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들 도서관과 독서실 많이들 가나요?
주로 도서관이나 독서실 많이 갈 것 같은데 아니라고하네요.
집에서 공부하기에는 티비나 여러 방해요소가 많은것 같아요.
고등학생 자녀들 공부 알아서해서 부모님이 공부해라해라 안하는게 정상일텐데요
1. ...
'16.1.16 2:59 PM (211.58.xxx.173)도서관이나 독서실에 가는 아이들이 다 열심히 공부할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휴일이나 시험기간에 도서관 열람실에 한번 가 보세요...2. ...
'16.1.16 2:59 PM (211.58.xxx.173)그리고 '고등학생 자녀들 공부 알아서해서 부모님이 공부해라해라 안하는게 정상일텐데요'라면
왜 엄마들이 속을 썩이겠어요... ^^;3. ..
'16.1.16 3:05 PM (211.243.xxx.218)가서 놀며 보내는 시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집에서 하는 것 보다는 열심히 하는 애들 보면 자극 받아서 덜 나태해질 것 같은데요..4. ...
'16.1.16 3:07 PM (211.58.xxx.173)공부하는 장소는 성향에 따라 각자에게 맞는 장소가 있어요.
예전에 전교 수석 내내 유지하던 제 친구는
집에서 텔레비전 다 틀어놓고 공부해야 제일 잘 된다고 하던걸요. ^^;5. ...
'16.1.16 3:10 PM (183.98.xxx.95)아이마다 다릅니다
집에서 주말에 잠만 자면서 뒹굴거려도 대학가는 아이가 있고
집에서는 도저히 공부가 안된다며 매주 도서관 독서실 가는 아이..
둘 다 제 아이들입니디6. dlfjs
'16.1.16 3:30 PM (114.204.xxx.212)주변엔 별로 없어요
우리앤 시험때 가끔 도서관가요
모시러 다니기 힘드네요7. 저는
'16.1.16 5:28 PM (119.82.xxx.22)공부잘하는 학생이었는데 사설독서실다녔어요 그때 7만원? 8만원?
8. 예비고2
'16.1.16 6:06 PM (39.118.xxx.112)제아들, 도서관 중3때 시험기간에 한번 갔었는데 그시험 제일 못봤어요.아는 애들이 너무 많고, 본인은 의지가 약해서 그이후 도서관 안가요. . 독서실 고1때 한달 다녔는데, 들어가고.나가는거 아무리 해도 뭐라그러는 사람도 없고 대부분 아이들 스마트폰 들고 있다 하더군요..
이후 지난9월부터 관리형 독서실 다닙니다. 공부하다 모르는거 질문받아주는 대학생형들 있고 공부계획 함께짜고 점검해주고 독려해주고. . 물론 혼자다해야하는 나이지만, 그게 잘안되는 아이면 도와주고체크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534 | 주말만 되면 세상 끝날것처럼 먹어대요 2 | 하하오이낭 | 2016/01/18 | 1,018 |
519533 | 보일러 가동 문의요 9 | 겨울맘 | 2016/01/18 | 1,384 |
519532 | 40대 이상이신 분들 허리 사이즈 어떻게 되세요? 17 | 점점통짜 | 2016/01/18 | 5,087 |
519531 | 미국으로 고추장 택배로 보내도 되나요? 12 | 참나 | 2016/01/18 | 4,377 |
519530 | 연락하기 싫은데 연락하는.. 사람.. 무슨심리일까요 ? 14 | ........ | 2016/01/18 | 6,076 |
519529 | 4개월이나 쌀 먹어도 되나요? 4 | ㅇ | 2016/01/18 | 1,645 |
519528 | 해외 호텔 임박해서 예약할수록 가격이 내려가나요? 7 | 궁금 | 2016/01/18 | 2,357 |
519527 | 서울 지금 눈 오나요? 1 | .... | 2016/01/18 | 1,059 |
519526 | 길고양이 싸우는 소리 6 | ... | 2016/01/18 | 1,531 |
519525 | 뭘 발라도 흡수안되는 피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8 | 루비 | 2016/01/18 | 2,508 |
519524 | 미니 리틀 어쩌고 프로에서 남자가 하이힐 신고 화장하고 춤추는거.. 12 | ''' | 2016/01/18 | 3,189 |
519523 | 시금치의 아린맛ㅠ 슬퍼요 3 | 아들둘엄마 | 2016/01/18 | 1,594 |
519522 | 응팔... 드뎌 끝났네요... 7 | 택이파 | 2016/01/18 | 1,655 |
519521 | 복리의 계산 2 | 도와주세요 | 2016/01/18 | 1,083 |
519520 | (의심스런)컨설팅회사 운영방법?! 2 | 헬로냐옹 | 2016/01/18 | 832 |
519519 | 세계의 인구변화 저만 걱정되나요... 15 | 세계 | 2016/01/18 | 5,194 |
519518 | 밀레식기세척기는 소음이 덜하나요? 9 | 식기 | 2016/01/18 | 1,684 |
519517 | 차지철 딸, ‘국가유공자 가족’ 인정 소송 패소 3 | 흐린날 | 2016/01/18 | 930 |
519516 |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가 아닌근거. 23 | ........ | 2016/01/18 | 2,183 |
519515 | 3일만에 5킬로 빠진 이야기. 27 | 사과 | 2016/01/18 | 16,899 |
519514 | 티비 60 인치 보시는분 6 | 고민 | 2016/01/18 | 1,981 |
519513 | 서른넘어 공부하는분들 계신가요?? 14 | 휴 | 2016/01/18 | 4,055 |
519512 | 교복 디자인이 학교마크만 다른가요? 2 | ... | 2016/01/18 | 579 |
519511 | 수업하는 아이에 대한 생각 1 | colorj.. | 2016/01/18 | 643 |
519510 | 입시 앞둔 고3 엄마들..... 3 | ..... | 2016/01/18 | 2,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