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강주은과 그 아들들이 좀 심한 것 같네요.
이번에도 요리 맛없다가 테마였는데
또 강주은이 최민수가 짜다고 평하자 밥을 빼았고
식후 복싱 장면 나왔는데
두 아들이 장난이라지만
아버지 양팔을 잡아서 엄마에게 마음껏 때리게 하더군요.
중간 중간 큰아들이 아버지에게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집은 보면 볼수록 뭔가 콩가루 같은....단백질 파우더인지--;;
부부밖에 알수 없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두 아들을 감정적으로 완전한 자기 통제하에 두려고 하는 강주은씨 모습이
왜 이리 불편한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