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과 아들들

단백질 그만 조회수 : 5,569
작성일 : 2016-01-16 16:32:22
조금전 엄마가 뭐길래 다시보기로 봤어요.
이번주는 강주은과 그 아들들이 좀 심한 것 같네요.

이번에도  요리 맛없다가 테마였는데
또 강주은이 최민수가 짜다고 평하자 밥을 빼았고
식후 복싱 장면 나왔는데

두 아들이 장난이라지만
아버지 양팔을 잡아서 엄마에게 마음껏 때리게 하더군요.

중간 중간 큰아들이 아버지에게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집은 보면 볼수록 뭔가 콩가루 같은....단백질 파우더인지--;;

부부밖에 알수 없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두 아들을 감정적으로 완전한 자기 통제하에 두려고 하는 강주은씨 모습이
왜 이리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IP : 121.2.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6 4:34 PM (211.178.xxx.2)

    설정이지요~

  • 2. 이 와중에
    '16.1.16 4:37 PM (211.246.xxx.110)

    짭짤한 김치 볶음밥이 먹고싶은 나는.

  • 3. ......
    '16.1.16 4:42 PM (39.7.xxx.48)

    저도 어느 정도는 설정일 듯. 근데 설정은 성공적인 듯 해요. 최민수씨 불쌍하다고 하다못해 식당주인들도 많이 먹으라고 한다면서요. ㅎㅎ 아이들이 부모에게 너라고 부르는 거며 일부 아쉽기는 하지만 가족간의 신의와 사랑이 넘쳐서 보기 좋더군요. 사랑은 설정으로 배어나오기 어렵잖아요. 최민수씨와 평생 살아온 강주은씨 저보다 젊은 사람이지만 존경스럽고 멋져요.

  • 4.
    '16.1.16 4:46 PM (210.178.xxx.131) - 삭제된댓글

    니 집구석이나 신경쓰세요

  • 5. 엥?
    '16.1.16 4:49 PM (58.224.xxx.78)

    ㄴ 강주은씨? 말투가

  • 6. 아마
    '16.1.16 5:19 P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설정인 듯 해요..
    지난주 화장실 변기 뚜껑 열어논 사람 찾는
    부분에서 애들한테 엄마가 화장실 깨끗이 쓰는거 좋아하지
    라고 말하는 부분에
    저는 항상 엄마가 이거 싫어하는 줄 알지?
    라고 말하는데 많이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긍정적으로 말하는 부분요..
    아이들은 사랑으로 키우는 듯해요..
    강주은씨나 되니 최민수씨 감당하죠

  • 7. ***
    '16.1.16 9:49 PM (211.172.xxx.246)

    설정은 개뿔.여기서 강씨 좋다고 하는 것들은, 두뇌란게 있긴한건가? 멋있다니,화목하다느니...우~웩 덜떨어진 것들 많다는 것에 놀라고 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257 방학6주 너무길어요.ㅜㅜ 17 000 2016/01/17 3,970
519256 양수냄비 편수냄비 4 michel.. 2016/01/17 1,325
519255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되나요? .. 2016/01/17 442
519254 당신이 어젯밤 몰래 먹은 치킨과 맥주, 뇌는 모든 것을 알고 있.. 50대 아줌.. 2016/01/17 1,543
519253 고수님들께 문의할께요~~ 궁금 2016/01/17 336
519252 저 뭐 먹고 살아야 할까요 밤에 잠도 못자겠어요... 8 ;;; 2016/01/17 3,799
519251 치과의사는 구강청결제를 쓰지 않는다 (펌) 14 50대 아줌.. 2016/01/17 7,356
519250 응팔 어남류였는데 다시 보니 보이더이다. 16 ㅍㅍㅍ 2016/01/17 6,237
519249 드디어 응팔끝? 게시판 볼 낙이 생겼네요. 9 웅팔 2016/01/17 881
519248 스노우보드..는 어떻게버리나요? 2 ~~ 2016/01/17 2,337
519247 5세 아이 육아로 공무원 그만두면 후회할까요? 46 다케시즘 2016/01/17 9,627
519246 1주일에 1키로- 너무 많이 뺀건가요 6 ㅇㅇ 2016/01/17 2,133
519245 개똥이란 이름은 왜 지어줬던 거에요? 10 ... 2016/01/17 2,197
519244 16년 대학 1학년생 수강신청을 벌써 하나요? 7 좋은날 2016/01/17 1,228
519243 남편한테 맞았어여.. 46 미미 2016/01/17 17,317
519242 세월호를 나라에서 고의로 침몰시켰다니요? 30 설마.. 2016/01/17 3,302
519241 파파이스 세월호 가설 정리 26 지팡이소년 2016/01/17 13,516
519240 나에게 응팔은 세드엔딩.... 3 나에게.. 2016/01/17 1,511
519239 20km이상 6시간 걸었는데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39 ... 2016/01/17 6,211
519238 성당다니는 분만 답변 부탁드려요 가톨릭 대모 못 바꾸나요 14 휴우...... 2016/01/17 7,245
519237 [질문] 응팔을 제가 초반에 보지를 않아서 그러는데 택이가..... 1 궁금 2016/01/17 908
519236 비사업용토지, 공익사업에 수용될꺼라고 하던데 양도세 계산좀 도와.. .. 2016/01/17 898
519235 1988년 당시 님들은 어느 동네에 살고 있었나요? 54 88 2016/01/17 4,435
519234 섹스리스 부부이신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34 질문 2016/01/17 20,407
519233 택이 팬이지만 아쉬운 2가지 14 응8 좋은 .. 2016/01/17 4,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