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송중인데요

이혼 조회수 : 811
작성일 : 2016-01-16 16:51:00
참 웃긴게 협의이혼하기로하고 아이는 제가 (엄마)가 키우기로 했는데 일주일 뒤 제가 아이를 무단강탈해갔다면서 (저보고 키우라고 하고선 어이없게 소송함) 소송을 상대가 했습니다
저를 무슨 정신질환이 있어서 아이의 정서가 걱정이 되고
자기는 아이를 준 적 없다고 주장하였고
어쨋는 1심판결 결과 저에게 친권 양육권이 왔는데
상대가 또 항소
상대방의 심리는 뭘까요?
소송 3년째에요..
진짜 이 시간이며 돈이며..
IP : 14.34.xxx.1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6.1.16 4:54 PM (14.40.xxx.157)

    님이 지쳐서 포기하라는 거나
    님 편안히 맘놓고 사는 꼴을 못 보겠다~
    나는 죄없고 착한 아버지라는 걸 만천하에 과시하기 위한 사회적 행위...
    뭐 이런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14 더워도 불평하지 않기로 했어요 ㅇㅇ 08:36:14 95
1630613 전화 공포증 힘드네요 1 루피사랑 08:34:36 144
1630612 요양보호사님 계세요? 요양 08:34:31 52
1630611 갑자기 생각난 우리 형님 1 ㅇㅇ 08:33:37 165
1630610 가평. 살만한가요? 2 세컨하우스 08:28:31 119
1630609 K푸드 인기의 부작용 ,,,, 08:24:55 389
1630608 추석당일 북촌한옥마을 or 정동길 1 happyh.. 08:14:41 275
1630607 버리기3 3 oo 08:14:06 296
1630606 금요일쯤부터 기온이 한풀 꺽일건가 보네요 1 일기예보 08:11:52 480
1630605 카카오뱅크 개업떡 받으세요 2 ㅇㅇ 08:06:25 343
1630604 카뱅 개업떡 마지막날 안하신분 받으세요. 5 오늘 08:01:04 394
1630603 내가 더 좋아해서 한 결혼인데 살다보니 마음이 휑~한분 5 .. 08:00:05 1,038
1630602 명절이나 모임때 마다 동서 설거지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12 싫다 07:58:38 1,064
1630601 인생이 뭔지, 내인생, 남편, 딸아이, 부모님 8 07:58:38 905
1630600 수제비누 선물 저도 싫어요 4 단정한 07:53:59 955
1630599 차애 연예인이랑 썸타는 꿈 꿨어요 .. 07:51:48 141
1630598 눈 주변에는 꼭 아이크림을 발라야 하나요 3 .. 07:38:13 445
1630597 응급실 언론 통제하네요 5 ... 07:37:27 938
1630596 용돈 봉투 사건 글 주작인거죠? 박제되기 전에 글 내리는게 나을.. 2 .... 07:32:34 1,288
1630595 정국이 때문에 미치겠네요 17 . . 07:18:24 2,780
1630594 금성사 에어컨 45년 쓰고 LG에 기증했대요 ㅋㅋㅋ 9 ㅇㅇ 07:04:23 2,815
1630593 큰집서 제사만 지내고 명절은 안가는데 8 이런경우 07:02:16 1,213
1630592 단순하게 먹은지 1년후 8 ㅇㅇ 06:59:16 2,812
1630591 시판 소갈비양념만 넣어도 될까요 4 급질 06:47:32 851
1630590 막말한거 들춰내면 5 ㅇㅇ 06:46:50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