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가 자식에게 돈벌어오라는거

ㅇㅇ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16-01-16 16:58:32

닥달하는거 당연한가요

대학졸업후

가르쳐 놨으니 나가서 돈벌어오라고..


안벌겠다는거도 아니고

괜찮은 자리를 알아보려면

시간이 걸리고

어쨋든 준비기간이 필요한데

무조건 한달이라도 빨리

특히 엄마는 자기의 겟돈내야 한다고..


자녀가 취업의사가 없는것도 아니고

재촉하지 말라고 해도

너무나 욕심에 조급함에 재촉해서

아무데나 취업..

커리어도 망치고 계약직에 월급도 엄마 못받고...


걔적으로 잔에게 돈벌어오라고

닥달할거면

아예 자녀를 낳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자기 인생 열심히 살라고...

IP : 58.123.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6 5:07 PM (207.244.xxx.98)

    아이들에게 일찍 가르쳐야돼요.
    세상 부모맘 다 같은 건 아니라고

  • 2. ...
    '16.1.16 5:07 PM (112.186.xxx.96)

    중간쯤으로 타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들지 않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거죠
    일정 기간 이상 공부를 하셔야 한다면 한 번 고려해 보세요...

  • 3. 나참
    '16.1.16 5:25 P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대학까지 공부 시켰으면 알바라도 해서 자기 밥벌이 하는게
    맞죠..
    우리나라는 요즘 자식이 스펙인듯..
    늙은 부모들은 경비 청소.식당에 가서 돈버는데 자식들은
    대학 졸업시켜도 놀고 먹으면서 말도 많아요..

  • 4. 졸업했으면
    '16.1.16 6:03 PM (1.229.xxx.118)

    적어도 자기 용돈은 벌어써야 하지 않을까요?

  • 5. 자식말만
    '16.1.16 6:04 PM (14.52.xxx.171)

    들으면 모르겠고
    그 엄마도 자식을 오래 봤으니 자식의 그릇을 알겠죠
    무조건 다들 대기업 좋은 자리 바라고 있지만 사실 취업도 눈을 낮추는게 중요해요

  • 6. 00000
    '16.1.16 7:30 PM (211.58.xxx.189)

    생각있는 애들은 졸업하기전에 미리준비해서 졸업전에 취직하던데...대체 준비기간이 얼마 필요한건데요?

  • 7. 존심
    '16.1.16 7:36 PM (175.210.xxx.133)

    생각있는 애들은 졸업하기전에 미리준비해서 졸업전에 취직하던데...대체 준비기간이 얼마 필요한건데요?

    00000은 생각이 있는 사람인가?

    누구는 졸업전에 취직하기 싫어서 안하나...
    좋은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한지까 그렇지...
    일자리는 10자리 원하는 학생은 100명이면
    100명 모두 열심히 노력해도 10명만 일자리를 얻게 되는 상황인데...
    그러면 10명안에 들지 못한 것이 책임이라고 개인의 탓으로 돌린다면
    도대체 국가는 왜 필요한가?

  • 8. 헐....
    '16.1.17 1:23 AM (221.138.xxx.13) - 삭제된댓글

    요즘 같은 최악의 불경기에 대채 취준생의 몇프로나 미리 취업 한다는 건가요?
    올초 신문 기사 못 보셨나요? 피자집 월급 백만원짜리 배달알바조차도 사년제 졸, 키 얼마이상, 토익 얼마라고 공고 붙었더만....

  • 9. .....국민일보 1/1 기사
    '16.1.17 1:31 AM (221.138.xxx.13) - 삭제된댓글

    "토익 800, 키 180 이상" KOREA 배달 알바 스펙 [20대뉴스] 링크 겁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10100111122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180 큐브형 치즈는 어디서 살수 있나요? 5 ㅇㅇㅇ 2016/03/20 1,038
539179 경찰부터 그러는데 어차피 성매매는 죽어도 못잡아요 1 ww 2016/03/20 1,320
539178 떡볶이 맛있게 하는 비결 없나요 38 도대체 2016/03/20 8,179
539177 6살아이한글교육문제 4 sany 2016/03/20 1,153
539176 Her mother loves Mary 수형도 좀 6 수형도 2016/03/20 786
539175 드롱기 커피머신 잘 아시는 분...알려주세요 9 아.. 2016/03/20 3,247
539174 가스건조기 쓰시는 분 - 만족하시나요? 22 세탁 2016/03/20 3,307
539173 영드 셜록 영화파일... 1 셜록? 2016/03/20 838
539172 세월호 승객.. 지금 배가 기울어지고 갇혔거든요 5 세월호 2016/03/20 2,488
539171 "원전사고 비극 잊지 말자" 탈핵 시민선언문 .. 1 via 다음.. 2016/03/20 367
539170 청소년 상담사3급 공부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오? 2 지니 2016/03/20 1,853
539169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생기는 아이들에 아동학대 비율 높은듯 10 아동학대 2016/03/20 2,243
539168 네스프레소 고민 7 .... 2016/03/20 1,794
539167 대통령 온다... 1000명 박수부대 5 기억 2016/03/20 1,496
539166 대구는 언제부터 박씨왕국 꼴통도시로 변했나? 2 꼴통도시 2016/03/20 1,051
539165 아이들이 죽어나간 시기 역추적 5 출산장려정책.. 2016/03/20 3,219
539164 스텐 모카포트쓰시는분 6 도움 2016/03/20 4,241
539163 오늘 대구 가요~~~맛집 관광지 꼭 부탁드려요 11 대구맛집 2016/03/20 1,826
539162 시짜라면 무조건 싫은 82 아줌마들 21 어휴 2016/03/20 3,951
539161 빨래삶는 삼숙이 쓰는 분 계세요? 3 ... 2016/03/20 2,186
539160 학부모모임을 가야할까요? 3 고민 2016/03/20 1,777
539159 소파에서 자는 남편 들어가서 자라고 깨우나요? 16 소파 2016/03/20 5,528
539158 실력이 권력에 의해 졌다면 어쩌시겠습니까? 1 뿅뿅 2016/03/20 911
539157 남의 말 경청 안하는 사람은 공부 못하죠? 8 궁금 2016/03/20 2,730
539156 사이버대학 법학과 강의 3년전에 찍은것인걸 알았는데요 2 ... 2016/03/20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