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넘 좋네요 ㅋㅋㅋ
성덕선 김정환 서로 부를때 화면들만 한가득 모아놨어요 ㅋㅋㅋㅋ
정팔이 매력 아 너무 좋네요 ㅋㅋㅋ
저 애들을 어쩌면 좋아요
덕선이도 사실은 정환이 좋아했으면서 저 아침 댓바람에 헐레벌떡 나와 먼저 기다리는 꼴을 좀 보세요 ㅋㅋ
암튼 정팔이 핵존재감 다시 즐기세요~ㅋㅋㅋ
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넘 좋네요 ㅋㅋㅋ
성덕선 김정환 서로 부를때 화면들만 한가득 모아놨어요 ㅋㅋㅋㅋ
정팔이 매력 아 너무 좋네요 ㅋㅋㅋ
저 애들을 어쩌면 좋아요
덕선이도 사실은 정환이 좋아했으면서 저 아침 댓바람에 헐레벌떡 나와 먼저 기다리는 꼴을 좀 보세요 ㅋㅋ
암튼 정팔이 핵존재감 다시 즐기세요~ㅋㅋㅋ
와 설레임폭팔이네요
이렇게 모아놓으니 더 미치겠네 ㅋㅋ
덕선이가 정환이한테 콘서트 가자고 말할때
갈꺼지?
정환이 끝내
'갈게'
악 미치겠네요 저랬던 정환이ㅡㄹ 왜 막판에 왜 뭐냐 도대체 ㅠㅠ
딱 남편감인데. ㅋ
이거 다시 보니 덕선이 나뻔년이네요
선덕선덕한 저 러브라인을 살리지도못하고
시궁창에 처박다니..
히잉....전 첨에 정팔이 몬생겨서 정안붙이고 있었는데....
정팔아~~~~
이런애들을 세상에 떼어놓고..참..
속상하고 맘아파서 끝까지 못보겠어요..
..원글님. 자기 상상으로만 드라마 보고 엉뚱하게 드라마 욕하네요.
오늘 마지막회 에서도 덕산이 일기장찢죠. 선우 좋아했던가 일기장 한페이지에 있어서
그것 한장 찢었죠. 선우에 대한 감정은 딱 일기장 한페이지 였습니다. 정팔은 일기장에 언급조차 안되었고요
류준열 정환이 폐기처분 결말 역겨웠다
http://sytvholicgirl.tistory.com/171
위 링크 .. 제대로 제 마음 표현해주네요
완전 농락당한 기분에 어제 오늘 잠도 안오네요
덕선이가 정환이 얼마나좋아했는데요
다 부질없네요
잠이나자야지
......님 영상이 과정을 보여주고 있잖아요.ㅎ
정팔이는 기승전이 있고, 택이는 결만 있어요.
승부사라서, 일기장을 봤니 어쩌니 해도 상식적인 시청자들의 이해의 범주를 벗어난 결말이에요.
근데 여기 박보검 종교인들 많은가봐요ㅎㅎ
1.247.xxx.247 님 억지 해석 웃기네요
선우는 덕선이에게 졸지에 형부 될 사람으로 입장이 바뀌었지요
그런 상황이였으니 일기장 한귀퉁이 급하게 찢어버릴수 있는거 충분히 가능한 설정이구요
정환이는 어느 마음속 구석에 꼭꼭 숨겨놨는지 모르죠
정환이는 막판에 다 실종시켜버린 마당에 일기장에 찢는걸 왜 보여줘요
정환이 안찢었다고 덕선이가 언급조차 안하는 사람이라는 님 해석은 완전 초억지네요
하튼 택이빠들이 드라마를 좀 이상하게 봐요
내용 전개는 똑바로 볼줄 알아야하는데 내용 흐름 중앙에 있었던 정환이를 다 지우고 말해요
그게 눈에 안들어오나-참 어이없어요 이해력이 떨어지나 사고력이 떨어지나 둘다 떨어지나.
둘이 이렇게 오래 썸타게 해놓고
정환이는 완전 기억속에서 지워버렸네요.
작가들이 정말 잘못했네.
좀 어이없는 코메디같은 결말이었어요ㅜ
정환이 안녕~~!!;;;
그렇네요 정환이 역할한 배우도 대본받아보고 얼마나 기가막혔을까요...
이것도요..
https://www.youtube.com/watch?v=Rgc-onGo8a8#t=276.321
많이 아쉽긴 합니다
그니까요.. 이렇게 썸만 잔뜩타게 하고 시궁창에 쳐박았음222
위에 누구 좋아해 본적 없는 사람있네요 콘서트갔을때 덕선이 다리 삐고 정팔이가 잡아주고 하다가 정팔이 화장실갔을때 제대로 걷잖아요 카이저 소제인줄...정팔이한테 기댈려고 쇼한거잖아요 좋아하니까.. 쓰고보니 개불쌍 정팔이 ㅠ
정환,덕선 좋네요
아침에 동룡이 아빠에게 정환이 학교가는거 봤냐고 묻고는 일찍가서 숨어 기다리던것도요
정환 버스탄거보고 타서는 기대며 잠자던거..
덕선은 정환을 좋아했었어요
정환이가 집안에서 덕선이 훔쳐보던거
기침하는 덕선이보고 웃던거
단지 택이가 남편되서 화가난게 아니고
이런상황들을 늘어놓게 해서 어남류라는 신조어도 만들어놓고는 갑자기 정환과 덕선의 감정은 싹 무시하고는
택이와 연결되니 화가 나는거죠
이렇게 많은 시청자가 화늘 내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잖아요
정환이의 첫사랑이 단지 짝사랑으로 끝났다해도 좋아요.
모든 첫사랑을 이룰수는 없을테니까...
그런데 둘의 사랑이 관객으로서 설레임이 없는건 작가의 역량 부족이겠죠.
인터넷에 이렇게 이 기사로 설왕설래한다는건.
1988년 풋풋한 첫사랑의 시선은 계속 정환이었고 그 시선을 알아채고 가슴 설레 하던 덕선이었죠.
그러다 어느 한순간 하수구 막히듯 똭!!스토리가 막히고 .
택이로 사랑이 바뀐다해도 설레임과 낭만이 느껴지지 않는건 윤제나,아정이,정환이와 같은 시선이 없기 때문인거 같아요.
드라마 보는 내내 감정이입시키고 감미로왔던 건 정환몫이었는데
결말은 줄곧 덕선이가 좋아~라는 대사만 남긴 택이라니...
차라리 구체적인 택이의 감정을 정환처럼 보여줬으면 아쉬움이 덜했을텐데.
그래서 북경에서의 키쓰신이 아정이나 윤제처럼 설레이지 않더군요.
이건 드라마가 끝나서야 비로소 그 연인의 감정선들이 이랬다,관객이 퍼즐맞추듯 맞춰야 할 판이라니...
참... 머리아픈 드라마네.
정환이의 첫사랑이 단지 짝사랑으로 끝났다해도 좋아요.
모든 첫사랑을 이룰수는 없을테니까...
1988년 풋풋한 첫사랑의 시선은 계속 정환이었고 그 시선을 알아채고 가슴 설레 하던 덕선이었죠.
그러다 어느 한순간 하수구 막히듯 똭!!스토리가 막히고 .
택이로 사랑이 바뀐다해도 설레임과 낭만이 느껴지지 않는건 윤제나,아정이,정환이와 같은 시선이 없기 때문인거 같아요.
드라마 보는 내내 감정이입시키고 감미로왔던 건 정환몫이었는데
결말은 줄곧 덕선이가 좋아~라는 대사만 남긴 택이라니...
차라리 구체적인 택이의 감정을 정환처럼 보여줬으면 아쉬움이 덜했을텐데.
그래서 북경에서의 키쓰신이 아정이나 윤제처럼 설레이지 않더군요.
이건 드라마가 끝나서야 비로소 그 연인의 감정선들이 이랬다,관객이 퍼즐맞추듯 맞춰야 할 판이라니...
참... 머리아픈 드라마네.
이미연이 인터뷰때 썸 어쩌구 얘기한것도 이제 와 생각해보니 작감의 "그러니 그냥 쫌 받아들여라"는 뜻으로 들리기도 하네요.
아무리 감정이 오고가고, 뽀뽀하고 뭐 어쩌고 해도 사귀자고 대놓고 말 안 하면 그건 그냥 썸일뿐이라는 식으로 이미연이 얘기하더만요, 현대씬에서~
지금이야 썸이니 어쩌니해도 그때 썸이 어디있나요.. 동영상보니 더 울컥하네요 애들을 저리 예쁘게 만들어 놓고 막판 찬밥신세라..택이가 되서 화나는게 아니고 마지막에 배려가 없기때문에 화가 나는 거예요.. 정환이 감정 마무리하고 하다못해 칠봉이처럼 새짝하나 만들어 줬더라면 덜 서운했을 듯
병이네요 병
진짜 작가가 실수했네요.
저렇게 러브라인 이끌다가 막판에 그게 뭐래요??
어이가 없네
달달
대실망..이제 이 우정 작가 작품은 안 쳐다보겠음..작가가 매너리즘 내지는 엄청난 자만감으로 표류했다고 생각함..다시 돌아올 길 없음...굿바이...
내가 이십대였다면 예쁘장한 택이가 매력이었겠지만 극중에서도 감정라인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어설픈 캐릭터보다도 같은 말없음이라도 절절한 연기를 한 정환이가 훨씬 더 매력있었어요. 이 배우를 열렬히 응원하겠음..같은 맥락으로 청춘이 다 지나간 현 시점에서 정환이의 남성미가 얼마나 대단하고 가슴 설레는 건지 알고도 남음이 있지요.
슬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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