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석 비누홀더 쓰시는분들...

은근불편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6-01-16 15:25:05
불편하시지 않나요~?
비누를 쓸 동안은 사실 불편한것 그닥 없는데 어휴..이거 새비누로 바꿀때 동그란부분에 박힌 기존비누를 손톱으로 파내고 쑤시고~==;
제가 잘못 사용하는건가요??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는거죠??

오늘도 새비누로 갈면서 그넘의 동그란부분이 하도 안파져서 혼자 욕을 막하면서 젓가락같은 꼬챙이로 막 쑤셔서 다 빼냈어요..ㅠㅠ
아~ 비누 쬐끄매져서 새비누로 가는게 이리 힘든일인지
잘나빠진 비누 하나 바꾸고 급늙은것같아요~##"
IP : 110.13.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
    '16.1.16 3:26 P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빼기전10분정도 담궈놔요.

  • 2. ..
    '16.1.16 3:40 PM (180.68.xxx.3)

    이쑤시개로 끝부분 살짝 찔러 파내면 동그랗게 떨어져 나오는데...

  • 3. ㅇ ㅇ
    '16.1.16 3:57 PM (121.168.xxx.41)

    핀으로 찌르면 금방 나와요.
    아니면 첫댓글분처럼 세면대에 물 약간 받아서 담가놓으면
    쉽게 빠져요.

  • 4. ...
    '16.1.16 4:07 PM (58.230.xxx.110)

    그래도 세면대주변이 더러워지지않아
    자석홀더가 좋아요..
    마지막 동전만한거 버릴땐 아깝지만...

  • 5.
    '16.1.16 4:10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이거 어떻게 파내나 했는데
    손가락으로 어찌 하다 보면 똑 떨어져 신기
    동전 만한 건 욕실청소시 수세미에 붙여서

  • 6. 써요
    '16.1.16 4:26 PM (182.216.xxx.163)

    비누 교환할때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
    아주 딱딱한 비누를 쓰시나봐요
    교환 직전에 잠깐 물에 담궈 놓는 방법도 좋네요~

  • 7. 자석
    '16.1.16 4:38 PM (182.209.xxx.40)

    자석을 그냥 버리고 병뚜껑을 꼽는 방법도있어요 ^^;;,

  • 8. ...
    '16.1.16 4:52 PM (110.13.xxx.33)

    아~
    10분전 불리면 잘 빠지나요~?^^;
    이쑤시개로도 쿠션팩트 리필할때마냥 예전에 찔러봤었는데 쏙 빠지진않고 푹 들어가더라구요.
    참고로 저희집에서 쓰는 비누는 일반비누보다 좀 물컹한 느낌의 천연비누에요.
    자석님~
    우와~병뚜껑도 정말 좋은방법 같아요~ㅎ
    어차피 자석에 붙이는거니까 쇠재질 병뚜껑도 아주 괜찮은 방법같네요^^
    역시 82님들께 여쭤보길 잘했어요.
    도움말씀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9.
    '16.1.16 5:11 PM (203.226.xxx.89)

    아예 불리거나,
    아예 건조한 데 둬서 좀 바싹 마르게 한 다음에 이쑤시개나 손톱으로 틈을 벌려 비틀어서 딱 떨어지게 하거나.... 인 것 같아요.
    저는 두번째 방법으로 항상 깨끗하게 똑 떼서
    동전만큼 남은 비누는 새 비누에 딱 붙여서 써요. 아까울 게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964 디마프ㅠㅠ 넘 슬퍼요 3 늙었나봐요 2016/05/30 1,635
561963 45 years 6 노부부 2016/05/30 3,415
561962 누군가 불쾌한 이야기를 면전에서 할때 6 bb 2016/05/30 2,082
561961 " 모욕감 느꼈다 " 출근길 버스 막고 &qu.. 2 ........ 2016/05/30 1,650
561960 치아가 그래도 많이 하얗게 되었어요. 4 gg 2016/05/30 5,320
561959 피부를 위해 몇시 취침 몇시 기상하세요? 3 자자 2016/05/30 1,694
561958 질문) 디마프 6회, 신구가 사위 찾아갔을때 7 저화질이라 2016/05/30 3,979
561957 대청소 하면서 집안 물품 버릴려고 하는데 7 버리기 2016/05/30 2,712
561956 미국맘님들 셔츠보는법 알려 주세요. 2 미국옷사이즈.. 2016/05/30 994
561955 중딩 아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62 사춘기 2016/05/30 14,967
561954 초행길 삼양목장 운전 문의 7 강릉여행 2016/05/30 1,174
561953 오바마.. 150m 옆 한국인 위령비는 지나쳤다 21 미국원폭 2016/05/30 2,399
561952 역치 낮은 남편, 어떻게 공감하세요? ㅠㅠ 42 SJ 2016/05/30 15,877
561951 강서힐스테이트로 7 더불어 2016/05/29 1,932
561950 해운대 파라다이스 근처 잠만잘 숙소 부탁드려요 5 ... 2016/05/29 1,252
561949 시부모님 이혼한 것처럼 살겠다는데요 74 에디 2016/05/29 16,736
561948 외며늘은 멘탈이 강해야함 ᆢ 18 Wt 2016/05/29 5,332
561947 고승덕 딸, 캔디 고, 멋진 사람이네요. 9 아... 2016/05/29 4,946
561946 디마프 콜라텍 장면 어떻게 보셨어요? 16 000 2016/05/29 5,572
561945 미국은 광주 5.18과 제주 4.3에 사과해야 한다 1 체로키파일 2016/05/29 685
561944 미세먼지 적은 곳이 어디일까요? 28 두통 2016/05/29 12,941
561943 생리대살돈도없어요- 저소득층가정 청소년들의 말할수없는고백 7 집배원 2016/05/29 2,308
561942 지하철 안전문 사고로 사망한 직원이 19살 이었대요 23 .... 2016/05/29 6,030
561941 살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상처 4 2016/05/29 1,781
561940 박찬욱 감독 몇년새 흰머리가 많아졌네요 2 흰머리희끗 2016/05/29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