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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도움 청해요...

..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6-01-16 23:50:22
아들아이가 친구랑 서울에 놀러갔어요
2월에 입영하기때문에 추억 쌓는다면서..

낮부터 연락이 안되고 폰은 신호는 가는데

받지않네요

같이 간 아이 전화번호를 모르니 연락취할길이 없네요

신고를 해야 할까요?

어째야할지 캄캄하네요





IP : 121.147.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6 11:53 PM (118.41.xxx.17)

    남자애들끼리 정신없이 노느라 연락안되는건 아닐까요
    입영전에 고삐풀구 많이들 놀더라구요
    내일 오전까지 연락취해보시구 안되면 그때 하는게 좋을거 같애요

  • 2. 이구
    '16.1.16 11:58 PM (1.227.xxx.145)

    제동생도 술마실때 부모님이 연락하면 그렇게 안받아요ㅜㅜ 저희 부모님은 걱정된다고 신고할까 하는데... 동생은 부모님 전화받음 늦게까지 술마신다고 혼날게뻔하다며 안받고ㅜㅜ 제전화만 받아요ㅜㅜ 혹시 일부러 안받는 걸수 있으니 경찰서 신고하려고 한다는 문자 한번 보내보고, 조금 기다려보세요. 아님 진짜 취해서 친구집서 이미 잠들었을수도 있고요.

  • 3. 원글
    '16.1.17 12:06 AM (121.147.xxx.10)

    지들끼리 집 떠난건 생전 처음인 아이들이고
    잠은 찜질방에서 자기로하구요
    가는곳마다 사진 찍어보내 꼬박 알리던 애들이라
    너무 걱정되네요
    전화 안받고 그럴 아이가 아니거든요
    떨려서 ..낼 까지 기다릴수 있을런지요

  • 4. 원글
    '16.1.17 12:07 AM (121.147.xxx.10)

    서울이 초행이라

  • 5. 경험자
    '16.1.17 12:11 AM (223.33.xxx.149)

    경찰이 콧방귀껴요
    사고가 났거나, 병원이면 이미 집으로 연락갔을거에요
    내일까지 기다려보세요..하고 콧방귀낍디다
    저도 그럴 남편이 아니라 불안에 떨었는데
    아침에 연락됬어요
    그런신고는 받아주지도 않아요
    방법이 없으니..우선은 기다려보세요

  • 6. ...
    '16.1.17 12:17 AM (114.204.xxx.212)

    술취하거나 클럽에서 시끄러워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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