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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한편도 안보신 분 있나요?

저요 조회수 : 3,067
작성일 : 2016-01-16 23:48:16
저요 -_-;

저는 응답하라 시리즈 모두 안봤어요 ㅎㅎ

그러고 보니 드라마라는 거 본 적이 거의 없네요
미드 같은 것도 잘 못봄..
'저거 연기구나' 생각하면 너무 오글오글 해서 ㅎㅎ

암튼..
응팔 하나도 안보신 분 있으면 여기 손 들어봐 주세용~
IP : 183.99.xxx.18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1.16 11:52 PM (180.66.xxx.111)

    다 봤어요. 재방에 삼방에 OTVN에서 해주는 것까지도요.

    저는 킬미힐미를 단 한번도 안봤네요.
    흥미도 안 생겨요.
    지성 그 치약 바른 이 때문에 아무런 흥미가 안 생기거든요.

  • 2. ㅇㅇ
    '16.1.16 11:52 PM (39.124.xxx.80)

    저 80년대 학번. 응 시리즈 한 편도 안봤습니다.
    별로 재미없고 스토리에 몰입이 안돼요. 연기자들 연기도 어색.

  • 3. 둥둥
    '16.1.16 11:53 PM (118.33.xxx.80)

    저요.
    게시판 응팔로 도배하는거 보면...ㅠㅠ
    우리집 응팔 제작진이라며 찾아온적 있어요.
    집이나 골목길이 옛스럽다고 집내부가 어떤지 묻더라구요.
    옛날 나무집인지. 근데 내부를 다 흰색으로 칠했다니 안타까워 하며 돌아가더라구요.
    이곳 게시판에서 하도 응팔이니 누구 남편이니해서 들은게
    많았지만 그래도 안봤어요.

  • 4. 보지마세요
    '16.1.16 11:53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응답시리즈 다 봤는데요
    볼 때는 그럭저럭 개알같은 재미있다고 좋아하는데
    다 보고 나면 사기당했다 속았다는 기분이 들어요.
    이번 응팔은 너무했어요.
    초반부터 배우들의 매력이 전시리즈보다 더 좋아서 기대했는데
    결말은 영 엉망이....
    이런 드라마 안봐도 사는 데 아무지장 없습니다.

  • 5. ...
    '16.1.16 11:53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재미없어서 잠깐 보다 말았어요

  • 6. ㅇㅇ
    '16.1.16 11:54 PM (180.182.xxx.160)

    저도 반항끼가 있어서 주류피하다가 지나갔다싶음 나중에 몰빵하는 타입인데 응팔만큼은 한번보고 마수에걸려 다보고말았네요 ㅋ

  • 7. 저도
    '16.1.16 11:55 PM (14.47.xxx.73)

    앞에 두개는 하나도 안봤고요.
    아마 한편 보다 말았던거 같고
    응팔은 세편 봤는데 안 봐지네요

  • 8. 글쎄
    '16.1.16 11:55 PM (175.223.xxx.69)

    뻔한 내용 아닌가요.

    드라마 사실 잘 안 봐욯ㅎ

    송곳은 봤어요.몇년만에

  • 9. 둥둥
    '16.1.16 11:55 PM (118.33.xxx.80)

    안본 사람 손들라는데 왜 본 사람들이..
    응팔이니 뭐니 지겹고 싫어요.

  • 10. ..
    '16.1.16 11:57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요..94, 88 모두 제대로 한편도 안 봤어요..
    20분 정도..보기는 했는데요..
    저는 그거 뭐가 재미있는 지 모르겟어요.

  • 11. ..
    '16.1.16 11:57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저요..94, 88 모두 제대로 한편도 안 봤어요..
    둘다 20분 정도..보기는 했는데요..
    저는 그거 뭐가 재미있는 지 모르겟어요.

  • 12. 저요
    '16.1.16 11:59 PM (125.138.xxx.165)

    아예 드라마는 안봐요
    차라리 재미없는 다큐가 낫지..

  • 13. ㅇㅇ
    '16.1.17 12:01 AM (114.200.xxx.216)

    1편부터 재밌는거 맞나요? 1편보고 정말 오글거려서 .;안봤는데.

  • 14.
    '16.1.17 12:01 AM (223.62.xxx.20)

    '응'자만 나와도 징글징글하네요. 차단하고 싶어요.

  • 15. ..
    '16.1.17 12:02 AM (222.106.xxx.147) - 삭제된댓글

    한국 드라마 내용 뻔해서 원래 안보거든요.
    평생 한번 스칠 일도 없을 것 같은 가난한 여자와 재벌 남자가 사랑하는 그런 스토리 몰입 안돼서 드라마 안보는데 이번에 응팔은 좀 다른 것 같아 봤어요. 근데 어제 19회 보고 뒷통수 맞은 느낌ㅡㅡ;; 앞으로 다시는 드라마 안보려구요. 응칠, 응사 때 그 난리여도 안봤는데 뭐에 홀렸는지 응팔은 봐버렸네요. 응팔 안 본 분들이 부러울 정도로 멘붕왔네요.

  • 16. ..
    '16.1.17 12:02 AM (112.148.xxx.2)

    97 94 88 하나도 안 봄. 유치하고 남편 찾기 웃김.

  • 17. 저도
    '16.1.17 12:04 AM (175.223.xxx.59)

    하나도 안봄
    추억팔이 좀 유치하다고 생각

  • 18. ....
    '16.1.17 12:04 AM (59.23.xxx.246)

    저요. 어느 채널에서 하는 지도 모름.
    여기서 보고 응사네 뭐네 알았음.
    원래 티브이 자체를 잘 안 봐요. 애들은 보는 프로그램이 정해져 있고. 그것만 보니

  • 19. 여우누이
    '16.1.17 12:05 AM (175.121.xxx.158)

    저도 하나도 안봄
    사극 좋아합니다
    90학번이라 볼만도 한대 별로 안땡겨요~ㅎ

  • 20. 안봤어요
    '16.1.17 12:06 AM (103.51.xxx.60)

    응팔소리 듣기도싫네요

  • 21. ,,
    '16.1.17 12:11 AM (116.126.xxx.4)

    오늘 타 채널 동물들 세계의 헌트 다큐 봤어요. 앞으로도 보지 마시기를 추천합니다

  • 22.
    '16.1.17 12:13 AM (101.230.xxx.5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응팔이 도배 돼서 보려고 했는데 한편을 넘기지 못하고 껐습니다.
    저런 드라마 너무 오글거려서 두드러기가 날 지경이었어요.

  • 23. bbb
    '16.1.17 12:16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하도 열광해서 5분정도 봤는데
    저는 여러가지 설정 등등
    흥미를 땡기지 않고
    안보게 되더라고요.
    결국엔 한편 안뵜지만
    지금도 관김 안땡기네요.

  • 24. 그러게요
    '16.1.17 12:16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밑에 응팔 제작진에 보애는 감사 편지도 있네요
    너무 고맙대나 뭐래나ㅎㅎㅎ
    저는 이번꺼 1회말고 0회라고 해야하나? 그거보다가 접었어요.

  • 25. ...
    '16.1.17 12:17 AM (39.119.xxx.185)

    하나도 안봄
    추억팔이 좀 유치하다고 생각 222222

  • 26. bbb
    '16.1.17 12:18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잠깐 봤는데
    저는 흥미가 땡기지않아 그 후
    한편도 본적이 없는데
    지금도 솔직히 관심이 안갑니다.

  • 27. 손!
    '16.1.17 12:18 AM (101.230.xxx.5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응팔이 도배 돼서 보려고 했는데 한편을 넘기지 못하고 껐습니다.
    너무 오글거려서 두드러기가 날 지경이었어요.
    도대체 뭐가 재밌다고 이리도 발광들인지 정부의 S3 정책이 잘 먹히는 국민들 맞아요.

  • 28. ㅇㅇㅇ
    '16.1.17 12:19 AM (114.200.xxx.216)

    1편보다가 오글거려서 두드러기 2222222 이거 취향있는거 맞죠?? 제취향아닌거죠?

  • 29. 접니다.
    '16.1.17 12:23 A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응'자만 나와도 징글징글하네요. 차단하고 싶어요.2222222

  • 30. 저도 안봄이요
    '16.1.17 12:26 AM (61.77.xxx.79)

    주변에서 그거 안본다고 외계인 취급해도 시간내서 보기는 싫더라구요
    워낙 드라마를 즐기지도 않지만 추억팔이내용도 그닥이구....내용도 유치하기도 하고 볼 계획 없어요

  • 31. 은현이
    '16.1.17 12:27 AM (112.109.xxx.249)

    응사 중반 까지 해태 삼천포 서울살이 적응기 아주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 남편찾기 낚시에 진절머리나 응팔 한편도 안봤네요.
    게시글 조차 클릭한적 없어요.

  • 32.
    '16.1.17 12:33 AM (61.81.xxx.22)

    하나도 안 봤어요

  • 33. 저요
    '16.1.17 12:39 AM (112.152.xxx.93)

    응답하라 제일 처음 거 봤는데....줄거리가 유치해서요. 이번 작품도 크게 화제가 되었지만 결국 추억팔이 과거 회고인 것 같아 별로 흥미 안 생겼어요.

  • 34. 나이드니
    '16.1.17 12:42 AM (112.173.xxx.196)

    유치해서 이제 드라마가 안봐지네요.

  • 35. 어린고양이
    '16.1.17 12:42 AM (118.176.xxx.31)

    저요 ㅎ 유연석이랑 고아라 나온 것만 보고 그 외엔 안 봤네요 오로지 삼천포랑 해태때메 끝까지 봤다는 ㅎㅎ 이번이나 저번편은 주인공들이 안 끌려서 안 봄

  • 36. 저도
    '16.1.17 12:50 AM (112.150.xxx.194)

    응답 하나도 안봤어요.
    너무 난리들이라 더 보기가 싫어요.

  • 37. 요몇년 드라마잘안보고
    '16.1.17 1:11 AM (110.11.xxx.251)

    응답시리즈 하나도 안봤어요 이상하게 오글거리는 기분이라;;; (제 기준)
    그래서 남편찾는다길래 남편을 왜찾지??
    어남류? 어씨 성을 가진 남자이름인가?? 어남선처럼???? 그랬네요
    지금도 정확히 몰라요 ㅎㅎ

  • 38. 쓸개코
    '16.1.17 1:17 AM (218.148.xxx.25)

    미드 보느라 몇년전부터 티브이 드라마를 안봤어요. 딱히 싫어서는 아니고요^^

  • 39. 저요
    '16.1.17 2:05 AM (213.33.xxx.5)

    게시판에서 ㅈㄹ을 떨어서 한 번 보다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중간에 껐어요.
    라미란 좋아해서 참고 볼려했는데 도저히 못 봐주겠더라구요.

  • 40. 응8만
    '16.1.17 2:37 AM (222.236.xxx.110)

    신해철 노래 때문에 봤어요.

  • 41.
    '16.1.17 3:42 A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저도 하나도 안봤어요

  • 42. 87학번인데
    '16.1.17 3:50 AM (58.124.xxx.60) - 삭제된댓글

    응 시리즈 한편도 안봤네요.
    TV 거의 안보긴 하는데 정말 재밌는건 찾아 보기도 하는데요,
    90년도 건 너무 젊은? 세대 얘기라 안보고
    응팔은 같은 세대라 볼까했는데 몇분보니 좀 유치하고
    사투리나 무대배경이 좀 너무서민적으로 꾸며놔서 좀 억지스럽고 과장된 연기가 거북스러웠어요.
    근데 음악만은 추억에 잠기게 해서 아련했어요.
    거기 나온 음악들이 제 대학시절의 모습과 함께 오버랩되어 다가오더군요.

  • 43. 밍기뉴
    '16.1.17 5:03 AM (175.223.xxx.82)

    안봤어요

  • 44. ~~
    '16.1.17 6:34 A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전 티비 채널만 돌리면 나와서 중간에꺼 띄엄띄엄ㅡ선우엄마 목욕탕청소하는거 봤고 노래자랑 하는거 잠시봤는데 영 안땡기던데요.맨처음 시리즈는 다른드라마랑 좀 다르고 정은지 사투리 귀여워서 드라마끝나고 나중에 재방 몰아봤는데 그땐 재밌더니 시리즈가 갈수록 밍밍하네요.
    일단 여주인공들이 약간 캔디스러워요ㅡ남자주인공은 다받아주는 스타일이고‥정은지ㅡ고아라ㅡ혜리‥다를게 뭔지‥그렇게 욕잘하고 드세고 소리지르는 여자아이가 남자들의 로망인지‥
    여러사람이 열광하는거보면 지친 일상에서 뭔가 빠져들만한 '꺼리'가 없는듯한 생각도 들고 다른드라마들의 뻔한스토리가 지겨워 신선해보여 좋아들 하는가싶고 그러네요.

  • 45. ㅎㅎ
    '16.1.17 6:43 AM (1.251.xxx.27)

    오분 이상 못보겠던데
    이상한 사투리며

  • 46. 저요,..
    '16.1.17 8:35 AM (218.234.xxx.133)

    응팔만 안본게 아니라 쓸개코님처럼 미드는 보는데 우리나라 드라마 안봐요.
    - 사대주의 아니고요, 전 성질이 급해서 다음화 기다리질 못함. 한 회 한 회 결말 나는 미드가 좋아요.
    그래서 미드 중에서도 한 가지 주제 가지고 시즌 전체를 끌어가는 수사물은 제 취향 아님.
    트루 디텍티브 같은 거요. - 다들 재미있다 해서 유료 구매했는데 1회 억지로 보고 2회 억지로 보고 중단..

  • 47.
    '16.1.17 8:36 AM (39.118.xxx.183)

    추억팔이 넘 싫어서 응 들어가는거 단 하나도 안봄요
    일주일만 지남 게시판도 좀 조용해지겠죠

  • 48. 미소
    '16.1.17 9:05 AM (220.125.xxx.44)

    우리집도 하나도 안봤어요.

  • 49.
    '16.1.17 3:05 PM (223.62.xxx.5)

    응답시리즈 안봣어요 이번편은 라미란나오길래 볼까 했는데 혜리의 성형얼굴때문에 불편해서 안봤네요

  • 50. 손듭니다.
    '16.1.17 4:38 PM (211.231.xxx.57)

    97 94 88 하나도 안 봄. 유치하고 남편 찾기 웃김.22222
    자기남편 자기만 알면 되지 남들이 누구냐고 하는지.... 추억팔이 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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