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룡이 엄마 좀 별로네요

놀라운사고방식 조회수 : 4,418
작성일 : 2016-01-16 15:16:25

인상도 좀 칙칙하고 어제 갓난 아기 잠든 거 보고 그길로 지방으로 내뺐다는 대사 듣고

기함했네요...

학주가 속이 그렇게 깊다는 말을 하면서 어떻게 자기 멋대로 가출할 수 있는지...

애기를 집에 두고 나가면 범죄 아닌가요?

IP : 121.161.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6 3:19 PM (59.11.xxx.51)

    젊을때 보험왕까지한 사람이 늙어 손주만보고 집에만 있으니 그럴수 있지요

  • 2. ..
    '16.1.16 3:2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갱년기라잖아요 그래도 좀 위험한 발상이었죠 별일 없어서 다행 ..
    작가가 육아 경험이 없어서 모르는가 봐요
    애는 잠시만 혼자 둬도 잘못 될 수 있댜는 것을

  • 3. //
    '16.1.16 3:29 PM (1.241.xxx.219)

    정말 딱 연기를 하던데요. 라미란씨를 비롯 너무 연기를 잘해서 이사람이 혼자 동동 떠서 차라리 계속 안나왔음 하는 생각이 어제 처음 들더군요.

  • 4. ...
    '16.1.16 3:58 PM (1.229.xxx.181)

    연기도 어찌나 초딩만도 못하던지...

  • 5. 세상의
    '16.1.16 4:32 PM (223.17.xxx.196)

    상식이 모든 사람이 같은게 아니죠.
    이상하고 특이한 생각으로 뭉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극 후반에 갑자기 나타나 생뚱맞긴해요.
    한데 실제 생활에도 그런 분이 있긴하죠.

  • 6. 학주
    '16.1.16 4:41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속깊은거 어제 첨 알았어요.애룰 그렇게 패는데

  • 7. ㅋㅋ
    '16.1.16 6:4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다 말도 안되는 설정이죠.
    보험왕이 자식도 안 돌봤는데 손주 키우느라 일 그만두는 것도, 폭력선생이 사실은 가정적인 남자라는 게.
    히틀러가 느닷없이 회개해서 쉰들러 되는 것만큼 생뚱맞아요.
    그렇게 무책임한 사람도 문제지만 솔직히 남 사정 봐주느라 희생할 필요는 없어요.
    고마워하지도 않고, 보람도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598 왜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3 ........ 2016/01/16 950
518597 이게 성보라 일대기도 아니고 지겹게 재미없네요 2 주인공 2016/01/16 1,119
518596 (응팔)응답했다 성보라 49 개짜증 2016/01/16 13,329
518595 세월호64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 10 bluebe.. 2016/01/16 321
518594 케익 타르트 잘 만드는 블로그 좀 알려주세요 홈베이킹 2016/01/16 313
518593 응팔..신부를 神父라고 써놨네요 5 진주귀고리 2016/01/16 4,057
518592 주인공은 16 응팔 2016/01/16 3,296
518591 회사상사앞에서 다리꼬는행동 4 카라 2016/01/16 1,356
518590 고2수학 겨울 2016/01/16 479
518589 (응팔)아빠 생각나요 ㅠㅠ 8 보고 싶어요.. 2016/01/16 1,291
518588 응팔)선우엄마랑 택이아빠는 그냥 동거인가요? 6 재혼아녔어?.. 2016/01/16 4,956
518587 해감 제대로 안한 해물탕 구제방법 있을까요? 1 급질 2016/01/16 585
518586 블랙퍼스트.... 브렉퍼스트.. 7 .. 2016/01/16 1,524
518585 세탁횟수 1주에 1번 10 세탁 횟수?.. 2016/01/16 1,671
518584 김주혁대신.... 8 택택 2016/01/16 3,583
518583 (응답88) 방금 나온 김치국수장국이요~ 4 레시피 2016/01/16 2,339
518582 안철수 의원 트윗.twit 35 2016/01/16 4,067
518581 강화마루에 애가 물을 쏟았는데요.. 3 김효은 2016/01/16 2,493
518580 미대입시 막바지인데 화가 너무 나네요 5 미대 2016/01/16 3,427
518579 인간이 가진 능력중 가장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능력이 어떤건가요? 9 아이린뚱둥 2016/01/16 1,418
518578 유통기한 4개월 지난 배즙 먹어도 되나요? 1 질문 2016/01/16 3,633
518577 결혼하면 자식을 남으로 생각합시다. 19 분란조장그만.. 2016/01/16 5,253
518576 응팔 의리로 보는데 안되겠네요 ㅡ.ㅡ 23 짜증나 2016/01/16 5,546
518575 기내 액체 꼭 지퍼백에 담아야하나요? 6 . . . 2016/01/16 1,787
518574 유통기한 지난 이스트 써도 될까요? 4 ... 2016/01/16 2,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