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 도서관과 독서실 많이들 가나요?
작성일 : 2016-01-16 14:55:53
2053036
고딩 아이들 방학이나 학기 중 주말에 집에서 공부하나요?
주로 도서관이나 독서실 많이 갈 것 같은데 아니라고하네요.
집에서 공부하기에는 티비나 여러 방해요소가 많은것 같아요.
고등학생 자녀들 공부 알아서해서 부모님이 공부해라해라 안하는게 정상일텐데요
IP : 211.243.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6 2:59 PM
(211.58.xxx.173)
도서관이나 독서실에 가는 아이들이 다 열심히 공부할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휴일이나 시험기간에 도서관 열람실에 한번 가 보세요...
2. ...
'16.1.16 2:59 PM
(211.58.xxx.173)
그리고 '고등학생 자녀들 공부 알아서해서 부모님이 공부해라해라 안하는게 정상일텐데요'라면
왜 엄마들이 속을 썩이겠어요... ^^;
3. ..
'16.1.16 3:05 PM
(211.243.xxx.218)
가서 놀며 보내는 시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집에서 하는 것 보다는 열심히 하는 애들 보면 자극 받아서 덜 나태해질 것 같은데요..
4. ...
'16.1.16 3:07 PM
(211.58.xxx.173)
공부하는 장소는 성향에 따라 각자에게 맞는 장소가 있어요.
예전에 전교 수석 내내 유지하던 제 친구는
집에서 텔레비전 다 틀어놓고 공부해야 제일 잘 된다고 하던걸요. ^^;
5. ...
'16.1.16 3:10 PM
(183.98.xxx.95)
아이마다 다릅니다
집에서 주말에 잠만 자면서 뒹굴거려도 대학가는 아이가 있고
집에서는 도저히 공부가 안된다며 매주 도서관 독서실 가는 아이..
둘 다 제 아이들입니디
6. dlfjs
'16.1.16 3:30 PM
(114.204.xxx.212)
주변엔 별로 없어요
우리앤 시험때 가끔 도서관가요
모시러 다니기 힘드네요
7. 저는
'16.1.16 5:28 PM
(119.82.xxx.22)
공부잘하는 학생이었는데 사설독서실다녔어요 그때 7만원? 8만원?
8. 예비고2
'16.1.16 6:06 PM
(39.118.xxx.112)
제아들, 도서관 중3때 시험기간에 한번 갔었는데 그시험 제일 못봤어요.아는 애들이 너무 많고, 본인은 의지가 약해서 그이후 도서관 안가요. . 독서실 고1때 한달 다녔는데, 들어가고.나가는거 아무리 해도 뭐라그러는 사람도 없고 대부분 아이들 스마트폰 들고 있다 하더군요..
이후 지난9월부터 관리형 독서실 다닙니다. 공부하다 모르는거 질문받아주는 대학생형들 있고 공부계획 함께짜고 점검해주고 독려해주고. . 물론 혼자다해야하는 나이지만, 그게 잘안되는 아이면 도와주고체크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9323 |
저는 세월호 참사에 대하여 27가지의 의문을 가집니다. 18 |
아마 |
2016/01/17 |
1,960 |
519322 |
수면 잠옷 입어 보셨어요? 난방 안해도 되겠어요. 10 |
냠냠 |
2016/01/17 |
4,092 |
519321 |
김빈 디자이너 나와요-더 민주 생방 10 |
팩트티비 |
2016/01/17 |
1,222 |
519320 |
시트콤 프렌즈 보기 시작할까요 말까요(아 별걸 다 여쭤봐서 죄송.. 12 |
프렌즈 |
2016/01/17 |
1,987 |
519319 |
오래된 집에서 사는데 자꾸 뭐가 망가져요 5 |
rr |
2016/01/17 |
2,182 |
519318 |
고수들어가는 음식이 너무 좋아요 12 |
고수 |
2016/01/17 |
2,497 |
519317 |
이승만이 국부는 맞죠.. 13 |
........ |
2016/01/17 |
1,360 |
519316 |
넌네이티브가 정관사the를 6 |
ㅇㅇ |
2016/01/17 |
954 |
519315 |
1인 한달 식비 5만원에 살아요. 122 |
부들이 |
2016/01/17 |
46,611 |
519314 |
.. 32 |
어제 |
2016/01/17 |
13,971 |
519313 |
전업을 인정해주는 남자 요즘은 흔하지 않을까요? 31 |
직장인 |
2016/01/17 |
5,755 |
519312 |
사주에서 시간은 안좋은데 말년 대운은 좋은 경우..? 5 |
..... |
2016/01/17 |
7,047 |
519311 |
영어권 나라가 영어로 벌어들이는 |
ㅇㅇ |
2016/01/17 |
504 |
519310 |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는 13 |
ㅇㅇ |
2016/01/17 |
2,447 |
519309 |
시민권자인 경우 밴쿠버에서 만 3세 아이 유치원은 어떻게 되나요.. 2 |
... |
2016/01/17 |
787 |
519308 |
응팔을 올미다처럼 시트콤으로 6 |
시트콤 |
2016/01/17 |
998 |
519307 |
쯔위 중국활동가능할까요?? 3 |
.. |
2016/01/17 |
1,642 |
519306 |
가족은 뭉쳐 살아야 할까요?? 32 |
... |
2016/01/17 |
5,133 |
519305 |
주택 1층은 카페고, 2층은 살림집의 형태는 뭘까요? 8 |
주택 |
2016/01/17 |
5,606 |
519304 |
응팔-근데 팔줌이 뭐에요? 4 |
친절한82 |
2016/01/17 |
2,401 |
519303 |
입금 잘못된 돈... 짜증나네요 정말... 10 |
지금은 빈곤.. |
2016/01/17 |
5,820 |
519302 |
이사 적절한 시기 조언 여쭈어요~ 1 |
ㅇㅇ |
2016/01/17 |
498 |
519301 |
조카가 열이 나네요. 2 |
문의 |
2016/01/17 |
668 |
519300 |
중학생 교복 구입 어떻게 해야할지... 8 |
교복 |
2016/01/17 |
1,900 |
519299 |
딸애가 남편의 카톡 비밀을 얘기했어요. 13 |
.. |
2016/01/17 |
16,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