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응팔 마지막이 너무 좋네요.
하아.....
1. ㅠ
'16.1.16 10:00 PM (223.62.xxx.52)저도 공감이요 아직도 먹먹해요ㅠㅠ
2. ㅇ ㅇ
'16.1.16 10:01 PM (180.230.xxx.54)저도 누가 남편되던 알게뭐람
하고 남편찾기 신경끄고 가족 드라마로 보니 재미있네요3. ..
'16.1.16 10:02 PM (14.39.xxx.198)네 저두요,, 흘러간 청춘, 그때 그 사람들. 먹먹해지네요.
아직도 로맨스에만 목매달고 정환이 분량 내놔라, 정환이 성인역은 왜 안나왔냐... 하는 아짐들 뭔지 ㅜㅜ
같은 드라마를 봐도 참.4. 흠
'16.1.16 10:02 PM (223.62.xxx.124)가족드라마라 해도 짜증나요.
첫째라고 안하무인인걸 끝까지 미화하는거 짜증나던데여5. 네
'16.1.16 10:02 PM (183.91.xxx.118)저는 재밌게 잘 봤어요
6. 저도
'16.1.16 10:03 PM (58.231.xxx.76)남편 누군지 관심없어서인지
거기애들 다 남자로 안보여서 감정이입이 안됨7. 이젠
'16.1.16 10:05 PM (119.70.xxx.204)응답시리즈끝내야겠네요
뒷심이 이래서야8. 음
'16.1.16 10:05 PM (223.62.xxx.112)저두 이 드라마 너무 좋아요
처음부터 지금까지요
그동안 이 드라마땜에 추억에 빠져
참 행복했는데 넘 아쉬워요
처음부터 이 드라마는 따뜻한 가족극이었는데
최근 1주일동안 그놈의 주인공 타령에
결혼상대자 누구냐로 싸우다 결국은
자기들 맘에 안드는 결론이라고 유치하게
저주 퍼붓는 사람들때문에 짜증나긴 했지만
그래도 좋은 드라마 볼수있음에
고마웠어요9. ..
'16.1.16 10:10 PM (119.166.xxx.101)저두 마지막회까지 너무 좋았어요
등장인물 하나하나 내 친구 내 가족, 이웃의 감정으로 같이 웃고 울고했네요.
참 감사해요10. ..
'16.1.16 10:11 PM (218.235.xxx.28)저도요 보라결혼식 때 아버지가 편지준 씬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청춘 ㅜㅜ
11. 와
'16.1.16 10:16 PM (118.32.xxx.248)저도요. 이 드라마 때문에 잠시나마 예전 생각에 젖어 행복했네요.
12. ㅠㅠ
'16.1.16 10:17 PM (223.62.xxx.45)너무 먹먹해서 산같은 설겆이도 안하고 멍하니 앉아만 있네요..그시절...너무나 그리워요...
13. 저도
'16.1.16 10:20 PM (118.42.xxx.55)좋네요. 저렇게 이웃끼리 가족처럼 지내던 시절이 있었는데..참 없어도 행복했는데..
14. ...
'16.1.16 10:22 PM (122.42.xxx.114)저도 정말 좋았어요. 이미연이 태산같던 젊은부모님을 만나러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대사에 눈물 펑펑... 정환이 분량이 좀 짠내나지만 충분히 커버 될정도로 좋았습니다.
15. **
'16.1.16 10:24 PM (124.49.xxx.92)마지막 연출이 너무 좋았어요
16. ...
'16.1.16 10:24 P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전 추억, 청춘이라는 키워드도 감동이었지만,
저 시절이 온 마을이 아이를 함께 키웠던 마지막 시기였던 건가?! 하는 깨달음에 머리가 띵 했어요..17. ....
'16.1.16 10:27 P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전 추억, 청춘이라는 키워드도 감동이었지만,
저 시절이 온 마을이 아이를 함께 키웠던 마지막 시기였던 건가?! 하는 깨달음에 머리가 띵 했어요..
그쵸 118.42님... 없어도 행복했는데22222218. 요요
'16.1.16 10:28 PM (222.65.xxx.251)안하무인이였던 보라도 맘속으론 장녀라는 책임감을 늘 안고 살았던 듯.
너무 훈훈한 가족 이야기여서 좋았어요.19. 그래도
'16.1.16 10:34 PM (114.203.xxx.61)우리정환이 근황이라도 좀 뵈주지~;;;
20. ㅇㅇ
'16.1.16 10:43 PM (180.224.xxx.103)저도 뭉클하니 참 좋았어요
마지막 신 고교시절 그전 어린시절로 다시한번 회상한 것도 좋았구21. 저도
'16.1.16 11:13 PM (211.246.xxx.20)애교 없는 장녀라 감정 이입돼서 눈물 났어요
남편 찾기는 솔직히 첨부터 관심 밖이라
누가 돼도 상관은 없었거든요22. 저도
'16.1.16 11:21 PM (118.47.xxx.16) - 삭제된댓글저랑 공감돼 많이 울었나봐요
아빠에게 무뚝뚝한 딸아이도 우는게 뭔가 가슴에 걸리는게 있나 싶었어요
안녕 응팔의 청춘들, 그리고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간 내 청춘의 시간들...23. 끝나고 나니
'16.1.16 11:39 PM (211.178.xxx.161) - 삭제된댓글허전하네요. 마지막까지 촉촉히 가슴을 적셔주는군요. 이런 따뜻한 드라마를 언제 또 만날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002 | 오늘 부모 중 한분 생신인데 8 | 가기싫어 | 2016/01/18 | 1,065 |
519001 | 꼼꼼하다를 영어로 14 | ㅇㅇ | 2016/01/18 | 8,747 |
519000 | 한상진 ˝이승만에 국부에 준하는 명칭˝ 한발 빼 | 세우실 | 2016/01/18 | 308 |
518999 | 술먹고 다음날 뭐드시나요? 1 | .. | 2016/01/18 | 1,022 |
518998 | 밤늦게 자면 얼굴이 부어요 ㅠ | ㅇㅇ | 2016/01/18 | 474 |
518997 | 세월호 가설 정리!!! 13 | 끌어올림 | 2016/01/18 | 1,295 |
518996 | 40이상 되신 분만 보세요..; 11 | 어휴 | 2016/01/18 | 4,772 |
518995 | 집안 일 싫어하고 밥 하기 싫어하는 50후반 주부는 주로 뭐하고.. 10 | ..... | 2016/01/18 | 4,826 |
518994 | 10년간 횟수 6 | 000 | 2016/01/18 | 1,885 |
518993 | 장애아이가 있는 가족여행 13 | ~~~~ | 2016/01/18 | 2,314 |
518992 | 프렌치 토스트 특별히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있나요? 18 | 토스트 | 2016/01/18 | 4,877 |
518991 | [편집국에서] 미국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 박현 | 악의축 | 2016/01/18 | 936 |
518990 | 어제 찜질방갔는데 5 | ㅇㅇ | 2016/01/18 | 1,589 |
518989 | 응답하라 다시보기하려는데 꼭 봐야할화 추천좀 해주세요 7 | .. | 2016/01/18 | 1,101 |
518988 | 친정엄마의 우거지상 7 | 괴로운여자 | 2016/01/18 | 2,993 |
518987 | [고종석의 편지]아메리카합중국 시민들께 | 사색 | 2016/01/18 | 492 |
518986 | 아비@ 바디워시 자몽향 어떤가요? 2 | ^^ | 2016/01/18 | 1,232 |
518985 | 2016년 1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6/01/18 | 332 |
518984 | 간지러운 상처에 바르는 연고? 1 | 상처 | 2016/01/18 | 672 |
518983 | 근 5년 리스여요 3 | 다우니 | 2016/01/18 | 4,054 |
518982 | 서울근교 찜질방 좋은데 알려주세요 | 시간 | 2016/01/18 | 969 |
518981 | 왜 나이를 굳이 학번으로.. 34 | .... | 2016/01/18 | 4,874 |
518980 | 응팔 20화 깍두기 장면 23 | 응팔 20화.. | 2016/01/18 | 5,941 |
518979 | 주말만 되면 세상 끝날것처럼 먹어대요 2 | 하하오이낭 | 2016/01/18 | 993 |
518978 | 보일러 가동 문의요 9 | 겨울맘 | 2016/01/18 | 1,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