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들 도서관과 독서실 많이들 가나요?

..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6-01-16 14:55:53
고딩 아이들 방학이나 학기 중 주말에 집에서 공부하나요?
주로 도서관이나 독서실 많이 갈 것 같은데 아니라고하네요.
집에서 공부하기에는 티비나 여러 방해요소가 많은것 같아요.
고등학생 자녀들 공부 알아서해서 부모님이 공부해라해라 안하는게 정상일텐데요
IP : 211.243.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6 2:59 PM (211.58.xxx.173)

    도서관이나 독서실에 가는 아이들이 다 열심히 공부할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휴일이나 시험기간에 도서관 열람실에 한번 가 보세요...

  • 2. ...
    '16.1.16 2:59 PM (211.58.xxx.173)

    그리고 '고등학생 자녀들 공부 알아서해서 부모님이 공부해라해라 안하는게 정상일텐데요'라면
    왜 엄마들이 속을 썩이겠어요... ^^;

  • 3. ..
    '16.1.16 3:05 PM (211.243.xxx.218)

    가서 놀며 보내는 시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집에서 하는 것 보다는 열심히 하는 애들 보면 자극 받아서 덜 나태해질 것 같은데요..

  • 4. ...
    '16.1.16 3:07 PM (211.58.xxx.173)

    공부하는 장소는 성향에 따라 각자에게 맞는 장소가 있어요.
    예전에 전교 수석 내내 유지하던 제 친구는
    집에서 텔레비전 다 틀어놓고 공부해야 제일 잘 된다고 하던걸요. ^^;

  • 5. ...
    '16.1.16 3:10 PM (183.98.xxx.95)

    아이마다 다릅니다
    집에서 주말에 잠만 자면서 뒹굴거려도 대학가는 아이가 있고
    집에서는 도저히 공부가 안된다며 매주 도서관 독서실 가는 아이..
    둘 다 제 아이들입니디

  • 6. dlfjs
    '16.1.16 3:30 PM (114.204.xxx.212)

    주변엔 별로 없어요
    우리앤 시험때 가끔 도서관가요
    모시러 다니기 힘드네요

  • 7. 저는
    '16.1.16 5:28 PM (119.82.xxx.22)

    공부잘하는 학생이었는데 사설독서실다녔어요 그때 7만원? 8만원?

  • 8. 예비고2
    '16.1.16 6:06 PM (39.118.xxx.112)

    제아들, 도서관 중3때 시험기간에 한번 갔었는데 그시험 제일 못봤어요.아는 애들이 너무 많고, 본인은 의지가 약해서 그이후 도서관 안가요. . 독서실 고1때 한달 다녔는데, 들어가고.나가는거 아무리 해도 뭐라그러는 사람도 없고 대부분 아이들 스마트폰 들고 있다 하더군요..

    이후 지난9월부터 관리형 독서실 다닙니다. 공부하다 모르는거 질문받아주는 대학생형들 있고 공부계획 함께짜고 점검해주고 독려해주고. . 물론 혼자다해야하는 나이지만, 그게 잘안되는 아이면 도와주고체크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323 저는 세월호 참사에 대하여 27가지의 의문을 가집니다. 18 아마 2016/01/17 1,960
519322 수면 잠옷 입어 보셨어요? 난방 안해도 되겠어요. 10 냠냠 2016/01/17 4,092
519321 김빈 디자이너 나와요-더 민주 생방 10 팩트티비 2016/01/17 1,222
519320 시트콤 프렌즈 보기 시작할까요 말까요(아 별걸 다 여쭤봐서 죄송.. 12 프렌즈 2016/01/17 1,987
519319 오래된 집에서 사는데 자꾸 뭐가 망가져요 5 rr 2016/01/17 2,182
519318 고수들어가는 음식이 너무 좋아요 12 고수 2016/01/17 2,497
519317 이승만이 국부는 맞죠.. 13 ........ 2016/01/17 1,360
519316 넌네이티브가 정관사the를 6 ㅇㅇ 2016/01/17 954
519315 1인 한달 식비 5만원에 살아요. 122 부들이 2016/01/17 46,611
519314 .. 32 어제 2016/01/17 13,971
519313 전업을 인정해주는 남자 요즘은 흔하지 않을까요? 31 직장인 2016/01/17 5,755
519312 사주에서 시간은 안좋은데 말년 대운은 좋은 경우..? 5 ..... 2016/01/17 7,047
519311 영어권 나라가 영어로 벌어들이는 ㅇㅇ 2016/01/17 504
519310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는 13 ㅇㅇ 2016/01/17 2,447
519309 시민권자인 경우 밴쿠버에서 만 3세 아이 유치원은 어떻게 되나요.. 2 ... 2016/01/17 787
519308 응팔을 올미다처럼 시트콤으로 6 시트콤 2016/01/17 998
519307 쯔위 중국활동가능할까요?? 3 .. 2016/01/17 1,642
519306 가족은 뭉쳐 살아야 할까요?? 32 ... 2016/01/17 5,133
519305 주택 1층은 카페고, 2층은 살림집의 형태는 뭘까요? 8 주택 2016/01/17 5,606
519304 응팔-근데 팔줌이 뭐에요? 4 친절한82 2016/01/17 2,401
519303 입금 잘못된 돈... 짜증나네요 정말... 10 지금은 빈곤.. 2016/01/17 5,820
519302 이사 적절한 시기 조언 여쭈어요~ 1 ㅇㅇ 2016/01/17 498
519301 조카가 열이 나네요. 2 문의 2016/01/17 668
519300 중학생 교복 구입 어떻게 해야할지... 8 교복 2016/01/17 1,900
519299 딸애가 남편의 카톡 비밀을 얘기했어요. 13 .. 2016/01/17 16,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