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상사앞에서 다리꼬는행동

카라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6-01-16 21:20:01
회사에서 부서별 면담때문에 전부 회의실에 앉아있는데
직원한분만 다리꼬고 앉아있더군요.다른분들은 정자세로 앉아있으니 혼자 돋보여서 다들 저랑 비슷한 생각일줄알았는데 아무말 없는거보니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한거였나봐요.
IP : 210.183.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좋죠.
    '16.1.16 9:27 PM (42.148.xxx.154) - 삭제된댓글

    님도 모르는 척 하세요.
    회사에서는 절대로 남 이야기 안 하는 게
    편하게 사는 법입니다.
    절대로
    남말 하지 마세요.
    누가 누구 흉블 봐도 그 자리에 있지 마세요.
    나중에 님이 덤터기 씁니다.
    그냥 공자님 , 맹자님 , 예수님이 말씀한 대로 살면
    복이 옵니다.

  • 2. 안 좋죠.
    '16.1.16 9:28 PM (42.148.xxx.154)

    님도 모르는 척 하세요.
    회사에서는 절대로 남 이야기 안 하는 게
    편하게 사는 법입니다.
    절대로
    남말 하지 마세요.
    누가 누구 흉을 봐도 그 자리에 있지 마세요.
    나중에 님이 덤터기 씁니다.
    그냥 공자님 , 맹자님 , 예수님이 말씀한 대로 살면
    복이 옵니다.
    남이 님한테 저 사람 다리 꼰게 어쩌다 해도 대꾸하지 마세요.
    다 님이 이상한 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으로 보여 왕따 당합니다.
    경험자의 말도 참고 해 주세요.

  • 3. ㅇㅇㅇ
    '16.1.16 9:34 PM (211.33.xxx.237) - 삭제된댓글

    다리꼬는것까지 모라하는건 .. .좀 아니네요.
    요즘세상에 그걸로 불쾌하다는건 지나친거같습니다.

  • 4. 골반틀어지면
    '16.1.16 9:48 PM (123.199.xxx.216)

    불편해서 저절로 다리가 꽈집니다.

    눈에 거슬려도 덮고가는게 사회생활 지혜롭게한느 지름길입니다.
    나에게 피해만 안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5. 하고싶으세요
    '16.1.16 10:58 PM (112.154.xxx.217)

    혹시 본인도 그러고싶어서 물오신건 아니시죠?
    사람눈은 다 비슷합니다. 다들 보기 싫지만 입다물고있는거 맞을거에요.
    첫 댓글님 말처럼 절대 남 얘기 안하죠.
    그래도 다들 속으로 보고있다가 그냥 무슨 일이있으면 아마 딱 티날거에요.

  • 6. 꼬는 것 자체 보다는
    '16.1.17 12:01 AM (221.138.xxx.184)

    자세가 관건?
    남자가 꼬는 건 별로지만,
    여자들은 치마 입었을 때 다리를 포갠 상태로 자세가 반듯하고 손을 앞쪽(배 앞, 허벅지 위나 무릎 등)에 모은 상태는
    정장에 적합하고 공손해 보여요.

    근데 남자들은 다리를 포갠다기 보단 꼰 채로 앞으로 내밀다시피 하는거... 정말 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267 이사 적절한 시기 조언 여쭈어요~ 1 ㅇㅇ 2016/01/17 489
519266 조카가 열이 나네요. 2 문의 2016/01/17 652
519265 중학생 교복 구입 어떻게 해야할지... 8 교복 2016/01/17 1,891
519264 딸애가 남편의 카톡 비밀을 얘기했어요. 13 .. 2016/01/17 16,350
519263 생강 많이 먹으면 어지러운가요 생강차 2016/01/17 1,999
519262 순천향대와 건대글로컬 5 정시 2016/01/17 2,484
519261 정봉이는 만옥이하고 결혼한건가요? 3 마무리아쉬움.. 2016/01/17 3,323
519260 가만히보면 82포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49 ㅎㅎ 2016/01/17 1,514
519259 저한테 이런저런 부탁할때만 연락하는 어떤 사람 6 해석 2016/01/17 1,879
519258 응팔 안녕~~ 참 따뜻했어. 6 우주 2016/01/17 728
519257 투자 조언자들은 투자자의 돈을 어떻게 훔쳐먹나? 2016/01/17 695
519256 생중계 - 더불어 컨퍼런스 "사람의 힘" 11 더더더 2016/01/17 852
519255 방학6주 너무길어요.ㅜㅜ 17 000 2016/01/17 3,970
519254 양수냄비 편수냄비 4 michel.. 2016/01/17 1,327
519253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되나요? .. 2016/01/17 444
519252 당신이 어젯밤 몰래 먹은 치킨과 맥주, 뇌는 모든 것을 알고 있.. 50대 아줌.. 2016/01/17 1,547
519251 고수님들께 문의할께요~~ 궁금 2016/01/17 337
519250 저 뭐 먹고 살아야 할까요 밤에 잠도 못자겠어요... 8 ;;; 2016/01/17 3,800
519249 치과의사는 구강청결제를 쓰지 않는다 (펌) 14 50대 아줌.. 2016/01/17 7,357
519248 응팔 어남류였는데 다시 보니 보이더이다. 16 ㅍㅍㅍ 2016/01/17 6,238
519247 드디어 응팔끝? 게시판 볼 낙이 생겼네요. 9 웅팔 2016/01/17 883
519246 스노우보드..는 어떻게버리나요? 2 ~~ 2016/01/17 2,339
519245 5세 아이 육아로 공무원 그만두면 후회할까요? 46 다케시즘 2016/01/17 9,628
519244 1주일에 1키로- 너무 많이 뺀건가요 6 ㅇㅇ 2016/01/17 2,133
519243 개똥이란 이름은 왜 지어줬던 거에요? 10 ... 2016/01/17 2,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