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엉, 합성피혁 신발 수명이 어느 정도 되나요?

............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16-01-16 22:50:07
신발가게 지나다가 겨울 앵글부츠 두개를 샀어요. 
스타일도 좋고 값도 아주 저렴해서 두개나 샀어요.
신발은 꼭 가죽으로만 사는데 가죽 맞는지 몇번 확인했는데 집에와서 아무리 봐도 합성피혁 ㅠㅠ
모양이 완전 내스타일이라 환불하기에 아쉽기는 한데, 합성피혁 신발은 확실히 빨리 망가지나요? 
최소 5년 이상은 신어야하는데....ㅠ  
전 왠만하면 망가지기전까지 오래 신거든요. 
IP : 114.200.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6 11:03 PM (58.236.xxx.91) - 삭제된댓글

    전 신발은 아주 저렴하거나(지하상가에서 막 저렴히 파는)
    아니면 메이커 있는걸로만 사요

    제가 허리가 안 좋아서 신발이 불편하면
    신을 수가 없어요...

    근데 어중간한 신발보다는 차라리
    저렴히 지하상가 신발이 편해요
    부담도 없고요

    오히려 메이커 신발은 간혹 불편한것도 있는데
    저렴이는 편했던 경우가 많아요..

    수명은?
    그냥 신발수명 정도?

    메이커는 이신발 저신발 바꿔가며 신어서
    간혹 오래가는 것도 있기는 한데
    그것도 그냥 평균적으로는 신발 수명정도
    였던것 같아요..

    간혹 저렴이 신발도
    통풍이 안되거나 접합부분이 떨어져서
    얼마못간것도 있어요
    이런건 대부분 만원 미만이었던거 같아요

  • 2. ..
    '16.1.16 11:08 PM (222.106.xxx.156) - 삭제된댓글

    발이 갑갑해서 멀리하게 되던데요.

  • 3. ..........
    '16.1.16 11:18 PM (114.200.xxx.50)

    착용감은 좋아요. 단지, 표면이 금방 찢어지거나 흠집이 쉽게 나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만족하고 신으려구요.
    완전 잡표는 아니고, 이름은 많이 들어본 중저가 브랜드 모아다가 파격세일하는 곳에서 샀네요.

  • 4. 고요한보배
    '16.1.16 11:24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비싸게준 브랜드 부츠 발이아파 버리고 합성피혁으로 된 중저가 신발들 사신은지 몇년 됐는데 여러개 돌려신어서인지 아직 멀쩡해요. 착화감도 너무 좋고요.

  • 5. ...
    '16.1.16 11:25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비싸게준 브랜드 부츠 발이아파 버리고 합성피혁으로 된 중저가 신발들 사신은지 몇년 됐는데 여러개 돌려신어서인지 아직 멀쩡해요. 착화감도 너무 좋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387 “한선교 의원, 명의도용으로 국고보조금 받았다” 6 뉴스타파 2016/01/18 735
519386 남해사시는분~~~날씨 어떤가요? 1 큰딸 2016/01/18 618
519385 객관적으로 보기 산사랑 2016/01/18 353
519384 해외에 계신 분들은 한국 서적을 어떻게 보시나요? 10 .... 2016/01/18 880
519383 날씬해도 가슴 힙없으니 7 ㄴㄴ 2016/01/18 2,925
519382 층간소음-아랫층소음도 윗층에서 내는 것같이 들리나요?? 4 괴로워요 2016/01/18 2,758
519381 김종인은 되고? 안철수는 왜 안돼? 정말 웃기네요 14 .... 2016/01/18 1,241
519380 탄수화물을 끊었거나 줄였다는 분들. 6 2016/01/18 3,257
519379 서울 중학교 반배치고사 시험범위는 어디서부터 어디일까요? 5 걱정 2016/01/18 1,082
519378 대만이 원래 중국땅이었나요? 4 우기기 시작.. 2016/01/18 2,101
519377 초5 가장 쉽고 얇은 수학 문제집 1 ... 2016/01/18 1,360
519376 카톡 유감 3 .... 2016/01/18 1,240
519375 신영복 '소소한 기쁨이 때론 큰 아픔을 견디게 해줘요' 10 인터뷰 2016/01/18 2,270
519374 답답한 현실 지치네요 1 힘든시기 2016/01/18 1,147
519373 오늘 부모 중 한분 생신인데 8 가기싫어 2016/01/18 1,098
519372 꼼꼼하다를 영어로 14 ㅇㅇ 2016/01/18 8,852
519371 한상진 ˝이승만에 국부에 준하는 명칭˝ 한발 빼 세우실 2016/01/18 342
519370 술먹고 다음날 뭐드시나요? 1 .. 2016/01/18 1,053
519369 밤늦게 자면 얼굴이 부어요 ㅠ ㅇㅇ 2016/01/18 505
519368 세월호 가설 정리!!! 13 끌어올림 2016/01/18 1,322
519367 40이상 되신 분만 보세요..; 11 어휴 2016/01/18 4,804
519366 집안 일 싫어하고 밥 하기 싫어하는 50후반 주부는 주로 뭐하고.. 10 ..... 2016/01/18 4,861
519365 10년간 횟수 6 000 2016/01/18 1,920
519364 장애아이가 있는 가족여행 13 ~~~~ 2016/01/18 2,349
519363 프렌치 토스트 특별히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있나요? 18 토스트 2016/01/18 4,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