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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나를 한나라고 말하는 분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6-01-16 18:16:47
어쩌다 알게된 교수님인데
할머니교수님이시죠
하나를 한나라고 하시던데
사투리인가요?

IP : 175.223.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6 6:18 P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는 그래요.
    제가 아는 여자분도 지방분이신데
    하나를 한나로 발음하시더라구요. ^ ^

  • 2. ...
    '16.1.16 6:52 PM (61.33.xxx.236) - 삭제된댓글

    경상도인데 주위에 그렇게 세는 분들 가끔 있어요.
    한나,둘, 서이, 너이, 다,여...

  • 3. 전라도 아닌가요?
    '16.1.16 6:53 PM (101.250.xxx.37)

    응답하라 1988 보면 성동일이 그렇게 발음하던데요

  • 4. 은현이
    '16.1.16 7:27 PM (112.109.xxx.249)

    고향이 전라도 강진인데 어른들 대부분 그러셨어요.
    거제도 에 사시는 시어머니 올해 여든인데 하나라고 그러셔요.

  • 5. ...
    '16.1.17 1:23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전라도 사투리에요. 우리회사 주임님도 하나라고 못학셨어요. 한나 두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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