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중인데 계란, 콩나물 한 봉지, 대파, 간마늘 후추 소금 등 양념 이렇게 있는데요
이걸로 국을 끓을 수 있을까요? 계란도 처치해야겠고 콩나물도 먹어야 하는데 국을 끓이고 싶거든요.
이 둘의 조합은 이상할까요? 근데 문제는 육수가 없어요 ㅠㅠ 그냥 콩나물 삶은 물에 끓여도 될까요?
혹시 끓여보신 분 도와주세요!
자취중인데 계란, 콩나물 한 봉지, 대파, 간마늘 후추 소금 등 양념 이렇게 있는데요
이걸로 국을 끓을 수 있을까요? 계란도 처치해야겠고 콩나물도 먹어야 하는데 국을 끓이고 싶거든요.
이 둘의 조합은 이상할까요? 근데 문제는 육수가 없어요 ㅠㅠ 그냥 콩나물 삶은 물에 끓여도 될까요?
혹시 끓여보신 분 도와주세요!
콩나물은 국 끓이고 계란은 따로 부쳐드세요.
둘이 같이 든 국보다는 나을듯합니다.
그냥 육수없이 콩나물만 삶아도 괜찮아요.
국간장이나 새우젓이 있음 육수로 안해도 간하기 딱 좋은데 아쉽네요
고추가루풀고 파 듬뿍 썰어넣고 육계장에 계란풀듯이 먹을때 계란넣어서 드세요
콩나물넣고 끓이다가고추가루풀고 파듬뿍넣고요 육계장에 계란풀어넣듯이 마지막에 계란넣어서드세요
한봉지 다넣고 끓이다 한줌건져 소금 고추가루
넣고 무치고요
근데 고추가루는 없나요?
건져내고 나머지는 국 끓여요
고추가루 넣고 마지막에 계란풀어 넣어도 돼요
앗 감사합니다. 고춧가루 있어요! 아~ 한줌 건져서 무침으로도 할 수 있군요.
그럼 반찬에 국까지 완성되네요^^ 네 육개장처럼 마지막에 풀어서 넣어볼게요. 뭔가 실험적인 요리가 될 것 같지만 이것저것 시도해보려고요! 자취하면서 외식 자주하니까 주말엔 그냥 간단하게라도 뭐라도 만들어서먹으면 속에도 좋더라구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북어 빠진맛 생각하심 되겠네요.^^*
그냥 콩나물국 하시고 계란은 반찬해드세요!
멸치 한줌 정도 있음 더 좋겠지만... 없고 사올 생각도 없다면 걍 물에 대파 넣고 오래 끓이다가 대파 물러지면 건져내고 콩나물 넣고 익을때까지 뚜껑 덮고(중요!) 익으면 마늘 좀 넣고 소금 고춧가루 간 해서 팔팔 끓을때 계란 넣고 김가루 뿌려 밥 말아 먹으면 그게 콩나물국밥이에요~
전주에서 콩나물해장국에 계란 넣어주기도 하던데요.
국밥에 계란 넣어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제 고향이 전주인데 거긴 콩나물 국밥에 계란 꼭 들어갑니다. 수란(뜨거운 물에 익힌 계란)으로 만들어 넣어 드시면 더 맛있어요.
콩나물 무침과 계란 후라이 만들어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시금치 나물이나 부추 있으면 썰어넣고 김도 넣고 깨소금, 참기름 넣어 비벼 먹어도 맛 좋음.
맛있어요. 김치 쫑쫑썰어서 참기름 조금 넣고 살짝 볶다가 쌀뜬물 넣고 콩나물 넣어도 되고요. 끓을때 콩나물 넣고 뚜껑 열고 끓여도 되고요. ( 콩나물이 아삭하게돼요) 간은 국간장으로 색내고 새우젓 넣어도 맛있어요. 나중에 대파 어슷 썬 것넣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574 | 고수들어가는 음식이 너무 좋아요 12 | 고수 | 2016/01/17 | 2,489 |
519573 | 이승만이 국부는 맞죠.. 13 | ........ | 2016/01/17 | 1,356 |
519572 | 넌네이티브가 정관사the를 6 | ㅇㅇ | 2016/01/17 | 944 |
519571 | 1인 한달 식비 5만원에 살아요. 122 | 부들이 | 2016/01/17 | 46,554 |
519570 | .. 32 | 어제 | 2016/01/17 | 13,967 |
519569 | 전업을 인정해주는 남자 요즘은 흔하지 않을까요? 31 | 직장인 | 2016/01/17 | 5,747 |
519568 | 사주에서 시간은 안좋은데 말년 대운은 좋은 경우..? 5 | ..... | 2016/01/17 | 7,019 |
519567 | 영어권 나라가 영어로 벌어들이는 | ㅇㅇ | 2016/01/17 | 493 |
519566 |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는 13 | ㅇㅇ | 2016/01/17 | 2,441 |
519565 | 시민권자인 경우 밴쿠버에서 만 3세 아이 유치원은 어떻게 되나요.. 2 | ... | 2016/01/17 | 776 |
519564 | 응팔을 올미다처럼 시트콤으로 6 | 시트콤 | 2016/01/17 | 989 |
519563 | 쯔위 중국활동가능할까요?? 3 | .. | 2016/01/17 | 1,635 |
519562 | 가족은 뭉쳐 살아야 할까요?? 32 | ... | 2016/01/17 | 5,128 |
519561 | 주택 1층은 카페고, 2층은 살림집의 형태는 뭘까요? 8 | 주택 | 2016/01/17 | 5,576 |
519560 | 응팔-근데 팔줌이 뭐에요? 4 | 친절한82 | 2016/01/17 | 2,396 |
519559 | 입금 잘못된 돈... 짜증나네요 정말... 10 | 지금은 빈곤.. | 2016/01/17 | 5,813 |
519558 | 이사 적절한 시기 조언 여쭈어요~ 1 | ㅇㅇ | 2016/01/17 | 494 |
519557 | 조카가 열이 나네요. 2 | 문의 | 2016/01/17 | 659 |
519556 | 중학생 교복 구입 어떻게 해야할지... 8 | 교복 | 2016/01/17 | 1,897 |
519555 | 딸애가 남편의 카톡 비밀을 얘기했어요. 13 | .. | 2016/01/17 | 16,356 |
519554 | 생강 많이 먹으면 어지러운가요 | 생강차 | 2016/01/17 | 2,005 |
519553 | 순천향대와 건대글로컬 5 | 정시 | 2016/01/17 | 2,497 |
519552 | 정봉이는 만옥이하고 결혼한건가요? 3 | 마무리아쉬움.. | 2016/01/17 | 3,329 |
519551 | 가만히보면 82포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49 | ㅎㅎ | 2016/01/17 | 1,520 |
519550 | 저한테 이런저런 부탁할때만 연락하는 어떤 사람 6 | 해석 | 2016/01/17 | 1,8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