청 잘 아는것에 대해서만 투자하라.

[주식을 잘알면 주식을, 실물을 잘알면 실물투자를, 금에 대하여 잘알면 금테크를,곡물에 대하여 잘알면 곡물에 투자를, 원유를 잘알면 원유에, 달러를 잘알면 달러에 투자를, 부동산에 잘알면 부동산에 투자를 하되 자기 스스로 해야한다. 매니저들의 조언은 참고 자료로 치부해야한다.]


2. 아주 명확하고 단순한 상품에 투자를 해야한다.


[복잡한 상품은 사기성이 많다. 말도 안되는 소리이지만 전문가라는 말에, 아주 고급용어에 속아 넘어간다. 미국의 2007년 금융사태는 바로 복잡한 금융상품의 매매와 투자때문이다. 즉 파생상품에 투자하지 말라. 당신이 그 복잡한 파생상품을 이해할수 없을것이다.
은행, 증권, 보험사에서 복잡하고 휘황찬란한 전문용어로 만든 상품은 대게 파생상품일 수가 많고 판매자 본인도 어떻게 된줄도 모른다. 다만 수수료에 관심이 있을 뿐이다.
부동산 상품도 파생상품에 투자하지말라. 아파트, 상가, 상가주택, 단독주택 이정도까지 이다. 더 나가면 파생상품으로 본다.
실례를 들어보자 제주도에 호텔에 지분으로 투자하고 확정수익을 준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수익이 아주 좋으면 그들이 먼저 급여, 상여로 삥땅칠것이고 수익이 않좋으면 자기들의 급여부터 챙기고 조금의 이익금을 주던지 아예 안줄것이다. 즉 복잡한 파생상품은 대리인의 모럴 헤져드가 심하다. 그건 어떤 조직이건간에 공통된 현상이다.]


3. 투자상품을 내가 완전히 절대적 지배가능한 상품에 되도록 투자하라.

[이런 상품이 대채로 부동산이고 절대적 지배가 가능한 소유권에 투자하라고 권하고 싶다.]


4. 투자 상품이 복리의 마법을 스스로 창출할수 있도록 셋팅하라.

[투자상품에서 발생된 이자, 배당, 월세, 기타 사업 수익이 다시 재투자 되도록 내가 스스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IP : 221.143.xxx.2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845 “필리버스터로 국정원 명예 훼손했다” 새누리, 야당 고발 방침 21 세우실 2016/02/29 1,788
    532844 교수분들은 후배와 제자중에 5 ㅇㅇ 2016/02/29 1,688
    532843 한섬옷(타임 마인 시스템 SJ)입으시는 분들 계세요? 8 질문 2016/02/29 9,523
    532842 수영 잘하시는분들 4 수영초보 2016/02/29 1,906
    532841 홍대 앞 카페이리도 쫒겨날 처지인가봐요 2 카페이리 2016/02/29 2,313
    532840 유산균 추천 부탁이요 3 ;;;;;;.. 2016/02/29 1,460
    532839 결혼'이라는거 왜이리힘들까요 32 ... 2016/02/29 6,991
    532838 연말정산..... 27 ..... 2016/02/29 4,277
    532837 냉장고 뒷면 청소하시나요? 5 16년 2016/02/29 2,595
    532836 볼살 없는 사람은 어떤 머리 스타일이 젤 나을까요? 7 헤어 2016/02/29 7,508
    532835 치과 진료앞두고 너무 긴장됩니다.대전 치과 추천부탁드려요 3 ... 2016/02/29 877
    532834 요새 극장대관하는 비용이 얼마인가요? 1 조용히 2016/02/29 1,549
    532833 대장용종 있으셨던 분들... 7 내시경 2016/02/29 3,333
    532832 더 바디샵. 에서 조금한 오일을 샀는데요. 4 여드름 2016/02/29 1,354
    532831 오늘부터 인터넷 명예훼손 조심하세요. 18 ... 2016/02/29 4,894
    532830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6 .. 2016/02/29 1,731
    532829 40만원 더내고 혼자사는 것vs돈 덜내고 둘이사는것 11 ss 2016/02/29 3,004
    532828 2016년 겨울 날씨가 어떨까요?(추울까요)ㅠㅠ 결론은 패딩.... 4 패딩 2016/02/29 1,580
    532827 사학 비리 ‘끝판왕’ 감싸는 ‘내부자들’ 1 샬랄라 2016/02/29 522
    532826 점점 늙어져서 밖에 나가기가 싫어요 11 ... 2016/02/29 6,066
    532825 중학생도 동아리활동 생기부 중요해요? 11 중등맘 2016/02/29 3,236
    532824 82횐님이 쓰신글이에요 대박!!! 58 대박퍼트리자.. 2016/02/29 17,942
    532823 건강보험료 35만원 정도면 월급이 얼마 정도인가요? 4 음.. 2016/02/29 8,258
    532822 디카프리오 드뎌 아카데미 주연상 받았네요. 4 드뎌 2016/02/29 1,505
    532821 생아몬드 정말 맛있네요 11 .... 2016/02/29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