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김치 통틀어 첨 담가봤는데

며칠째부터먹을지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16-01-16 23:26:26
물 속에서 너무 살아있어 걱정입니다.
대체 언제쯤 숨이 죽어 아삭아삭 부드럽게
씹히게 될련지? 걱정입니다.
(말이 백김치지 들어가는 재료비 은근 들어가네요.
채선당처럼 빨간국물 낼걸 그랬나 싶어요.예쁘던데...
커다란 배추 세포기인데 소금도 많이 들어가네요.)
소금국물 ...더 넣기도 겁나요. 국물 맛이 살짝 짠듯해야
하나요? 아님 간 딱 맞게 함 될까요?
IP : 58.143.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6 11:37 PM (114.204.xxx.212)

    물김치는 짠듯한게 나아요
    며칠 지나면 숨 죽을거고요

  • 2. 프루프루
    '16.1.16 11:38 PM (39.7.xxx.109)

    백김치도 소금에 살짝 절이셨어야하는데
    바로 넣으신거예요?
    간은 좀 짠듯해야 익었을때 맛있어요
    먹을때 물 살짝 넣어도 되요~

  • 3. 짠듯한게 맞는거죠?
    '16.1.16 11:44 PM (58.143.xxx.78)

    절였는데 배추김치 보다는 덜 절여야 한다해서
    살짝 덜 절이고 담갔어요. 물 속에 들어가니
    좀 살아난것 같아요. 아 먹을때 물 조절하면
    되는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712 순천향대와 건대글로컬 5 정시 2016/01/17 2,425
518711 정봉이는 만옥이하고 결혼한건가요? 3 마무리아쉬움.. 2016/01/17 3,300
518710 가만히보면 82포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49 ㅎㅎ 2016/01/17 1,498
518709 저한테 이런저런 부탁할때만 연락하는 어떤 사람 6 해석 2016/01/17 1,857
518708 응팔 안녕~~ 참 따뜻했어. 6 우주 2016/01/17 710
518707 투자 조언자들은 투자자의 돈을 어떻게 훔쳐먹나? 2016/01/17 667
518706 생중계 - 더불어 컨퍼런스 "사람의 힘" 11 더더더 2016/01/17 827
518705 방학6주 너무길어요.ㅜㅜ 17 000 2016/01/17 3,944
518704 양수냄비 편수냄비 4 michel.. 2016/01/17 1,297
518703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되나요? .. 2016/01/17 420
518702 당신이 어젯밤 몰래 먹은 치킨과 맥주, 뇌는 모든 것을 알고 있.. 50대 아줌.. 2016/01/17 1,525
518701 고수님들께 문의할께요~~ 궁금 2016/01/17 312
518700 저 뭐 먹고 살아야 할까요 밤에 잠도 못자겠어요... 8 ;;; 2016/01/17 3,774
518699 치과의사는 구강청결제를 쓰지 않는다 (펌) 14 50대 아줌.. 2016/01/17 7,319
518698 응팔 어남류였는데 다시 보니 보이더이다. 16 ㅍㅍㅍ 2016/01/17 6,217
518697 드디어 응팔끝? 게시판 볼 낙이 생겼네요. 9 웅팔 2016/01/17 855
518696 스노우보드..는 어떻게버리나요? 2 ~~ 2016/01/17 2,295
518695 5세 아이 육아로 공무원 그만두면 후회할까요? 46 다케시즘 2016/01/17 9,595
518694 1주일에 1키로- 너무 많이 뺀건가요 6 ㅇㅇ 2016/01/17 2,117
518693 개똥이란 이름은 왜 지어줬던 거에요? 11 ... 2016/01/17 2,171
518692 16년 대학 1학년생 수강신청을 벌써 하나요? 7 좋은날 2016/01/17 1,211
518691 남편한테 맞았어여.. 46 미미 2016/01/17 17,293
518690 세월호를 나라에서 고의로 침몰시켰다니요? 30 설마.. 2016/01/17 3,283
518689 파파이스 세월호 가설 정리 26 지팡이소년 2016/01/17 13,490
518688 나에게 응팔은 세드엔딩.... 3 나에게.. 2016/01/17 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