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을 졸로 아나,,.박영선

에잉 조회수 : 3,994
작성일 : 2016-01-16 22:53:20

뉴스를 보면요.

박영선이를 더민주와 국민의 당에서 서로 영입 하려고  쟁탈전을  벌이고

대단한 인물인양  난리불르스 치던데

박영선이가  정치권에서 그렇게 영향력이 크고

능력자이며

그녀의  걸음으로 인해  야당에 무게가 달라지는건가요?

그누므 인지도.

 

국민중에 박영선이에게  얼마나  호감을 갖는다고.

썩소 날립니다.

 

 

IP : 125.128.xxx.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16 10:55 PM (84.191.xxx.248)

    전 안철수 탈당한다고 할 때부터 박영선을 모셔가는 쪽이 이길 싸움으로 봤습니다만;;;
    박영선을 본인은 잘 모르셨을 수도 있겠으나 원래 무게감있는 의원이에요.

  • 2. ㅁㅁ
    '16.1.16 10:57 PM (84.191.xxx.248)

    세월호 정국에서 민주당 대표를 맡았음에도 불구, 유족들의 의사를 잘못 전해듣고 맘대로 특별법을 합의해줘서 민주당의 지지도를 더 떨어뜨린 실책이 있기는 하죠.
    하여튼 지금같은 헤쳐모여 상황에서는 박영선처럼 보수할아버지들 인맥이 강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 3.
    '16.1.16 10:59 PM (211.46.xxx.63)

    대단한 분입니다. 법사위 질의할때 한번도 안보셨나요? 준비도 철저히 하거니와 촌철살인으로 유명합니다.

  • 4. ....
    '16.1.16 11:03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무게감? 한겨레 모기자가 전국구에서 한마디합디다. 세월호때 이완구가 갖고 놀더라구요.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집구석에서 큰소리 치는 인간이 밖에 나가서는 반푼수.
    일명 여자 김한길이에요.

  • 5. ...
    '16.1.16 11:05 PM (61.254.xxx.53)

    아니 그렇게 대단하고 똑똑하다는 사람이
    세월호 특별법 때 어떻게 새누리가 하자는대로 다 합의해주나요?
    그 때 이후로 박영선에 대해선 아무런 기대도 없습니다.

  • 6. 저도 박영선
    '16.1.16 11:08 PM (211.245.xxx.178)

    좋아했어요.
    그런데 맘 접었어요.
    누가 데려가든, 뭐 저는 당보고 투표할거지만, 앞으로 정말 잘하지 않는 이상 다시 좋아하는 정치인에 이름 올리기 쉽지않을거같아요

  • 7. ..
    '16.1.16 11:12 PM (222.111.xxx.19)

    대단한것은 맞는말일수 있으나 이제 이바탕도 다들어먹었죠? 지금와서는 징징거리는거 누구 일러받치는거 주특기죠 툭하면 기자들앞에서 누구누구땜에 못해먹겟다 수없이 씨부려왔지요 누구라고 특정을 안하면서 ..내부문제 내부에서 해결해야지 툭하면 밖으로 끌고 나오는 못된버릇.. 그리고 툭하면 눈물 질질짜기 한번이면 말안해요 툭하면..아.........직겹다.. 그냥 나가라....

  • 8. ..
    '16.1.16 11:14 PM (222.111.xxx.19)

    특히 MBC 앵커기자출신 정동영과 박영선. 같은과.........................맨날 뒤에서 총질..어쩌다가MBC가.. 손석희옹이나 정치인아니라서 존경받고있지.. 어휴.. 지게 꺼저라 ..응.

  • 9. .....
    '16.1.16 11:23 PM (110.70.xxx.235)

    엠병신에서 같이 근무했던 이모 기자왈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고.
    아마 엠병신 시절부터 정치인으로 여기까지 오면서 포장이 잘된 케이스라고나 할까...실상 겪어보면 우리가 여태껏 알던것과 다른가봅니다..
    서울시장 출마 할때부터 나꼼수팀은 눈치깐거 같고.(그때 나꼼수 나와서 울었잖아요.편집됐지만)

  • 10. ㅣㅣ
    '16.1.16 11:24 PM (84.191.xxx.248)

    요즘 박영선을 견제하는 글이 여기저기 올라오던데
    뭐가 좀 신경쓰이긴 하나봐요ㅎ

  • 11. 견제?
    '16.1.16 11:26 PM (123.213.xxx.15) - 삭제된댓글

    그 정도 급은 아니올시다.ㅎ

  • 12.
    '16.1.16 11:29 PM (211.213.xxx.208)

    그러게요.
    오늘 조선하고 인터뷰한 것 보면 기가 차던걸요.

  • 13. 저도
    '16.1.16 11:34 PM (118.221.xxx.213)

    청문회보시면 대단하다느낄걸요

  • 14. ...
    '16.1.16 11:35 PM (49.167.xxx.66)

    더민주.. 박영선에 목매지 마요...
    이미 오염되고 목줄이라도 잡힌듯..
    이제는 여자 김한길입니다... 아쉽지만...
    세월호 특별법을 그리 뭉갠 후 행보가 아주 가관입니다...재작년부터 지켜봤습니다.. 분열의 아이콘..

  • 15. **
    '16.1.16 11:42 PM (112.173.xxx.198)

    세월호 처리하는거보고
    뒷통수를 맞은듯 기가 막혔던 기억을 절대
    잊을수 없어요

    여자 김한길이란 말도 있다던게...

    그 옛날 엠비에게 당당하게 맞섰던
    박영선은 지금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야권이 뭉쳐야하지만 실망스럽고 탈당해도
    아쉽지도 않네요

  • 16. 박영선은
    '16.1.16 11:54 PM (73.211.xxx.42)

    유능하든 뭐든..
    세월호 합의 이전의 박영선과 이후의 박영선으로 나뉘어요.
    세월호 합의 자의대로 해준거... 절대로 용서못할 일이죠.

  • 17. 세월호이후
    '16.1.17 12:01 AM (1.231.xxx.228) - 삭제된댓글

    이완구 칼라가 느껴져서ㅠㅠ

  • 18. 점셋
    '16.1.17 12:03 AM (122.208.xxx.2)

    세월호합의는 지가하고 친노탓
    뭐 꼬투리를 잡혀서 그따구로 합의해줬을까싶어요
    남편?본인?
    한명숙대표한테 은퇴한김한길데려오자고 징징거렸다죠?
    지금 이 사태의 원흉..극혐이에요

  • 19. 노 땡큐
    '16.1.17 12:24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세월호 처리하는거보고
    뒷통수를 맞은듯 기가 막혔던 기억을 절대
    잊을수 없어요 2222222222222222222

    어떻게 잊을까요
    지금 생각해봐도 기가 찹니다
    어떻게 그래요ㅠㅠ

  • 20. ...
    '16.1.17 12:35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자신을 과대망상 중 이며
    이중 플레이
    인간성도 이중으로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서
    눈깔을 번뜩이며 ~~~

  • 21. 햇살
    '16.1.17 12:47 AM (211.36.xxx.71)

    그야말로 껍데기

  • 22. ...
    '16.1.17 1:04 AM (39.113.xxx.36) - 삭제된댓글

    대쪽같이 일잘하는 분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어요.
    그런데 좀 잘 울컥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나꼼수 니와서 박원순 시장님과 토론할때 패널들이 본인이 아니라 박시장님편들어준다고 울었던 기억이 나요.

  • 23. ...
    '16.1.17 1:23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더민당에서 별 중요한 인물 아니면 대놓고 나가라고 해주면 고맙죠. 국민의당에는 잘 맞을거 같은데요.환영이요.

    오늘 인터뷰보니
    지난 8일 문 대표를 만났다. 나는 '사람들이 친노·운동권당이라고 하는데 이걸 바꿀 의지의 표현이 있어야 한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2014년 내가 원내대표 때 세월호법이 나도 모르게 친노 핵심들에 의해 제출됐던 황당하고 창피했던 상황을 말했다. 당이 소수에 의해 움직인다는 증거다. '우리만 정보를 장악해야 하고 우리만 할 수 있다'는 친노 패권주의 이야기를 했더니 문 대표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그는 이 대목에서 울먹였다.)"

    왜 세월호 법에 박영선만 욕을 먹어야하나요. 박영선도 모르게 제출된 세월호법이라는데.

  • 24. ...
    '16.1.17 1:25 AM (222.164.xxx.230)

    더민당에서 별 중요한 인물 아니면 대놓고 나가라고 해주면 고맙죠. 국민의당에는 잘 맞을거 같은데요.환영이요.

    오늘 인터뷰보니
    지난 8일 문 대표를 만났다. 나는 '사람들이 친노·운동권당이라고 하는데 이걸 바꿀 의지의 표현이 있어야 한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2014년 내가 원내대표 때 세월호법이 나도 모르게 친노 핵심들에 의해 제출됐던 황당하고 창피했던 상황을 말했다. 당이 소수에 의해 움직인다는 증거다. '우리만 정보를 장악해야 하고 우리만 할 수 있다'는 친노 패권주의 이야기를 했더니 문 대표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그는 이 대목에서 울먹였다.)"

    왜 세월호 법에 박영선만 욕을 먹어야하나요. 박영선도 모르게 제출된 세월호법이라는데

  • 25. ..........
    '16.1.17 4:17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지금 보니 촌철살인이 아니라 치마 입은 김민석이더군요.
    서울시장 토론회에서 박원순한테 혀 놀리던 모습이
    예전 이명박한테 마구 혀 놀려 그 웬수같은 놈이 결국 서울시장에 대통령까지 해먹게 길을 터준
    김민새와 오버랩되는 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454 한양대랑 강남가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4 전세 2억 2016/01/17 1,317
519453 결혼후 애 생긴 상태에서 세후월4~500수입이면요 4 ㄴㅇㄱ 2016/01/17 2,441
519452 외동이면 사회성 별로고 형제많으면 사회성 좋고 그런가요? 22 ........ 2016/01/17 5,166
519451 근데 해강이는 왜 하필 아귀찜을 골랐을까요? 궁금 2016/01/17 1,185
519450 콜레스테롤 잴때마다 병원 가야 하나요? ㄱㄱ 2016/01/17 505
519449 오늘 아들 여자친구가 집에놀러왔는데요 9 Hj 2016/01/17 6,655
519448 Microsoft edge (?) 라는걸 업데이트후 공인인증서 .. 한파 2016/01/17 488
519447 금목걸이 가지고 있는걸로 반지로 만들 수 있나요? 5 바꾸고싶어요.. 2016/01/17 1,420
519446 학교에서 공구하는 교복은 별로 인가요? 6 현성맘 2016/01/17 1,136
519445 옆집 강아지 문제로 전세 비워 달라는 주인여자. 14 양평에서 2016/01/17 4,394
519444 게이보다 낯선... 무성애자 26 성적소수 2016/01/17 11,270
519443 사짜 아들 가진 엄마들이 장가보낼때 10 ... 2016/01/17 5,550
519442 뙨장풀어서 시금치국 끓일건데요 10 내일 아침 2016/01/17 1,847
519441 사람들은 남 일엔 관심이 없는 게 맞나봐요. 9 예의라도 2016/01/17 2,626
519440 이 제사 꼭 참석해야될까요? 5 정말 2016/01/17 1,334
519439 시어머니는 머위대 까라하고 서방은 더덕까래고 8 그림속 2016/01/17 2,063
519438 간호사 조무사 병원에서 일하면 다치거나 병걸리는 경우 많나요? 3 VDSV 2016/01/17 1,742
519437 세월호64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10 bluebe.. 2016/01/17 384
519436 화장이 내눈에 예쁘면 다른 사람들 눈에도 예쁠까요? 2 .... 2016/01/17 2,069
519435 빵,밀가루 인스턴트 외식 커피 아에 안먹엇더니 7 ㅠㅠㅠ 2016/01/17 5,533
519434 중소기업 청소기 괜찮아요 3 청소기 2016/01/17 1,428
519433 김성령 팬은 아닌데 7 ;;;;;;.. 2016/01/17 2,226
519432 일룸 올리 책상. 카니발로 옮길 수 있을까요? 일룸 2016/01/17 766
519431 시어머니 카톡 최고봉은 이글이었네여 27 2016/01/17 23,672
519430 응팔이 제게 준 교훈(사랑은 타이밍이 아냐) 5 홀리 2016/01/17 3,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