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덕선이 결혼식 안 찍은 건 스포 때문 아닐까요

ㅇ ㅇ 조회수 : 3,555
작성일 : 2016-01-16 21:54:14
선우보라 결혼식도
드라마가 뭐라고 국회의원이나 되는 사람이 스포나 하고 있었으니
덕선이 웨딩드레스라도 입혔으면 그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금방 알려졌겠죠

아마 다음 시리즈엔 결혼식 씬 두번 찍어서 막판까지 낚시할수도 있겠네요
IP : 180.230.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
    '16.1.16 9:55 PM (211.49.xxx.235)

    그깟 스포가 뭐라고 ㅋㅋㅋㅋㅋㅋ
    예능도 아니고 시청자들 낚고 놀래켜야 하나요?
    주인공은 보라인가 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드라마가...

  • 2. 88
    '16.1.16 9:55 PM (112.149.xxx.152)

    공군회관에서 찍었다는말도 있지 않았나요?? 지난주에 말 나왔었어요

  • 3. 어차피
    '16.1.16 9:55 PM (211.201.xxx.173)

    이제 응답하라 시리즈는 안볼거라서 니네 마음대로 해라 싶어요.
    전 어남택이었는데도 이렇게 실망스러운데, 어남류인 분들 토닥토닥..

  • 4. 참나
    '16.1.16 9:55 PM (218.234.xxx.231)

    스포 무서워 드라마가 산으로 가나요???

  • 5. airing
    '16.1.16 9:56 PM (119.195.xxx.48)

    택이랑 잘 되서 좋긴한데 뭔가 작가에게 엿 먹은 듯한 찝찝함만 남네요ㅠㅠ

  • 6.
    '16.1.16 9:57 PM (223.62.xxx.112)

    굳이 결혼식씬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성보라 선우 결혼식에 할애한 시간이
    너무 많아 그게 아쉬웠죠
    쌍문동 5인방 이야기를 더 다뤄줬음
    좋았을걸 아쉬워요
    더불어 현재 그 가족들이 어떻게 사는지
    조금씩이라도 언급이 됐음 좋았을텐데
    마무리가 아쉽네요
    그래도 보기드문 가족극에 끝장면도
    저는 좋았네요
    맨날 출생의비밀에 막장 드라마들만 보다
    이런 따뜻한 드라마 오랜만에 봐서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 7. ㅇㅇ
    '16.1.17 2:58 AM (222.112.xxx.245)

    선보라 결혼식이 그 커플의 얘기가 아니라 결국 부모와 자식의 관계 이야기잖아요.
    자식이 성장해서 떠나보내는 부모와 그 부모의 슬하를 떠나는 자식의 얘기.
    저게 선보라 커플이 아니라 덕선 택이 커플이었다고 해도 웨딩 드레스 입은 사람들만 다르지
    스토리는 똑같았을거예요.
    그 당시 동성동본으로 더 힘들게 결혼한 커플들을 보여주면서
    가족들의 의미를 더 깊게 세겨주려는 의도였다고 생각해요.

    좀더 시간이 있어서 다른 커플들 5인방 그 후의 얘기도 더 알고싶고 보고싶지만...
    응팔은 원래 말했던 대로 가족들 이야기로 막을 내렸네요.
    보는 동안 참 즐겁고 행복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904 외도ㆍ바람의 징후 제일 먼저는 뭘까요?? 20 뭔가 찝찝해.. 2016/05/03 11,605
553903 한국인이면 다 알아야 할 이야기 1 요즘세상 2016/05/03 1,157
553902 통계청 사회조사원 6 2016/05/03 2,969
553901 요즘에 쿠션 제품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6 나빌레라 2016/05/03 3,539
553900 파운데이션 !!! 1 드디어 2016/05/03 2,378
553899 30대 중반 동대문 밤시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는거 가능할까요? 2 ... 2016/05/03 2,241
553898 대문에 도서관에서 xx년 글.. 69 헐.. 2016/05/03 17,810
553897 남자들에게 밥상이란? 14 2016/05/03 3,118
553896 8282 자게에서 쇼핑놀 추천 리스트 1 82 2016/05/03 1,066
553895 친정에 집 사달라는 얘기 하고 싶어요ㅠㅠ 81 집... 2016/05/03 20,220
553894 밤, 새벽까지 미세먼지가 여전하네요 1 2016/05/03 1,056
553893 국을 여러 종류 따뜻하게 유지하며 샘플링을 할 수 있는 장치가 .. 3 .. 2016/05/03 1,264
553892 언덕에 있어 반쯤 묻힌 집도 반지하인가요? 4 반지하 2016/05/03 1,743
553891 40중반 다들 어찌 사시나요? 4 우울 2016/05/03 4,143
553890 머리카락 난 부분에 각질이 ...ㅜ 5 비누 2016/05/03 1,524
553889 제가 보기에 게임중독 남편 개선법은? 1 5월의 시작.. 2016/05/03 1,027
553888 세상에 태어난거 감사하나요? 15 .. 2016/05/03 3,203
553887 요즘 경기 살아난다고 떠드는데 그런가요? 4 살만해요? 2016/05/03 1,946
553886 시댁 속풀이로 많은 조언주신 82분들 고마워요 ㅎ 2 oo 2016/05/03 1,173
553885 디퓨저는 폐에 괜찮아요? 37 ㄴㄷㅂ 2016/05/03 46,748
553884 발등 통증이 너무 오래가요ㅠ 5 도와주세요 2016/05/03 2,585
553883 오우~~제주도 바람... 8 바람소리 2016/05/03 2,378
553882 갱년기에 얼굴만 가려우신 분 혹시 계세요? 10 그림속의꿈 2016/05/03 3,580
553881 강아지가 벌에 쏘인후 하루종일 잠만 자네요 ㅜㅜ 7 .. 2016/05/03 5,132
553880 W 정수기 쓰시는 분 있으세요? 1 ... 2016/05/03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