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도 좀 칙칙하고 어제 갓난 아기 잠든 거 보고 그길로 지방으로 내뺐다는 대사 듣고
기함했네요...
학주가 속이 그렇게 깊다는 말을 하면서 어떻게 자기 멋대로 가출할 수 있는지...
애기를 집에 두고 나가면 범죄 아닌가요?
인상도 좀 칙칙하고 어제 갓난 아기 잠든 거 보고 그길로 지방으로 내뺐다는 대사 듣고
기함했네요...
학주가 속이 그렇게 깊다는 말을 하면서 어떻게 자기 멋대로 가출할 수 있는지...
애기를 집에 두고 나가면 범죄 아닌가요?
젊을때 보험왕까지한 사람이 늙어 손주만보고 집에만 있으니 그럴수 있지요
갱년기라잖아요 그래도 좀 위험한 발상이었죠 별일 없어서 다행 ..
작가가 육아 경험이 없어서 모르는가 봐요
애는 잠시만 혼자 둬도 잘못 될 수 있댜는 것을
정말 딱 연기를 하던데요. 라미란씨를 비롯 너무 연기를 잘해서 이사람이 혼자 동동 떠서 차라리 계속 안나왔음 하는 생각이 어제 처음 들더군요.
연기도 어찌나 초딩만도 못하던지...
상식이 모든 사람이 같은게 아니죠.
이상하고 특이한 생각으로 뭉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극 후반에 갑자기 나타나 생뚱맞긴해요.
한데 실제 생활에도 그런 분이 있긴하죠.
속깊은거 어제 첨 알았어요.애룰 그렇게 패는데
다 말도 안되는 설정이죠.
보험왕이 자식도 안 돌봤는데 손주 키우느라 일 그만두는 것도, 폭력선생이 사실은 가정적인 남자라는 게.
히틀러가 느닷없이 회개해서 쉰들러 되는 것만큼 생뚱맞아요.
그렇게 무책임한 사람도 문제지만 솔직히 남 사정 봐주느라 희생할 필요는 없어요.
고마워하지도 않고, 보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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