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64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82
작성일 : 2016-01-16 21:23:4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11.109.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6.1.16 9:30 PM (211.36.xxx.24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6 9:33 PM (121.144.xxx.6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어제 부터 세월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요
    하지만 더많은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3. 버섯
    '16.1.16 9:48 PM (218.239.xxx.192)

    대체 왜 병풍도에 바짝 붙어서 닻을 내리고 항해를 했는지...
    여러분들은 알고 계시죠?
    돌아오셔서 알려주세요.
    거기 더 계시지 마시구요.
    얼른 오세요. ㅠㅜ

  • 4. ../..
    '16.1.16 9:49 PM (125.139.xxx.171)

    416 가족의 밤 성황리에 열린 어제 홍대 지하철 입구..
    이분들 가족 분들 그 찬 바람 속에서도 피케팅하고 계시더군요..ㅠ.ㅠ

    허다윤, / 조은화, / 남현철, / 박영인,
    어린 권혁규와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분들과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 5. ..
    '16.1.16 9:56 PM (1.230.xxx.6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8538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겨울방학식...여기에 아이들과 선생님 모습이 있네요. 눈물납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기다리고 있는 가족분들께 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6. ...
    '16.1.16 10:21 PM (61.254.xxx.53)

    파파이스 보고 나서 어젯밤 내내 잠을 못 이뤘어요.
    제 마음이 이럴진대, 가족분들 마음은 오죽할까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댓글로나마 세월호의 아픔에 함께 동참합니다.
    부디 아직 바닷속에 있는 분들 모두 따뜻한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7. .....
    '16.1.16 10:49 PM (121.166.xxx.90)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내마음
    '16.1.17 1:03 AM (119.69.xxx.61)

    꽃처럼 이쁜 생명들
    빨리 돌아오세요
    어른들이 부끄럽네요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
    '16.1.17 1:07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41일

    희생자들 기억합니다. 아직 못돌아 온 미수습자님들의 빠른 귀환을 기대합니다.
    지금도 지역 거리마다, 유가족, 미수습자가족을 비롯, 시민으로 서명과 피켓팅을 하고 계신 분들도 기억합니다. ☆양승진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선실안에 갇혀 2년이 다가오도록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는 미수습자님들의 조속한 유해구조수습이 있길.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6.1.17 1:10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41일

    희생자들 기억합니다. 아직 못돌아 온 미수습자님들의 빠른 귀환을 기대합니다.
    지금도 지역 거리마다, 유가족, 미수습자가족을 비롯, 시민으로 서명과 피켓팅을 하고 계신 분들도 기억합니다.

    ♧양승진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선실안에 갇혀 2년이 다가오도록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는 미수습자님들의 조속한 유해구조수습이 있길.
    오늘은 꽃으로 계실 희생자들 304명 모두를 다시 한번 기억합니다.

  • 11. bluebell
    '16.1.17 2:07 AM (210.178.xxx.104)

    우리들은 이상하기만 했던 해군의 항적도를 병풍도쪽으로 옮기니 딱 맞았다는게 이상하고 .,
    감추고자 했던 의문의 검은 물체가 앵커용 기록용지 같다는 의문에,하필 세월호의 엥커가 잘려져 나가 흔적을 찾을 수 없다는게 기막힌데.. 언론에서는 배상금, 돈 얘기로 다시 세월호를 덮으려 한다죠.여지껏 그래왔듯 아무리 덮으려고 해도 반드시 진실은 드러날것입니다..
    그렇지만.. '언젠가는'으로 묻을 수 없는것
    세월호에서 아직 나오지 못한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비록 영혼은 하늘에 있더라도 , 아직 세월호에 육신이 갇힌
    당신들이 돌아오는 것입니다..꼭 빨리 돌아와주시길,
    자꾸 감추고 덮으려고만 하는 세상의 힘을 이겨주세요.
    하느님..도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686 안산 벚꽃 7 ... 2016/04/12 1,217
546685 가전제품 전선이 녹았는데 이제 쓰면 안되나요? 2 dd 2016/04/12 1,268
546684 반찬 전문 가사도우미 써보신 분 8 반찬 2016/04/12 5,516
546683 컴전공자라면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5 취업 2016/04/12 763
546682 오래 사귀었다 헤어지면 그많은 추억 어찌 하나요. 14 2016/04/12 5,950
546681 핸드폰 구입 어떻게 할까요? ... 2016/04/12 377
546680 롤렉스 시계 스틸 어떤가요? 9 시계 2016/04/12 3,022
546679 혼자 영화봤어요 5 조조영화 2016/04/12 1,277
546678 열심히 하는 후보에게 맘이 가긴 하네요 4 2016/04/12 511
546677 서울 놀러갈만한곳! 4 ㅎㅎ 2016/04/12 897
546676 아이허브에서 유산균.프로폴리스 샀는데...냄새가 ㅠ.ㅠ. 3 니모 2016/04/12 1,725
546675 방문규 복지차관 건보료 부과체계, 이른 시일내 개편 후쿠시마의 .. 2016/04/12 391
546674 사전투표함 안전할까? 7 관외투표함은.. 2016/04/12 715
546673 고3맘 학부모 상담 가려고 하는데요 3 두근두근 2016/04/12 2,176
546672 혹시 본인 아들이나 가족중에 카튜사로 외국파병나갔다오신분 계신가.. 1 ... 2016/04/12 881
546671 영어과외를 하는데요..토플은? 2 중3맘 2016/04/12 969
546670 비포 선셋에 이어 비포 미드나잇 다시 봤는데, 제가 보이네요. .. 5 빈틈 2016/04/12 1,864
546669 선거 홍보 전화인줄 알았더니 중요한 사람 전화 1 우씨 2016/04/12 593
546668 아이가 사진을 못찍게 해요 11 추억인데 2016/04/12 1,817
546667 미드 데어데블 넷플렉스 2016/04/12 1,223
546666 요즘 스맛폰 1 궁금맘 2016/04/12 462
546665 성공의 법칙 3 아이사완 2016/04/12 1,267
546664 합격자조작하러 정부청사 침입한 사람이 너무너무 불쌍하다는데요 15 냉혈한?? 2016/04/12 4,814
546663 대선에 꼭 출마하세요. 잉~ 7 광주서구 2016/04/12 815
546662 피클이 싱거워요 ㅡ 응급처치 알려주세요 6 피클 2016/04/12 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