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도움 청해요...

..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16-01-16 23:50:22
아들아이가 친구랑 서울에 놀러갔어요
2월에 입영하기때문에 추억 쌓는다면서..

낮부터 연락이 안되고 폰은 신호는 가는데

받지않네요

같이 간 아이 전화번호를 모르니 연락취할길이 없네요

신고를 해야 할까요?

어째야할지 캄캄하네요





IP : 121.147.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6 11:53 PM (118.41.xxx.17)

    남자애들끼리 정신없이 노느라 연락안되는건 아닐까요
    입영전에 고삐풀구 많이들 놀더라구요
    내일 오전까지 연락취해보시구 안되면 그때 하는게 좋을거 같애요

  • 2. 이구
    '16.1.16 11:58 PM (1.227.xxx.145)

    제동생도 술마실때 부모님이 연락하면 그렇게 안받아요ㅜㅜ 저희 부모님은 걱정된다고 신고할까 하는데... 동생은 부모님 전화받음 늦게까지 술마신다고 혼날게뻔하다며 안받고ㅜㅜ 제전화만 받아요ㅜㅜ 혹시 일부러 안받는 걸수 있으니 경찰서 신고하려고 한다는 문자 한번 보내보고, 조금 기다려보세요. 아님 진짜 취해서 친구집서 이미 잠들었을수도 있고요.

  • 3. 원글
    '16.1.17 12:06 AM (121.147.xxx.10)

    지들끼리 집 떠난건 생전 처음인 아이들이고
    잠은 찜질방에서 자기로하구요
    가는곳마다 사진 찍어보내 꼬박 알리던 애들이라
    너무 걱정되네요
    전화 안받고 그럴 아이가 아니거든요
    떨려서 ..낼 까지 기다릴수 있을런지요

  • 4. 원글
    '16.1.17 12:07 AM (121.147.xxx.10)

    서울이 초행이라

  • 5. 경험자
    '16.1.17 12:11 AM (223.33.xxx.149)

    경찰이 콧방귀껴요
    사고가 났거나, 병원이면 이미 집으로 연락갔을거에요
    내일까지 기다려보세요..하고 콧방귀낍디다
    저도 그럴 남편이 아니라 불안에 떨었는데
    아침에 연락됬어요
    그런신고는 받아주지도 않아요
    방법이 없으니..우선은 기다려보세요

  • 6. ...
    '16.1.17 12:17 AM (114.204.xxx.212)

    술취하거나 클럽에서 시끄러워 그럴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221 광고 배경음악 좀 가르쳐 주세요(팝송) 3 추억 2016/05/10 1,327
556220 꽃 화환 많이 해보신 분들께 질문이에요. 3 sue 2016/05/10 1,052
556219 중국경유해도 비자 필요해요? 4 000 2016/05/10 1,182
556218 중고생 인강들을때 필요한 팁 같이 나눠요 10 인강 2016/05/10 3,383
556217 접이식 매트리스 어떤가요? 5 준비 2016/05/10 4,884
556216 중학생 숙제인데요. 오존층이 왜 20~30km에서 생기나요? 4 오존층 2016/05/10 1,434
556215 스승의 날 선물할 쵸콜릿 추천 부탁드려요 ^^ 7 .... 2016/05/10 1,142
556214 판 깔아봅니다. 동남아시아 10만원 미만의 좋은 리조트 아시는 .. 46 ... 2016/05/10 5,038
556213 결혼생활에서 시댁이 중요? 남편이 중요? 22 55 2016/05/10 5,058
556212 이태원이나 녹사평근처에 맛있는 식당 아세요? 4 외국인과 같.. 2016/05/10 1,710
556211 모유수유해서 실컷 드신다니는 분 계신다니 급질문드려요 ㅠㅠ 22 똘이와복실이.. 2016/05/10 5,595
556210 제습기 사용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5 빨리고민 2016/05/10 1,863
556209 갑자기 줄어든 생리때문에 당황이 되서요.. 7 ........ 2016/05/10 2,207
556208 친박과 친이의 피튀기는 암투? 2 궁금 2016/05/10 999
556207 현실에도 조들호같은 변호사있나요? 9 있을지 2016/05/10 1,510
556206 교통편리한 18평 외곽의 22평 어디를 선택하실래요? 5 ㅇㅇ 2016/05/10 1,545
556205 6세 성장클리닉 문의드립니다 (하위1%입니다) 23 고민중 2016/05/10 6,937
556204 아이 성적에 초연한 엄마 멋져요 22 ... 2016/05/10 5,349
556203 이자스민 또 법안발의 했어요! 내일까지예요! 12 2016/05/10 3,774
556202 김치등갈비찜과 들깨가루의 환상궁합^^ 2 우와 2016/05/10 1,482
556201 2살 여아 뇌출혈·골절..목사 부부 '입건' 1 ........ 2016/05/10 1,432
556200 교과서로 기본 공부한다는 중고생들은 6 궁금 2016/05/10 1,788
556199 실비 없어서 들려고 했는데 9 .... 2016/05/10 2,713
556198 이런 고등 저희아이경우 내신 유리할까요? 5 고등내신 2016/05/10 1,386
556197 알바를 관둬야 할까봐요.. 5 무명씨 2016/05/10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