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마지막회 괜히 봤어요

화남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6-01-16 22:00:13
지난주까지만 보고 말걸..
어제도 끝나고 예고편 나올때
리모컨 집어던지고 마지막회 안본다했다가
그래도 설마...오늘 끝날때 까지 정팔이를 기다렸는데!
아~정말 화가 납니다
어찌 이럴수가 작가가 쪽대본 쓰면서 시청자 뒤통수치려고
전체스토리를 뒤집어 버린건 가요?
덕선이고 택이고 아~꼴도 보기 싫어요

IP : 27.119.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6 10:03 PM (223.62.xxx.124)

    괜히 봤다가 짜증 이빠이

  • 2. 저두여
    '16.1.16 10:05 PM (220.89.xxx.97)

    알면서도 끝까지 왜 봤을까요ㅜㅜ

  • 3. 허허
    '16.1.16 10:08 PM (117.111.xxx.77)

    이제 끝났으니 피디나 작가..인터뷰가 나오겠지요.
    함 들어봅시다. 대체 왜 정팔이를 행인으로 만들었는지

  • 4. 저도 짜증
    '16.1.16 10:08 PM (182.224.xxx.32)

    시집가는 보라의 디테일한 감정 다루며 시간 다 보낼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덕선이 울고 방안에서 친구들모여있던 장면 . 갑자기 귀신영화같았어요. 예전에 감우성주연의 공포영화처럼 섬찟했어요. 그리고 다시 택이가 어린아이로 변신....ㄷㄷ
    제가 감성부족인가요..

  • 5.
    '16.1.16 10:10 PM (117.111.xxx.77)

    택이랑 덕선이 정말 안 어울렸어요. 케미 빵점ㅠㅠ

  • 6. 저도저도
    '16.1.16 10:12 PM (110.10.xxx.3)

    아 그 택이가 꼬맹이로 변하는 장면
    아오...전 오싹했어요.
    공포영화 뺨치게 무섭...

  • 7. ...
    '16.1.16 10:14 PM (175.253.xxx.11)

    응답시리즈는 이걸로 막내려야 맞겠어요.
    응7 응4 보다는 좀더 나아야 하는데 점점 경력이 퇴보하나요? 제작진이 바뀌었나요?
    어제 흥분해서 오늘방송 안보겠다던 분들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욕도 아까워요

  • 8. 첫회때
    '16.1.16 10:21 PM (180.230.xxx.160)

    보라 덕선이 밥상머리에서 머리채 잡고 싸우는거 보고 아무리 드라마지만 꼴보기 싫어서 계속 안 봤었는데..마지막 회 결혼식 장면 어머니들 한복보고 또 짜증나더군요.
    그 시절 한복은 저고리가 짧은게 유행이었거든요.한복은 요즘꺼..옛날이야기 찍을때는 제발 고증 좀 철저히 하길..

  • 9. 안보길
    '16.1.16 10:32 PM (124.56.xxx.218)

    잘했네요. 어제보다 혈압으로 쓰러지는줄 알았는데 오늘봤음 전 죽었을꺼예요. 진심 미친 작가 감독놈년

  • 10. ,,
    '16.1.17 12:04 AM (116.126.xxx.4)

    오늘꺼 안 보길 잘 했네요. 사실은 오늘은 여기 게시판도 들어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713 눈썹손질 해야 해요. 눈썹 연필 추천, 눈썹 손질용품 추천 부.. 1 ... 2016/04/26 903
551712 `학종`이 강남특목자사고에만 유리하다는데,이거 못바꾸나요? 49 ,,,, 2016/04/26 3,246
551711 환갑 넘어 바이올린 배우기, 웃음이 절로 나온다 50여년 만에.. 3 샬랄라 2016/04/26 1,940
551710 내부 총질들 그만하시고 5 일권 2016/04/26 626
551709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범인은 ...(완전스포임) 2 완전스포 2016/04/26 1,252
551708 아이들 싸움, 계속 이해해달라는데 이해를 해줘야하나요? 9 ab 2016/04/26 2,302
551707 신협 적금 아무지점에서나 해지해도 되나요? 3 ㅌㅣ 2016/04/26 4,131
551706 드디어 암수치가 조금이나마 떨어졌어요~~ 7 가랑비 2016/04/26 2,508
551705 오늘 sbs좋은아침 보신분들 눈에 좋은 음식 뭐예요? 아침 2016/04/26 825
551704 한번도 재테크를해본적이없어요 1 2016/04/26 800
551703 음식하는게 취미인데... 가족이 너무 안먹어요 16 ... 2016/04/26 3,705
551702 40초반 어떤 운동화 신으세요?? 27 새신을신고 2016/04/26 4,591
551701 24/7영어로 어떻게 읽나요? 8 음냐~ 2016/04/26 2,050
551700 돌잔치요 직계가족끼리 소규모로 할껀데요 3 돌잔치 2016/04/26 1,193
551699 군대면회가서 엄마핸폰에 남은 아이의 대화내용 8 걱정 2016/04/26 4,992
551698 지역까페 올라온 글 중, 애 낳는다고 시댁에서 천만원 주셨다는.. 21 kj 2016/04/26 4,491
551697 투자용 분당 소헝 매입 고민이에요 5 분당 2016/04/26 2,053
551696 [‘어버이연합 게이트’]뭘 믿고…법원이 유포 금지한 ‘이재명 파.. 2 세우실 2016/04/26 901
551695 숲해설사 과정 들어보신 분? 3 궁금 2016/04/26 1,347
551694 같은 종류의 한약을 먹고 남편도 나도 턱에 뾰루지가 ?? 3 좋은아침 2016/04/26 1,027
551693 '오베라는 남자' 라는 책 읽어보신 분 계세요? 7 점점 2016/04/26 1,788
551692 사각사각 사과 트라우마 11 그만좀. 2016/04/26 1,921
551691 힐러리 이메일..제국주의자의 추악한 범죄일지 전범힐러리 2016/04/26 1,147
551690 미모에서 흔히 간과되는게 있어요.. 31 ㅇㅇ 2016/04/26 19,129
551689 중계,하계동 남고에 대한 문의입니다.. 학부모 2016/04/26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