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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 머리가 나다가 안 날 수도 있나요?

거울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6-01-17 01:46:55

음식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하면 흰머리 나는 게 멈출 수 있나요?


겨울 보면 옆에 흰 머리칼이 보이는데, 마음이 철렁 해요. 벌써? 아직은 안되는데.

IP : 74.74.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
    '16.1.17 2:15 AM (112.173.xxx.196)

    없어지니 안나던대요

  • 2. ..
    '16.1.17 2:16 AM (125.180.xxx.136)

    저도 궁금하네요
    잠 못자니 흰머리 훅 생기던데, 숙면하면 검은머리 날까요?
    불면증 심해서요

  • 3. 그렇습니다
    '16.1.17 2:44 AM (175.223.xxx.50)

    흰머리는 면역성과 영양이 많이 좌우 하더라구요.
    저희 남편과 제가 직접 경험했어요.
    남편이 새치가 많아서 데이트할 때 마다 제가 쪽집게로
    뽑아줬었거든요.(둘이 38살에 만남)
    몸도 안좋아 여름에도 감기가 서너번씩걸려 알아 눞고
    온 몸은 아토피..
    저는 큰 수술 세번한 탓에 약물과 스트레스로 새치 생기기 시작함.
    그 후로 먹는것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인스턴트 ,밀가루 음식 등...몸에 안좋은 것 멀리하고 되도록 가공되지 않은
    음식과 자연재배 야채 등으로 녹즙을 자주 해먹었죠.
    그렇게 1년 정도 했더니 어느 순간 둘이 새치는 물론이고 남편이 갖고 있던 자질그레한 병들도 다 없어진 겁니다.
    물론 안믿으시겠지만...^^
    지금 제 나이 53세인데 새치 하나 없어요.
    음식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한다니까요~^^

  • 4. 그렇습니다
    '16.1.17 2:47 AM (175.223.xxx.50)

    오타 패스~^^

  • 5.
    '16.1.17 3:09 AM (121.171.xxx.44)

    저도 흰머리 뽑다보면
    전체가 흰색인 경우도 있지만
    일부는 흰색,일부는 검정,갈색인 경우도 많아요
    흰머리란게 결국 색소문제인데
    스트레스라든가 여러가지 요인으로 그럴수 있다네요

  • 6. 저기
    '16.1.17 9:54 AM (223.62.xxx.108)

    그렇습니다님
    구체적으로 어떻게 드셨는지요?
    녹즙은 몸이 찬 사람에겐 좋지 않다고 하던데
    저도 고치고 싶어서요.

  • 7. 감사
    '16.1.19 6:19 AM (223.33.xxx.93)

    ♡흰머리 없어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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