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상사앞에서 다리꼬는행동
직원한분만 다리꼬고 앉아있더군요.다른분들은 정자세로 앉아있으니 혼자 돋보여서 다들 저랑 비슷한 생각일줄알았는데 아무말 없는거보니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한거였나봐요.
1. 안 좋죠.
'16.1.16 9:27 PM (42.148.xxx.154) - 삭제된댓글님도 모르는 척 하세요.
회사에서는 절대로 남 이야기 안 하는 게
편하게 사는 법입니다.
절대로
남말 하지 마세요.
누가 누구 흉블 봐도 그 자리에 있지 마세요.
나중에 님이 덤터기 씁니다.
그냥 공자님 , 맹자님 , 예수님이 말씀한 대로 살면
복이 옵니다.2. 안 좋죠.
'16.1.16 9:28 PM (42.148.xxx.154)님도 모르는 척 하세요.
회사에서는 절대로 남 이야기 안 하는 게
편하게 사는 법입니다.
절대로
남말 하지 마세요.
누가 누구 흉을 봐도 그 자리에 있지 마세요.
나중에 님이 덤터기 씁니다.
그냥 공자님 , 맹자님 , 예수님이 말씀한 대로 살면
복이 옵니다.
남이 님한테 저 사람 다리 꼰게 어쩌다 해도 대꾸하지 마세요.
다 님이 이상한 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으로 보여 왕따 당합니다.
경험자의 말도 참고 해 주세요.3. ㅇㅇㅇ
'16.1.16 9:34 PM (211.33.xxx.237) - 삭제된댓글다리꼬는것까지 모라하는건 .. .좀 아니네요.
요즘세상에 그걸로 불쾌하다는건 지나친거같습니다.4. 골반틀어지면
'16.1.16 9:48 PM (123.199.xxx.216)불편해서 저절로 다리가 꽈집니다.
눈에 거슬려도 덮고가는게 사회생활 지혜롭게한느 지름길입니다.
나에게 피해만 안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5. 하고싶으세요
'16.1.16 10:58 PM (112.154.xxx.217)혹시 본인도 그러고싶어서 물오신건 아니시죠?
사람눈은 다 비슷합니다. 다들 보기 싫지만 입다물고있는거 맞을거에요.
첫 댓글님 말처럼 절대 남 얘기 안하죠.
그래도 다들 속으로 보고있다가 그냥 무슨 일이있으면 아마 딱 티날거에요.6. 꼬는 것 자체 보다는
'16.1.17 12:01 AM (221.138.xxx.184)자세가 관건?
남자가 꼬는 건 별로지만,
여자들은 치마 입었을 때 다리를 포갠 상태로 자세가 반듯하고 손을 앞쪽(배 앞, 허벅지 위나 무릎 등)에 모은 상태는
정장에 적합하고 공손해 보여요.
근데 남자들은 다리를 포갠다기 보단 꼰 채로 앞으로 내밀다시피 하는거... 정말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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