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성보라 일대기도 아니고 지겹게 재미없네요

주인공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16-01-16 21:28:48
진심 짜증나요.

속깊기는 ㅉㅉ
아버지 신발 싸이즈도 몰라
동생은 평생 부려먹어
IP : 223.62.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6 9:35 PM (175.223.xxx.237)

    댓글에 보면 보라가 속 깊고 장녀로 희생했다고 하는데
    뭐가 숙이 깊다는건지
    대학 다닐때도 동생들을 쥐잡듯이 잡고
    폭행에 째려보고
    집안일은 혼자 안 하고
    동생들을 당연하게 부려먹고
    대학생이나 되는 애가 알바해서 마이마이 살 생각은
    안 하고 당당하게 아빠에게 사 달라고 하고
    엄마가 달걀로 편애하면 동생에게 먼저 나누어 줄
    생각은 못하고 당연하게 먹고
    없는 집에서 혼자 공부 잘 해서
    폭군으로 자라 형제들에게 갑질하는 재수 더럽게
    없는 캐릭터

  • 2. ..
    '16.1.16 9:38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그니까 부모들은 첫째가 왜 속이 깊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 3. ㅉ ㅈ
    '16.1.16 9:39 PM (223.62.xxx.7)

    몇년만에 진짜 비호감으로만 뭉친 캐릭터

  • 4. ///
    '16.1.16 9:53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저 당시 집안 사정은 어려운데 명문대 간 친구들을 보면
    정말 열심히 과외 알바해서 어지간한 회사원보다 더 돈을 많이 벌어서
    집에 생활비를 대고 저금까지 했어요.
    저때 명문대생들 과외교습비가 꽤 비싸서 몇건만 해도 집안 살림이 펼 정도였는데...
    보라가 연수원에서 받는 돈을 집에 보태서 살림이 나아졌다는 대사가 나오던데
    저때 사법연수원에서 한달에 50만원 지급했어요.
    연수원생들은 알바 못하게 되어있어서 50만원 받아서 용돈하기도 바빴을건데
    뭔 살림에 큰 도움이 된다는 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889 4개월이나 쌀 먹어도 되나요? 4 2016/01/18 1,630
518888 해외 호텔 임박해서 예약할수록 가격이 내려가나요? 7 궁금 2016/01/18 2,313
518887 서울 지금 눈 오나요? 1 .... 2016/01/18 1,044
518886 길고양이 싸우는 소리 6 ... 2016/01/18 1,505
518885 뭘 발라도 흡수안되는 피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8 루비 2016/01/18 2,415
518884 미니 리틀 어쩌고 프로에서 남자가 하이힐 신고 화장하고 춤추는거.. 12 ''' 2016/01/18 3,169
518883 시금치의 아린맛ㅠ 슬퍼요 3 아들둘엄마 2016/01/18 1,560
518882 응팔... 드뎌 끝났네요... 7 택이파 2016/01/18 1,639
518881 복리의 계산 2 도와주세요 2016/01/18 1,058
518880 (의심스런)컨설팅회사 운영방법?! 2 헬로냐옹 2016/01/18 821
518879 세계의 인구변화 저만 걱정되나요... 15 세계 2016/01/18 5,172
518878 밀레식기세척기는 소음이 덜하나요? 9 식기 2016/01/18 1,660
518877 차지철 딸, ‘국가유공자 가족’ 인정 소송 패소 3 흐린날 2016/01/18 908
518876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가 아닌근거. 23 ........ 2016/01/18 2,156
518875 3일만에 5킬로 빠진 이야기. 27 사과 2016/01/18 16,830
518874 티비 60 인치 보시는분 6 고민 2016/01/18 1,954
518873 서른넘어 공부하는분들 계신가요?? 14 2016/01/18 3,992
518872 교복 디자인이 학교마크만 다른가요? 2 ... 2016/01/18 557
518871 수업하는 아이에 대한 생각 1 colorj.. 2016/01/18 613
518870 입시 앞둔 고3 엄마들..... 3 ..... 2016/01/18 2,167
518869 막내여동생이 몹시 싫어요 5 2016/01/18 3,566
518868 캣츠걸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17 ... 2016/01/18 5,873
518867 한동안 사람들ㅛ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산 것 같아요 5 ㅇㅇ 2016/01/18 4,103
518866 꿈 해몽이요 3 .. 2016/01/18 1,136
518865 - 14 밀크123 2016/01/18 3,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