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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룡이 엄마 좀 별로네요

놀라운사고방식 조회수 : 4,519
작성일 : 2016-01-16 15:16:25

인상도 좀 칙칙하고 어제 갓난 아기 잠든 거 보고 그길로 지방으로 내뺐다는 대사 듣고

기함했네요...

학주가 속이 그렇게 깊다는 말을 하면서 어떻게 자기 멋대로 가출할 수 있는지...

애기를 집에 두고 나가면 범죄 아닌가요?

IP : 121.161.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6 3:19 PM (59.11.xxx.51)

    젊을때 보험왕까지한 사람이 늙어 손주만보고 집에만 있으니 그럴수 있지요

  • 2. ..
    '16.1.16 3:2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갱년기라잖아요 그래도 좀 위험한 발상이었죠 별일 없어서 다행 ..
    작가가 육아 경험이 없어서 모르는가 봐요
    애는 잠시만 혼자 둬도 잘못 될 수 있댜는 것을

  • 3. //
    '16.1.16 3:29 PM (1.241.xxx.219)

    정말 딱 연기를 하던데요. 라미란씨를 비롯 너무 연기를 잘해서 이사람이 혼자 동동 떠서 차라리 계속 안나왔음 하는 생각이 어제 처음 들더군요.

  • 4. ...
    '16.1.16 3:58 PM (1.229.xxx.181)

    연기도 어찌나 초딩만도 못하던지...

  • 5. 세상의
    '16.1.16 4:32 PM (223.17.xxx.196)

    상식이 모든 사람이 같은게 아니죠.
    이상하고 특이한 생각으로 뭉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극 후반에 갑자기 나타나 생뚱맞긴해요.
    한데 실제 생활에도 그런 분이 있긴하죠.

  • 6. 학주
    '16.1.16 4:41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속깊은거 어제 첨 알았어요.애룰 그렇게 패는데

  • 7. ㅋㅋ
    '16.1.16 6:4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다 말도 안되는 설정이죠.
    보험왕이 자식도 안 돌봤는데 손주 키우느라 일 그만두는 것도, 폭력선생이 사실은 가정적인 남자라는 게.
    히틀러가 느닷없이 회개해서 쉰들러 되는 것만큼 생뚱맞아요.
    그렇게 무책임한 사람도 문제지만 솔직히 남 사정 봐주느라 희생할 필요는 없어요.
    고마워하지도 않고, 보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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