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긴게 협의이혼하기로하고 아이는 제가 (엄마)가 키우기로 했는데 일주일 뒤 제가 아이를 무단강탈해갔다면서 (저보고 키우라고 하고선 어이없게 소송함) 소송을 상대가 했습니다
저를 무슨 정신질환이 있어서 아이의 정서가 걱정이 되고
자기는 아이를 준 적 없다고 주장하였고
어쨋는 1심판결 결과 저에게 친권 양육권이 왔는데
상대가 또 항소
상대방의 심리는 뭘까요?
소송 3년째에요..
진짜 이 시간이며 돈이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송중인데요
이혼 조회수 : 852
작성일 : 2016-01-16 16:51:00
IP : 14.34.xxx.1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ㅣㅣ
'16.1.16 4:54 PM (14.40.xxx.157)님이 지쳐서 포기하라는 거나
님 편안히 맘놓고 사는 꼴을 못 보겠다~
나는 죄없고 착한 아버지라는 걸 만천하에 과시하기 위한 사회적 행위...
뭐 이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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