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정팔이를 못봐서 상사병 나겠어요..

ㅠㅜ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6-01-16 19:32:30
남편이건 아니건간에 그냥 정팔이 얼굴한번 보려고 응팔보는데요
정말 참기힘드네요 두시간에 한씬정도 나오다니 ..
완전 매력에 푹 빠지게 해놓고 얼굴한번 제대로 안보여주다니.
제대로 짝사랑하는 느낌입니다.. ㅠㅜ
에고 보고싶어라~~~
IP : 203.226.xxx.1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1.16 7:37 PM (1.237.xxx.246)

    왜이럴까요 흑 50대입니다

  • 2. 어제
    '16.1.16 7:41 PM (126.255.xxx.96)

    실컷 봤잖아요
    동네청년3 정도로요
    아님
    엄마가 폐경돼서 리마인드웨딩 준비한 어느 착한 청년
    역할로 엄청 얼굴 많이 나왔죠

    어찌나 안스럽던지..

    아무리 남편이 아니라도 그렇지
    어떻게 바로 직전 전 회까지 뜨겁게 고백하고
    남편만큼 비중있던 남자를
    한순간에 고향 동네 놀러온 청년으로 전락시키는지 쯔쯔

    하다못해 눈빛교환이나 여운이라도 좀 주지
    감성 메마른 제작진들

  • 3. 저는
    '16.1.16 7:42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그 시절의 부모님들 생각이 나요.
    덕선이 세대라서 그 골목 어른들의 모습이 친근하고 그리워요.
    이제 70대. 세월 참..

  • 4. ..
    '16.1.16 7:43 PM (116.126.xxx.4)

    오늘 티비 한번도 안 켰네요. 평시같으면 재방하는거 내도록 봤을텐데.. 이따가도 안 볼거에요

  • 5. ㅋㅋㅋㅋ
    '16.1.16 7:44 PM (125.129.xxx.212)

    그동안 정환이란 남자한테 엄청나게 빠져있었단 증거죠
    저도 오늘 친구만나 하루죈종일 정팔이 살려내라고 떠들었더니
    수다 엄청 떤 덕분에 엄청 웃고 기분이 나아졌네요 ㅋㅋㅋㅋ

    이런건 역시 마음 맞는 사람과 엄청 이야기를 떠들어야 좀 풀리네요

    류준열 정말 사람을 숨막히게 하는 역할을 했어요
    단순히 역할 때문인가?
    생각해보면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그런 역할을 일단 줬고,
    그걸 피디가 무진장 연출을 기가막히게 했더랬죠
    카메라 잡는 기술이 예쑬 ㅋㅋ

    암튼가네 류준열은 응팔의 꽃이었어요 ㅋㅋ

  • 6.
    '16.1.16 7:49 PM (1.228.xxx.48)

    정환이가 섹시하다는데 미혼 조카가
    이해가 안된대요 못생겼다고 ㅎ

  • 7. ...
    '16.1.16 8:14 PM (175.214.xxx.78)

    연기를 참 자연스럽게 잘 하더라고요

  • 8. ...
    '16.1.16 8:20 PM (124.51.xxx.154)

    못생겼어요 근데 치명적인 매력이 있어 헤어나오기가 어렵네요.

  • 9. ..
    '16.1.16 8:25 PM (124.51.xxx.154)

    근데 어쩜 분량배정을 저렇게 섭하게 하나요 ㅠ 봉황당도 하는 연애도 안 시켜주고 사천에 외롭게 처박아 놓고.

  • 10. 사천에서
    '16.1.16 8:37 PM (98.112.xxx.93) - 삭제된댓글

    이상한 정비사같은 펑퍼짐 작업복입고
    야구모자쓰고 나오는데
    너무 ...인물없이 나와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섹시한 정환이를..누가.

  • 11. 일베라는소문
    '16.1.16 10:36 PM (222.106.xxx.176) - 삭제된댓글

    이 파다합니다
    여성비하 워안부비하의 아이콘들을 선망한다는...
    못생김에 성품까지...

  • 12. 11
    '16.1.17 12:29 AM (175.126.xxx.54)

    일베라는소문
    '16.1.16 10:36 PM (222.106.xxx.176)
    이 파다합니다
    여성비하 워안부비하의 아이콘들을 선망한다는...
    못생김에 성품까지...

    윗분은 어찌 허위사실을 이리 유포하시나요?

  • 13. 고경표가
    '16.1.17 2:48 AM (172.56.xxx.162)

    Sns상에서 가볍게 행동해서 논란이 있었죠. 류준열이아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732 출혈에 연근먹기 3 ㅇㄱ 2016/03/09 1,638
535731 생기부 발급은 학생이 신청해도 되는 건가요? 중학교 2016/03/09 530
535730 며칠전에 교통사고로 글을 올렸어요... 5 속상해요.... 2016/03/09 1,512
535729 정말 일반고에서 한종(수시)으로 대학 가는 애들이 18 고등학교 2016/03/09 3,703
535728 여름에 모기들.. 보통 아파트 몇층까지 들어오죠? 9 아파트 2016/03/09 2,227
535727 정부가 말하는 테러의 진실 눈팅코팅 2016/03/09 400
535726 기사 댓글에 처변불경이란 게 뭔 뜻인가요. 3 . 2016/03/09 801
535725 선교사의 죽음에 대해 쓴 글중에 7 ㄹㄹ 2016/03/09 1,206
535724 올레길중 경치좋고 난이도 하 인곳 추천바래요 5 올레길 2016/03/09 1,269
535723 자동차 보험 싸게 드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4 왕왕초보 2016/03/09 951
535722 강아지 꼬리는 왜 자르나요 23 ㅇㅇ 2016/03/09 4,825
535721 용인정 표창원 후보 당선가능성 높나요? 8 두근 2016/03/09 1,718
535720 보* 라는 여성복 메이커 뭘까요? 3 메이커 몰라.. 2016/03/09 1,401
535719 .. 새눌이랑 합당을 하는게 어때요 4 .... 2016/03/09 611
535718 다이어트 시작, 정말 살 빠지네요~~!! 5 다이어트 2016/03/09 4,485
535717 아파트에 살면서 제일 아까운건.. 16 아파트 2016/03/09 7,500
535716 위안부·계엄군 빠진 초등 교과서에 교육청 '역사교육 바로잡기' .. 3 세우실 2016/03/09 550
535715 "열심히 할수록 새누리 돕는 꼴..현실 직시해야&quo.. 10 샬랄라 2016/03/09 792
535714 공부 잘 할애는 대략 언제쯤 표나나요? 21 궁금하네요 2016/03/09 5,106
535713 위, 대장 내시경 동시에하면 수면으로 해야겠죠? 4 결정 2016/03/09 1,576
535712 초등 아이가 열없이 잔기침 계속하네요 7 ... 2016/03/09 2,646
535711 햄프씨드 드셔보신 분 계세요? 3 정말? 2016/03/09 2,395
535710 박경림 티비 나오면 채널 돌려버려요. 24 네모 2016/03/09 6,123
535709 마흔 넘어 결혼하시는 분들, 출산계획 갖고계시나요? 22 어쩌나 2016/03/09 4,332
535708 캐롤... 3 내일 2016/03/09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