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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일부러 침몰시켰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세월호 조회수 : 12,382
작성일 : 2016-01-16 12:50:40

제 생각에 일부러 침몰시켜서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갈정도로 악마같은 생각을 하진 않을것같아요.


저도 박근혜대통령 마음에 안들고, 정부도 마음에 안드는데요..


정말 박대통령이 시켜서,.


세월호 침몰시켜서,. 지금 국정원이고 뭐고 다 덮어버리자??


이건 좀,.;; 납득하기 힘든 시나리오같습니다..


그럼 침몰시켜서 구조를 해서 정부 잘하고 있다 1 정도? 를 바라고 그랬을리도 좀,. 리스크가 크고..


그냥 사고가 난건 사고가 난거고.,.


일부러 그런건.. 정말 믿을수가 없어요.,

IP : 119.198.xxx.180
1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믿을 수 있고 없고가 아니라
    '16.1.16 12:52 PM (122.203.xxx.87)

    지금 드러난 증거들이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가를 보세요.
    믿을 수 없는 건 모두 마찬가집니다. 정말 일부러 왜???????

  • 2. 원글
    '16.1.16 12:54 PM (119.198.xxx.180)

    네.. 증거 동영상 저도 봤는데요..
    그걸 박근혜대통령이 시켜서 그랬다는게 말이 안되죠.
    그정도로 주도면밀한 생각을 할 수 없는 사람이구요.
    그럼 다른 사람이 다 계획해서,. 최종결정만 내렸다??? 그것도 아닐것같아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해버리자 해도,
    아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합니까?! 하고 당연히 뭐라해야했겠죠.......

  • 3. 악마같은 생각하는
    '16.1.16 12:55 PM (115.140.xxx.66)

    사람들 있어요.
    순진하시군요.

  • 4. 박그네
    '16.1.16 12:55 PM (59.9.xxx.6)

    가 지시한건 아니겠고 국정원 비리와 연계된건 거의 확실한듯. 수백억원의 거금 비리와 관련해서요.

  • 5. ...
    '16.1.16 12:55 PM (58.230.xxx.110)

    섬주민들 증언이 배가 그리 근접해 지나가는 길이 아니라던데...마젤란인가요? 새로운 항로개척?
    사고라 믿고 싶은신거겠죠...

  • 6. 점둘
    '16.1.16 12:56 PM (61.83.xxx.89)

    믿고 안믿고는 감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뒷받침하는 정황과 증거를 보세요

    제가 처음에 왜???? 란 의문을 풀고자
    엄청 고민했어요
    왜 그랬을까? 왜 안 구했을까?
    고의는 아니겠지. 그럼 뭘까?
    아무리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안 나와요
    답이 안 나오는 이유는
    정답을 제외하고 고민했기 때문이란 걸
    파파이스를 보며 서서히 알겠더군요

  • 7. 원글
    '16.1.16 12:58 PM (119.198.xxx.180)

    예.............. 그렇게 일부러 침몰시키자 계획을 실행했다칩시다...
    그래도 박근혜가 시킨건 아닐거라구요... 최종 승인도 안했을거구요..
    다시말해 박근혜는 몰랐을겁니다,,

  • 8. 꼬박꼬박
    '16.1.16 12:59 PM (73.199.xxx.228)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붙이시는 것을 보니 이미 세월호 사고를 객관적으로 볼 수 없는 분으로 보이네요.
    그냥 그렇게 믿고 사세요.
    하지만 세상이 님 생각하는 대로 돌아가지는 않는다는 것도 명심하시기를.

  • 9. ...
    '16.1.16 12:59 PM (58.230.xxx.110)

    모른건 잘한건가요?
    모른게 더 나쁜거에요...
    이분 답답하시네...

  • 10. ...
    '16.1.16 1:00 PM (223.62.xxx.88)

    세월호 첫날 들었던 생각이

    배 침몰시키고 뒤늦게 박그네 나서서 극적으로 구출? 구조?해서

    국정원 선거 개입 덮고 박그네 은혜 어쩌구 도배

    이런 거

  • 11. 원글
    '16.1.16 1:00 PM (119.198.xxx.180)

    박근혜가 대통령이지 그럼 국무총리인가요? -_-;
    그럼 닭년이라고 해야 속 시원하십니까?
    그냥 말하는 사람까지 천박해지는것같아서 그냥 박근혜대통령이라고 한거에요,,,,;

  • 12. 대통령이
    '16.1.16 1:01 P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몰랐다는걸 강조하고 싶으신거군요.

  • 13.
    '16.1.16 1:01 PM (183.98.xxx.33)

    한쪽으로 몰아보려면 모든게 그리 보이죠
    지구 나이가 45억년인데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었다 그 게 몇천년 전이다 이래도 하나님 믿잖아요
    정황 증거는 저도 안 믿어요

  • 14. 원글
    '16.1.16 1:02 PM (119.198.xxx.180)

    예.. 밑에 직원이 뭐하는지 , 무슨 꿍꿍인지 말 안하는데 어떻게 압니까...;;

  • 15. ...
    '16.1.16 1:02 PM (223.62.xxx.88)

    박근혜가 만에 하나 몰랐다고 무죄 아니죠

    대통령인데요?

    뭔짓거리를 하느라 그 자리에서 몰라요?

    얼마나 무능력하면 대통령을 왕따시키고 지들끼리?

  • 16. ...........
    '16.1.16 1:03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이승만이 죽인 무고한 생명들, 빙산의 일각같은 예로 보도연맹
    박정희가 죽인 무고한 생명들, 빙산의 일각같은 예로 선감학원
    전두환이 죽인 무고한 생명들, 빙산의 일각같은 예로 광주학살
    일부러 그럴 리가 없었겠죠?
    암요, 눈 가리고 귀 막고 그리 사세요.

  • 17. ...
    '16.1.16 1:03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박근혜가 몰라서 죄 없다는 주장을 하시는 건가요?

  • 18. 대통령이
    '16.1.16 1:04 P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아는건 뭘까요?
    무능함 인정하는 것밖에 더 되나요?
    알았어도 문제,몰랐어도 문제
    총체적 난국이로군요.

  • 19. ...
    '16.1.16 1:06 PM (112.151.xxx.184)

    원글님도 웃기네요..
    고의 침몰이란거 믿지도 않지만 박그네가 시켜서 그런건 아닐꺼다..
    라고 계속 우기는 원글님의 태도참..

    박그네 팬클럽이신가요? 박그네만 안시키면 만사 오케이인가요?
    뭐하자는건지 참....

  • 20. 글쎄요
    '16.1.16 1:07 PM (73.199.xxx.228)

    국민 몇백명을 수장되도록 아무 것도 안하고 그 죽음에 대해 슬퍼하거나 위로도 하지 않은 (쇼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제외) 그런 무책임하고 무능력하고 국민에 대한 애정조차 없는 자를 욕하고 비판하는 것이 천박한 것일까요 그런 자격없는 자를 아무 고민없이 대통령이라고 높여주는 것이 천박한 것일까요.

  • 21.
    '16.1.16 1:07 PM (220.125.xxx.15)

    증거를 조작하는 정황은 확실하니

    국내외 전문가들 모아놓고 특별법도 제정하고 진실이 밝혀 져야 함인데 ..
    그렇게 하기 싫어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신기할 따름이에요

  • 22. 늙은 아이돌 아는 거
    '16.1.16 1:07 PM (1.231.xxx.228) - 삭제된댓글

    한글 읽는 거 인민복 걸치고 해외 여행

  • 23. ...
    '16.1.16 1:08 PM (223.62.xxx.88)

    원글님 의견은

    세월호를 일부러 침몰시켰을 리가 없다는 거?

    아님

    세월호를 일부러 침몰시켰어도 박그네가 전혀 몰랐기 때문에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거?

    둘 중 뭐예요?

  • 24. ...
    '16.1.16 1:08 PM (112.151.xxx.184)

    여보세요.. 박그네가 우리나라 대통이예요..
    알아도 죄고 몰라도 죄가 있는거예요..

    법적인 책임을 떠나서 도의적으로 분명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는거라구요.
    지금까지 박그네는 모든 책임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도의적인 책임 조차도 지려고 한 적이 없어요..

    여기서 님같이 절대적으로 옹호하는 인간들이 그렇게 하게끔 도와준 책임도 있다구요!

  • 25. hh
    '16.1.16 1:12 PM (175.198.xxx.14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대로 박근혜가 한 건 아니고 아랫사람들이 저질렀다고 칩시다.
    아니면 그들의 주장대로 우연히 해상 교통사고라고 칩시다.
    그런데 왜 구조를 못하게 막았을까요?
    해군 군함이 남해에서 바로 이동해서 세월호 옆까지 왔는데 해경이 구조를 못하게
    했다고 하죠..배 가까이 오고있는 해경을 보고 해경이 구조하러 온다고 안심하고 있었을
    유리창가의 그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제 아이가 그 배에 있었다면 세월호 부모처럼 정상적인 삶을 못살았을 것 같아요..
    지금 이 나라 정상인 게 있던가요?
    정권이 바뀌어서 부정선거, 세월호 사건 다 밝혀서 관련자들 다 처벌된 거 보고 죽었으면 원이 없겠습니다.

  • 26. 몰랐다면
    '16.1.16 1:12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 등신을 저 자리에 앉혀놓고
    계속 있어야 되는 이유가 뭘ㄲ요

    무능대마왕이 보여주는 세월호관련 눈물쇼와
    후속조치들은 어찌해석하나요

  • 27. 고의침몰이라면
    '16.1.16 1:12 P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이득보는쪽이 한짓이겠죠
    근데 결국은
    세월호사고로
    피보고 있는쪽은 어디고
    이득은 누가 보고 있나요

  • 28. 그러니
    '16.1.16 1:13 PM (122.44.xxx.29) - 삭제된댓글

    억울하면 팔 걷어부치고 나서서 진실규명 앞장 섰어야지요. 유가족들이 거리로 나서기 전에 먼저 나서서 진상규명과 책임자를 찾아 엄벌을 했어야지요.
    사고 현장을 공개하고, 언론의 문을 활짝 열고, 유가족을 위로하고 했어야지요.
    생떼 같은 자식 잃고, 왜 죽어야만 했는지, 원흉이 누구인지 찾아 달라는 자식 잃은 억울한 유가족들을 빨갱이로 말았어야지요.진실의 요구를 공권력과 물대포로 대응하지 말았어야지요 억울하면 죽음으로라도 억울함을 호소하는게 인간의 본성 아니던가요?
    제발 관련 없기를 바랍니다. 네네.

  • 29. hh
    '16.1.16 1:13 PM (175.198.xxx.14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대로 박근혜가 한 건 아니고 아랫사람들이 저질렀다고 칩시다.
    아니면 그들의 주장대로 우연히 해상 교통사고라고 칩시다.
    그런데 왜 구조를 못하게 막았을까요?
    해군 군함이 남해에서 바로 이동해서 세월호 옆까지 왔는데 해경이 구조를 못하게
    했다고 하죠..배 가까이 오고있는 해경을 보고 해경이 구조하러 온다고 안심하고 있었을
    유리창가의 그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제 아이가 그 배에 있었다면 세월호 부모처럼 정상적인 삶을 못살았을 것 같아요..
    지금 이 나라 정상인 게 있던가요?
    정권이 바뀌어서 부정선거, 세월호 사건 다 진상을 밝혀서 관련자들 다 처벌된 거 보고 죽었으면 원이 없겠습니다.

  • 30. ...
    '16.1.16 1:13 PM (58.141.xxx.169)

    그러니까 진상을 철저하게 밝혀야지요

  • 31. 고의침몰이라면
    '16.1.16 1:13 PM (125.138.xxx.165)

    세월호로
    피보는쪽 이득보는쪽이 어디인가 생각해보면
    누가 한짓인가도 알수가 있겟죠

  • 32. 대통령이
    '16.1.16 1:16 PM (174.84.xxx.192)

    뭐 하는 직업인가요? 그냥 푸른 기와 밑에 예쁜 옷 입고 앉아서 딴따라 하는게 대통령인가요? 원글임 자녀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다 쳐요. 그럼 그 학교 교장한테 애들 교육을 어찌 시키며, 학교 관리를 어찌하내고 안 따질것 같나요? 교장이 왕따시키라고 지시한게 아니니까???!!!
    박근혜가 지시했는지 그 밑에 박근혜가 임명한 어느 누군가가 지시했는지 아무도 모르죠. 안했다 쳐요. 국민이 그것도 우리 아이들이 200명 넘게 죽었어요!!! 근데 대통령이라고 하는 인간이 아무 잘못이 없어요?. 당신같은 사람들 정말 화나요.

  • 33. 그러니
    '16.1.16 1:16 PM (122.44.xxx.29)

    억울하면 팔 걷어부치고 나서서 진실규명 앞장 섰어야지요. 유가족들이 거리로 나서기 전에 먼저 나서서 진상규명과 책임자를 찾아 엄벌을 했어야지요.
    사고 현장을 공개하고, 언론의 문을 활짝 열고, 유가족을 위로하고 했어야지요.
    생떼 같은 자식 잃고, 왜 죽어야만 했는지, 원흉이 누구인지 찾아 달라는 자식 잃은 억울한 유가족들을 종북이니 빨갱이로 정치적으로 몰지 말았어야지요.진실의 요구를 공권력과 물대포로 대응하지 말았어야지요 억울하면 죽음으로라도 억울함을 호소하는게 인간의 본성 아니던가요? 
    제발 관련 없기를 바랍니다. 네네.

  • 34. ㅇㄹ
    '16.1.16 1:17 PM (222.239.xxx.32)

    님아 빨 리 대답을 하세요

  • 35. 원글
    '16.1.16 1:18 PM (119.198.xxx.180)

    예.. 옹호 안합니다. 저도 옹호 안하는데,
    무능한거랑 악행 저지르는거랑 별개로
    생각해야합니다. 물에 밀어넣는것도 범죄고
    물에빠진사람 구해주지 않는것도 죄죠.
    그런데 처벌이 같습니까? 다르죠.
    제가 박이 잘했다고 잘못없다고 그런게
    아니라 적어도 몰랐다는거죠.
    박근혜가.되었다면 이렇게 생각했겠죠.
    어. 이게 뭐야..무슨일인거야.
    어떻게 하지? 어쩌면 좋지?

    그냥 이랬을것같단말입니다.

    ㅋ 내 계획대로 잘 되었군. 참모들 수고했어

    이러지는 않았을거란 말입니다.

  • 36. ...
    '16.1.16 1:18 PM (58.230.xxx.110)

    이분은 저 등신이 저자리에 앉는데
    한표 주신분...
    그러니 댁도 죄지었네요...

  • 37. 원글님이 그렇게 쉴드치는 이유가 뭡니까?
    '16.1.16 1:18 PM (73.211.xxx.42)

    박근혜는 전혀 모르는 일이다, 손가락을 절대로 박근혜한테 가리키지 말라.. 고 외치는 저의는 뭔가요? 당신 아이들이 그렇게 수장되어 죽었어도.. 대통령만 안전하면 상관없다는 건가요? 박근혜가 관련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당신은 어떤 근거로 그렇게 장담하죠? 나중에 밝혀질지도 모르는데... 그냥 그 입 다무시지. 왜 이른 쉴드를 치냐고요.. 저린 박근혜 발의 때라도 되나?

  • 38. 그러니
    '16.1.16 1:20 PM (122.44.xxx.29)

    원글님은 대통령이 왜 대통령인지 먼저 공부하시고 이런 글 올리셨으면 합니다. 오죽하면

  • 39. 원글
    '16.1.16 1:20 PM (119.198.xxx.180)

    윗님..저 문재인후보 투표했어요..넘겨짚지마세요.
    하늘 땅 걸고 맹세합니다. 거짓말이면 제가
    천벌받습니다.

  • 40. ...
    '16.1.16 1:21 PM (211.202.xxx.3)

    무능한 게 악행도 저질렀는지 안 저질렀는지

    어찌 아세요?

    그 무능한 게 그러던가요?

    아님 무능한 거 밑에 있는 게 그러던가요?

  • 41. ...
    '16.1.16 1:22 PM (58.230.xxx.110)

    네. 오늘 누가 벼락맞음 원글인줄 알게요.
    문재인 찍었대. 하~~~~

  • 42. ..
    '16.1.16 1:24 PM (125.135.xxx.121)

    세월호진실을 덮으려는 시도부터가 이미 죄인이예요
    지가 잘못없으면 캐내서 수사해야지 왜 안해요?
    진범은 아니더라도 공범은 되죠
    공범은 죄없나요?

  • 43. 쓸개코
    '16.1.16 1:28 PM (218.148.xxx.25)

    세월호진실을 덮으려는 시도부터가 이미 죄인이예요22222
    거짓눈물 흘리던 뱀같은 여자..

  • 44. ...
    '16.1.16 1:30 PM (211.202.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박근혜 무능하고 악랄해요

    몰랐을 거라고 넘겨짚지 마세요

  • 45. ....
    '16.1.16 1:31 PM (116.34.xxx.74)

    저도 박근혜 자승자박이긴 하지만
    이 일응 주도면밀하게 계획했을건 같지 않아요...
    국정원때메 대통령되고 부정선거 걸릴까봐
    나서진 못했을거 같긴 한데...
    그래도 구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런 일을 벌일만큼
    악마들일까 싶어요..
    국면전환을 위해서 북한 카드 많이 꺼내고 5.18이니
    악행 많이 저지른건 아는데..
    군이 개입되고 그런건 알겠는데...
    그래도 수학여행가는 애들 한테 이런건 국가가 아니예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이건 국가가 아니라 양아치 집단이고
    북한보다도 인권이 보장된 나라라 볼 수 없어요..
    이런건 미국에서도 묵인하지 않을거 같아요...

    뭔가 커다란 무능함과 불통이 만들어낸 사건이 같아요...
    아이들을 수장시킬 목적으로 배를 띄운거에는
    동의하기가 힘들어요.. 정말....
    그렇가면 그건 국가가 아니고 나라가 아니예요...

  • 46. ...
    '16.1.16 1:31 PM (182.212.xxx.8)

    대선개입 문제 때문에 정원이는 몰릴만큼 몰려있던 상황이었죠..
    대선개입 이슈를 덮어버리려고 밑에서 기획한 일이었다 쳐도...박은 몰랐던 일이라 해도...박은 잘못이 있죠...
    애초에 정원이가 대선에 개입하게 된 그 출발이 박이죠..그걸 지혼자 뒤집어쓰지는 못하겠고..권력은 앞으로를 위해서도 정원이를 살려줘야하고...그 둘의 이익이 맞는 지점에서 뭔가 사단이 난거죠

  • 47. 원글
    '16.1.16 1:32 PM (119.198.xxx.180)

    '16.1.16 1:22 PM (58.230.xxx.110)
    님 제가 문재인 투표했으면 님 저주걸립니다.
    됐죠? 아님 그 반대

  • 48. 원글님
    '16.1.16 1:34 PM (122.203.xxx.87)

    그런데 박근혜의 속마음이 원글님께는 왜 중요한 거에요?
    그리고 왜 그 속마음을 관심법을 쓰듯이 이건 아닐 거고 이걸 거다..그러시는 거에요 왜요?

    배 속에서 두눈 뜨고 침몰되어 죽어간 아이들을 생각해 보세요.ㅠ.ㅠ

  • 49. ...
    '16.1.16 1:35 PM (211.202.xxx.3)

    원글님 질문에 대답 좀 하세요

    누가 무능한 박그네가 그 악행은 몰랐다고 하던가요?

  • 50. ..
    '16.1.16 1:36 PM (125.129.xxx.111)

    한나라의 대통령이 그걸 모르고 있었다는게
    말이 되나요?

    작은회사도 보고체계가 다 있는데
    하물려 한나라의 대통령이..

    그 큰배가 그냥 운항하다 재수없어
    침몰했다고요?

    참 순진하네요.

  • 51. ...
    '16.1.16 1:37 PM (223.62.xxx.5)

    혹시 바그네 82하나?
    왜 자꾸 변명처럼 들리지?

  • 52. ...
    '16.1.16 1:37 PM (112.151.xxx.184)

    사람들이 분노에 떠는 이시점에 굳이 박그네는 몰랐을거다.
    박그네는 죄가 없다고 꿋꿋이 옹호해대고 우기는 글을 올린 저의가 뭔지 모르겠네요.

    사람들 열불나게 하는게 취미이신지.. 아니면 또 새로운 방식의 물타기인지...
    아니면 두뇌 회전이 많이 부족하신건지...
    아무튼 참 이세상에는 신기한 사람들이 많아요...

  • 53. 아우슈비츠
    '16.1.16 1:37 PM (122.43.xxx.113)

    제 생각에 일부러 수용소에 가둬서 수백만명의 목숨을 앗아갈정도로 악마같은 생각을 하진 않을것같아요.

    저도 히틀러총통 마음에 안들고, 정부도 마음에 안드는데요...

    - 착한 어느 수용자

  • 54. 원글님
    '16.1.16 1:39 PM (219.241.xxx.85)

    이제 그만해요.
    자꾸 댓글로 변명하고 청순한 뇌 자랑 그만하시라고요.
    국회앞에서 청운동에서 청와대앞에서 유가족들의
    절규를 외면하는 그 모습 못 보셨나요?
    그건 이나라의 대통령 모습이 아니예요.
    쓰레기 미친년이지

  • 55. ...
    '16.1.16 1:41 PM (58.230.xxx.110)

    머리는 나쁜데..
    편은 들고 싶고..
    그러니 문재인 찍었단 소리나 하고...
    앞에 있었음 육성으로 쌍욕을 날려드렸을걸...

  • 56. ...
    '16.1.16 1:42 PM (211.202.xxx.3) - 삭제된댓글

    부끄러움과 죄의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건

    한 나라의 책임자를 닮아가는 거 아닐까요?

  • 57. 북한사이버전사
    '16.1.16 1:46 PM (117.111.xxx.39)

    http://www.ilbe.com/index.php?mid=ilbe&search_target=content&search_keyword=...

    여론심리전
    통진당 이석기 아시죠?
    이석기 대화록중에 이런게 있죠.
    광우병 파동 최대한 심리전으로 작업해서 사회분열일으켜서 국가전복시켜라.
    실체를 보세요.

  • 58. ...
    '16.1.16 1:46 PM (58.230.xxx.110)

    푸하하하...
    일베자료....
    급하긴했나보오...
    똥을 퍼오고..
    에라이~

  • 59. 천하에 벌받을 짓을 한
    '16.1.16 1:47 PM (73.199.xxx.228)

    칠푼이가 그정도로 나쁘진 않을 거라고 한 사람이 문재인과 그가 보여준 가치관을 보고 찍을 수 있을까요?
    그냥 솔직하게 칠푼이빠라고 하지....
    앞뒤가 안 맞는데도 우기고, 대통령을 뭐라 부르냐고 발끈하는 걸 보니 한눈에 알겠구마.

  • 60. ...
    '16.1.16 1:48 PM (211.202.xxx.3)

    ㅋ 북한 나왔다

  • 61.
    '16.1.16 1:48 PM (61.102.xxx.238)

    일베자료까지 나오네 에라잇!!!

  • 62. 원글님
    '16.1.16 1:49 PM (117.111.xxx.39) - 삭제된댓글

    그 어처구니없는 글들은 뭐하러 일일이 클릭해서 읽어봤나요?
    그냥 술취한 선장과 인턴능력도 안되는 초짜 항해사의 미숙한 운전이 그 이유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일본처럼 기본중에 기본들 철저하게 지키도록 법적인 유도 행정적 유도를 면밀히 하도록 해야할것입니다.

  • 63. 미친...
    '16.1.16 1:49 PM (174.84.xxx.192)

    이 상황에서 일베같은 쓰레기 자료갖고 와서 저러고 싶은지...

  • 64. ...
    '16.1.16 1:50 PM (211.202.xxx.3)

    초짜가 나타났다
    일베 링크라니...

  • 65. ...
    '16.1.16 1:50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117이거 그배에 태웠어야.

  • 66. ...
    '16.1.16 1:51 PM (118.38.xxx.29)

    117.111.xxx.39

  • 67. ...
    '16.1.16 1:51 PM (223.62.xxx.1)

    초짜=일베=117.111
    한마디로 벌레.

  • 68. 쓸개코
    '16.1.16 1:52 PM (218.148.xxx.25)

    박이 아이디어 낼 머리는 당연히 되지않겠죠..
    기획단계부터 몰랐을지..
    일베링크까지 뻔뻔하게 끌고오다니 세월호 얘기하는데 이석기가 왜나오나요 ㅎ

  • 69. 원글님
    '16.1.16 1:53 PM (117.111.xxx.39)

    그 어처구니없는 글들은 뭐하러 일일이 클릭해서 읽어봤나요?
    지방선거앞두고 여당 대승을 점쳤는데 누가 미쳤다고 저런짓을 하나요?

    쟤들이 음모론 써대는 저런 삼류싸구려 운항행태들이 일일이 드러나는지 굳이 알려드려요?
    그냥 술취한 선장과 인턴능력도 안되는 초짜 항해사의 미숙한 운전이 그 이유입니다.

    그냥 그거죠.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일본처럼 기본중에 기본들 철저하게 지키도록 법적인 유도 행정적 유도를 면밀히 하도록 하는것외에 무슨 할 얘기가 있다고 아직도 저런글들에 낚입니까?

  • 70. asd
    '16.1.16 1:54 PM (203.226.xxx.29)

    원글님 용기있는 발언에 박수를 보냅니다.
    솔직히 박근혜 정권의 무능과 불통의 문제지 이게 어떻게 일부러 세월호를 일부러 침몰시켰다고 말할 수 있나요? 아이들을 욕되게 하지 마세요. 정쟁의 희생양으로 삼지 마세요.
    우리 솔직해집시다.
    박근혜 정권에 대한 불만을 이런 식으로 표출하고 계신거잖아요. 불필요한 음모론은 더 큰 갈등과 불신을 만들 뿐이에요.

  • 71. ...
    '16.1.16 1:55 PM (58.230.xxx.110)

    앞에 있는 사람이랑 키보드로 대화하느라 고생이시네요...
    아님 모노드라마?

  • 72. ...
    '16.1.16 1:58 PM (211.202.xxx.3) - 삭제된댓글

    박근혜가 몰랐을 거란 주장에

    박수까지 보내고 ㅋ

    미친 세상 같아요

  • 73. ...
    '16.1.16 2:00 PM (211.202.xxx.3)

    이제 박그네 무능은 기정사실화ㅋ

  • 74. asd
    '16.1.16 2:01 PM (203.226.xxx.29)

    근거없는 음모론이 이 세상에 판치고 단지 정권의 무능과 소통부재의 문제를 이런 식으로 과대포장해서 사회 불신을 조장하는게 더 미친 사회죠. 솔직히 82를 좋아하김 하지만 이런 뻘소리에 많은 분들이 동조할때마다 당황스러워요.
    박근혜가 일부러 세월호를 침몰시켰다!!
    길거리 나가서 한 번 떠들어 보세요 과연 몇이나 호응해줄런지... 진짜 아이들만 불쌍합니다 안타까워요.

  • 75. ...
    '16.1.16 2:04 PM (223.62.xxx.21)

    모두 비상이라 몰려오셨네요.
    호구지책이겠지만
    벌레로 사는 인생
    안타깝소.

  • 76. 원글
    '16.1.16 2:05 PM (119.198.xxx.77)

    박근혜 무능한건 굳이 언급안해도...ㅡㅡ

  • 77. 82에
    '16.1.16 2:08 PM (174.84.xxx.192)

    비상걸렸다고 오더 떨어졌는지... 갑자기 몰려오네

  • 78. ...
    '16.1.16 2:12 PM (58.235.xxx.138)

    그런 글에 동조하는 댓글들, 작전세력도 많구요.글보는 사람들 대다수가 동조안합니다.
    99프로는 댓글도 안달아요.
    여기 정치관련글은 심하게 좌편향되어있고 세력도 많아 현실괴리 착시현상일으키기 딱좋죠.

  • 79. 점심먹고
    '16.1.16 2:14 PM (73.199.xxx.228)

    슬슬 몰려온다. 벌레들이...

  • 80. 원글님!!
    '16.1.16 2:15 P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몰랐다치고..
    그런 대통령이 무능하다는건 인정하는 건가요?
    님이 직접 언급해 보세요.차마 못하겠죠!!

  • 81. ,,
    '16.1.16 2:17 PM (108.29.xxx.104)

    여자 벌레....가 나온 느낌

  • 82. ㅡㅡ
    '16.1.16 2:17 PM (220.121.xxx.167)

    몰랐다 칩시다.
    근데 제대로 된 조사는 왜 안하는건데요?
    자기 사람들이 낀 사건이니까?
    그러니 욕먹어 싼거죠.

  • 83. 김아영팀장
    '16.1.16 2:21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댁이 이런거 올려서 확실해졌수

    파파이스 방송후 찔러보고 간보고
    그러다 또 조작질 여론 왜곡질

    확인 사살 글 고맙슈

  • 84. 악행을
    '16.1.16 2:23 PM (14.47.xxx.73) - 삭제된댓글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을꺼란 믿음이 있는건가요?
    그 아빠가 어떤 아빠인데....

  • 85. 대통령이
    '16.1.16 2:25 PM (14.47.xxx.73)

    대통령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몰랐으면 책임이 없는건지...
    왜 제대로 된 조사도 못하게 하는걸까요?
    대통령이 무능하면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되죠....

  • 86. 쓸개코
    '16.1.16 2:25 PM (218.148.xxx.25)

    윗님 김하영이어요^^
    원글님 어째요.. 일베가 끼어들어 역성들고 있습니다..

  • 87. ...
    '16.1.16 2:29 PM (108.29.xxx.104)

    이보세요
    이런 것을 대통령이 모르고 벌렸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헛소리 좀 접어욧
    다 최종 승인 받고 했을 겁니다.
    저 사람들이 미쳤어요. 승인 안 받고 했다가 지네들 죽을 일 있냐고요.
    상식이 조금만 있어도 당신 같은 소리는 안 할 겁니다.
    박근혜 친척이요?

  • 88. ..
    '16.1.16 2:32 PM (223.62.xxx.55)

    원글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박근혜. 무지하고 어리석지만 욕심많고 교활하고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 아부지가 한 거 보세요.

  • 89. 믿거나 말거나
    '16.1.16 2:45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침몰시킨 새끼들 밝히는 게 산 자들의 몫이지요

    거짓눈물 쑈 집어치우고
    지급도 네이버 세월호 관련 보상금글로 장악하고 있는 세력들 잡아 족치고...

  • 90. 같이봐요!
    '16.1.16 2:57 PM (180.231.xxx.179)

    댓글 보시라고 퍼왔어요~
    닻을 내리는 영화의 한장면 링크글도 보이고,
    세월호사건(! ) 하루전 일어난 일들을 나열한 댓글을 보니...!!!

    (컴)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8443
    (모바일)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28443



    사고 하루 전, 남재준 국정원장이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있었음.

    사고 하루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으로 임명함. 국가안전보장회의는 국가의 재난위기상황 관리팀장을 맡게 되어 있음(제20조)

    사고 하루 전, 1등 항해사 신정훈과 조기사 전영수가 입사함.

    사고 하루 전, 선장 대신 1등 항해사가 선장 노릇을 해도 되도록 법이 개정됨.

    사고 하루 전, 짙은 밤안개 속에서 인천항을 출항한 배는 오직 세월호뿐이었음. 출항 예정이었던 여객선은 모두 10척이었으나 다른 배는 안개 때문에 운항이 모두 취소됨.

    사고 당일, 원래 세월호 선장은 당일 휴가. 임시 선장 이준석이 대신 세월호 운항.

  • 91. 또봐요~
    '16.1.16 3:39 PM (180.231.xxx.179)

    '세월호 비리' 운항관리자 등 선박안전공단에 무더기 특채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706044908175

    세월호 참사 이후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로 선박안전 부실관리 실태가 드러나 징역형 등 유죄를 선고 받은 운항관리자들이 선박안전기술공단(이하 공단)에서 같은 일을 하도록 무더기 특별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신분도 민간인에서 준(準) 공무원으로 격상됐다. 해양수산부가 참사를 계기로 운항관리를 공단에 맡긴 뒤 벌어진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언딘! 잊지맙시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8503&s_no=22...

  • 92. 이런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16.1.16 4:04 PM (125.136.xxx.149)

    머리에 도청기가 있다고 하는 사람들 생각납니다 ㅎㅎ

  • 93. ..
    '16.1.16 4:25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 94. 당신
    '16.1.16 4:36 PM (180.66.xxx.3)

    이 상상하는 것 이상을 하고도 남는
    집단이 지금 권력을 잡은 집단입니다.
    걸림들이 된다면, 그리고 필요하다면
    그들에게 국민들의 생명이 그리 중요할까요?

  • 95. 아이고
    '16.1.16 4:41 PM (211.36.xxx.136)

    이제 박그네 무능은 기정사실화222

  • 96. 저 일베 초짜는 뭐고
    '16.1.16 4:42 PM (211.36.xxx.136)

    벌레들까지 기어나오네

  • 97. 박정희가 왜 죽었는데요..
    '16.1.16 4:59 PM (109.23.xxx.17)

    박정희가 부마항쟁 났을 때, 300만명 다 쓸어버리면 된다고, 하자, 김재규가 더 큰 참사를 막기 위해 박정희를 죽여버렸다고 진술합니다. 자기 권력 연장하기 위해 수백만을 죽일 수 있는게 권력자들입니다. 부정선거 당선된거 뽀록나면, 이제 막 내여와야 할 판이에요. 국면 전환이 시급했어요. 박근혜는. 그게 그여자한테는 구국의 결단이었겠죠. 자기가 계속 대통령을 하는게 이 나라를 위한 일이었던겁니다.

  • 98. QQ
    '16.1.16 5:14 PM (112.187.xxx.25)

    이렇게 생각없이 허무맹랑한 주장 펼치는건 아이들을 두 번 죽이는 일입니다. 아무리 현정권에 대해서 불만이 있다고 아이들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면 안되죠.

  • 99.
    '16.1.16 5:30 PM (211.36.xxx.167)

    진실이 밝혀졌음 합니다 가여운아이들ㅠㅠ

  • 100. ...
    '16.1.16 6:40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박정희는 차지철이 그 얘기할때 자조적인 헛웃음만 흘렸답니다.
    전혀 실행할 마음 없었음. 실행할 생각있었다면 그 전이라도 수없이 했겠죠. 데모야 밥먹듯 있었으니
    그리고 박정희는 이미 여러 군데 자신의 심정을 흘렸음.
    81년 핵개발 마무리하고, 북한의 남침의욕을 완전히 꺾은뒤 대통령직에서 내려갈거라고 많은 사람에게 얘기해놓은 상태, 증언자 수없이 많음
    그 중 한 명, 1969년부터 9년3개월간 박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김정렴 씨(87) 증언
    http://m.mk.co.kr:8880/dbplus/history/2011/153045
    최측근이었던 경호실장의 증언도 그렇고 또다른 여당측 국회의원도 박정희 하야내용 직접 들었다고 증언

    박정희가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니 이런 돼지도 않는 소설을 무서운 줄도 모르고 줄줄 쓰는것이죠.
    박정희는 사람 하나 죽이는거 벌벌 떠는 사람
    통치기간 내내 간첩죄로 잡힌 정치범들 풀어주는걸 밥먹듯 했음. 수천명임
    왜냐면 자신이 남로당으로 억울하게 몰린 경험이 있어서 동병상련이 있지 않았나 싶고,
    단 하나의 예외가 바로 인혁당 사건이었음. 이것 역시 사법부의 판결이니 직접 죽인것도 아니지만,
    1974년 육영수 여사 조총련계 총격사건으로 인한 결과
    하지만, 이 사건 역시 너무 빠른 진행에 대해 섣부른 결정아니었나 박정희가 내내 후회했다고 함.

  • 101. ...
    '16.1.16 6:42 PM (58.235.xxx.138)

    박정희는 차지철이 그 얘기할때 자조적인 헛웃음만 흘렸답니다.
    전혀 실행할 마음 없었음. 실행할 생각있었다면 그 전이라도 수없이 했겠죠. 데모야 밥먹듯 있었으니
    그리고 박정희는 이미 여러 군데 자신의 심정을 흘렸음.
    81년 핵개발 마무리하고, 북한의 남침의욕을 완전히 꺾은뒤 대통령직에서 내려갈거라고 많은 사람에게 얘기해놓은 상태, 증언자 수없이 많음
    그 중 한 명, 1969년부터 9년3개월간 박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김정렴 씨(87) 증언

    http://m.mk.co.kr:8880/dbplus/history/2011/153045
    최측근이었던 경호실장의 증언도 그렇고 또다른 여당측 국회의원도 박정희 하야내용 직접 들었다고 증언

    박정희가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니 이런 되지도 않는 소설을 무서운 줄도 모르고 줄줄 쓰는것이죠.
    박정희는 사람 하나 죽이는거 벌벌 떠는 사람
    통치기간 내내 간첩죄로 잡힌 정치범들 풀어주는걸 밥먹듯 했음. 수천명임
    왜냐면 옛날 자신이 남로당으로 억울하게 몰린 경험이 있어서 동병상련이 있지 않았나 싶고,
    단 하나의 예외가 바로 인혁당 사건이었음. 이것 역시 사법부의 판결이니 직접 죽인것도 아니지만,
    1974년 육영수 여사 조총련계 총격사건으로 인한 결과
    하지만, 이 사건 역시 너무 빠른 진행에 대해 섣부른 결정아니었나 박정희가 내내 후회했다고 함.

  • 102. ...
    '16.1.16 6:42 PM (58.235.xxx.138)

    그럼 무엇이 근원적 원인이었을까?
    총체적 시스템 부재와 규제완화가 그 원인

    사고는 비행기, 선박, 기차 등 어디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을 줄이고 만약에 발생했을 경우에 가장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야 한다. 이번 세월호 사건에서 보듯 시스템이 굉장히 취약했다.
    게다가 선장과 항해사가 임시직이었고, 안전관리가 전혀 없었다.
    민간이 스스로 선박검사를 하는 구조였다.(미친)

    청해진해운은 분명 대표적인 천민 자본주의다. 솔직히 자본주의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냥 병적인 집단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집단이 다중의 생명을 다루는 해상운송사업을 하게 된 경위
    또 이명박 정권 때 산업은행에서 융자를 얻게 된 경위 등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다.

    또, 선장과 항해사 같은 직종을 임시직으로 고용했다는 사실도 놀랍다.
    임시직 선원이라도 정규직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이라면 좀 이해가 된다.
    하지만, 그런 경우라고 해도 술취한 선장이 임시직 선원에게 맹골수로처럼 유속이 빠른 곳을 운전하게 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
    이 기회에 연안 여객선 제도도 손봐야 한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7171

    어떻게든 끼워맞추려고 무던히도 노력이지만
    결론은 그냥 모든 것이 쌓이고 쌓여 터진 후진국형 참사임

  • 103. 그날
    '16.1.16 7:51 PM (61.84.xxx.165)

    정말 이상한건 외 선장을 경찰관 집에
    데려갓나요 정말 궁금
    죄인인데 선장만 ..

  • 104. 원글
    '16.1.16 9:37 PM (119.198.xxx.180)

    박근혜가 몰랐다고 해도 어차피 잘못이긴 한데,
    이 모든걸 계획하지는 못했다는걸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뭐 범죄를 저지르려고 해도 ,. 뭘 알아야 이런 작전을 하고 말고 하죠..
    다른 분들도 제 의견에는 동조하실것같습니다.
    이 정도 계획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 105. 보통
    '16.1.16 11:10 PM (14.52.xxx.171)

    어느일을 시도할땐 그 일의 결과로 내가 얻을 이득이 뭔지 봐야지요
    세월호는 박근혜 지지도가 내려간 제일 큰 이유가 될겁니다
    그때 선거도 코앞이었는데 그런 무리수를 둘리가요
    그냥 사고후의 시스템이 총체적 난국이었던거 아닐까요
    집권층 어느누구도 그렇게 주도면밀한 수준이 못된다고 봐요

  • 106. ...
    '16.1.16 11:11 PM (61.254.xxx.53)

    박정희가 사람 하나 죽이는 거 벌벌 떠는 사람이었댄다ㅋㅋㅋ
    후진국형 사고?

    사고 하루 전, 남재준 국정원장이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있었음.
    사고 하루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으로 임명함. 국가안전보장회의는 국가의 재난위기상황 관리팀장을 맡게 되어 있음(제20조)
    사고 하루 전, 1등 항해사 신정훈과 조기사 전영수가 입사함.
    사고 하루 전, 선장 대신 1등 항해사가 선장 노릇을 해도 되도록 법이 개정됨.
    사고 하루 전, 짙은 밤안개 속에서 인천항을 출항한 배는 오직 세월호뿐이었음. 출항 예정이었던 여객선은 모두 10척이었으나 다른 배는 안개 때문에 운항이 모두 취소됨.
    사고 당일, 원래 세월호 선장은 당일 휴가. 임시 선장 이준석이 대신 세월호 운항.

  • 107.
    '16.1.16 11:18 PM (219.240.xxx.140)

    그와중에 박정희 찬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8. 쓸개코
    '16.1.16 11:24 PM (218.148.xxx.25)

    박정희 찬양 ㅎㅎㅎㅎ 너무 애잔하네요.

  • 109. 원.글.님.
    '16.1.16 11:34 PM (108.28.xxx.77)

    이렇게 말해서 대단히 죄송미안한데요.

    원글님 그때 세월호 탔다가 생존하는 경험을 했으면 너무 좋았겠다는 생각이 딱 들어요.

  • 110. 남자회원님
    '16.1.16 11:3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asd

    '16.1.16 1:54 PM (203.226.xxx.29)

    원글님 용기있는 발언에 박수를 보냅니다.
    솔직히 박근혜 정권의 무능과 불통의 문제지 이게 어떻게 일부러 세월호를 일부러 침몰시켰다고 말할 수 있나요? 아이들을 욕되게 하지 마세요. 정쟁의 희생양으로 삼지 마세요.
    우리 솔직해집시다.
    박근혜 정권에 대한 불만을 이런 식으로 표출하고 계신거잖아요. 불필요한 음모론은 더 큰 갈등과 불신을 만들 뿐이에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sd

    '16.1.16 2:01 PM (203.226.xxx.29)

    근거없는 음모론이 이 세상에 판치고 단지 정권의 무능과 소통부재의 문제를 이런 식으로 과대포장해서 사회 불신을 조장하는게 더 미친 사회죠. 솔직히 82를 좋아하김 하지만 이런 뻘소리에 많은 분들이 동조할때마다 당황스러워요.
    박근혜가 일부러 세월호를 침몰시켰다!!
    길거리 나가서 한 번 떠들어 보세요 과연 몇이나 호응해줄런지... 진짜 아이들만 불쌍합니다 안타까워요.

  • 111. 82에
    '16.1.16 11:3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저는 잘 몰랐는데 일베라는 사이트의 남자회원들이 많이 접속해 있다는 것을 이제 깨달았어요.

  • 112. 그러니까
    '16.1.16 11:43 PM (125.138.xxx.165)

    여기 얼굴안보이는 컴안에서만 이러지들 말고
    야당이나 세월호유족이나 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오프에서 집회도 하고
    고의침몰 의혹제기 하며 힘을 모아야죠
    그거 못하면 정말 등신들 아닙니까?

  • 113. 125.138.xxx.165
    '16.1.16 11:44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16.1.16 11:43 PM (125.138.xxx.165)

    여기 얼굴안보이는 컴안에서만 이러지들 말고
    야당이나 세월호유족이나 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오프에서 집회도 하고
    고의침몰 의혹제기 하며 힘을 모아야죠
    그거 못하면 정말 등신들 아닙니까?

  • 114. 원글아 수고한다
    '16.1.16 11:53 PM (219.255.xxx.213)

    이 정도 계획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아주 힘차게 단언하고 있구만
    박에 대해서 어떻게 그리 잘 알아? 아 정말 웃기네
    벌레 친구들 까지 데리고 와서 수고가 많구나

  • 115. 원글
    '16.1.17 12:02 AM (119.198.xxx.180)

    몇몇분들 말귀못알아들으니, 이길 자신이 없네요..
    제가 박 옹호하는것같습니까..ㅜㅜ

  • 116.
    '16.1.17 12:06 AM (125.138.xxx.165)

    남이 써논거 고대로 복사해서 다시올리기,
    남아이피 외우는거,
    캡쳐했다며 신고한다고 하는거,

    82에서 젤 찌질이들이 하는짓

  • 117. 125.138.xxx.165
    '16.1.17 12:13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16.1.16 11:43 PM (125.138.xxx.165)

    여기 얼굴안보이는 컴안에서만 이러지들 말고
    야당이나 세월호유족이나 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오프에서 집회도 하고
    고의침몰 의혹제기 하며 힘을 모아야죠
    그거 못하면 정말 등신들 아닙니까?

  • 118. 축하
    '16.1.17 12:34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대문글에 떴네
    당신글보고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진실을 더알게 되었음
    그리고 원글님하 띨띨하시네요

  • 119. 원글
    '16.1.17 12:47 AM (119.198.xxx.180)

    입아프네요..ㅋ 이해력이 딸리는분들..
    평소 이해하려고 노력좀하세요..
    지금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게 뭔지.,

  • 120. 처음으로
    '16.1.17 12:56 AM (211.192.xxx.32) - 삭제된댓글

    제 상상을 써봅니다.

    천안함 때, 안타깝게도 군인들이 차가운 바다에 수장되고 말았죠.
    당시 에어포켓이 있다며 며칠동안 온 국민이 그들의 무사귀환을 빌었는데, 알고보니 이미 처음부터 에어포켓은 없었다고 하죠. 당국도 모두 알고 있었으나 국민들에게는 방송을 통하여 에어포켓의 존재를 계속 주장하며 생환을 빌어달라고 했죠. 결국은 1번, 북한의 소행으로 끝.
    그 결과 당시 정치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던 정권은 모든 문제를 덮을 수 있었죠.

    세월호 전날까지 주말마다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대선 선거부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계속되었고, 속속 그 증거들이 드러났었죠. 바로 며칠전 세종로에 나가보니 여전히 선거무효를 주장하면서 그 증거 자료집까지 갖고 있다는 분들이 4백일이 넘은 지금까지도 농성중이시더군요.
    세월호 사건이 나면서 대선과 관련된 모든 의문과 주장들이 관심에서 사라졌죠.

    그네는 최태민과의 관계, 정윤회와의 관계, 국정교과서 때도 혼이 어쩌구 하는 걸보면 무속신앙을 신봉하는 듯하죠. 평창동 어디 있다는 무속인이 정윤회를 만나 함께 있었다는 날이 세월호 그날이었죠.

    무속인의 조언으로 천안함과 비슷한 큰 사건을 터뜨려서 모든 문제를 덮고 가자고 생각한 자들이 있었다면 어찌되었을까요! 언니가 최태민 때문에 이상한 신앙에 빠져서 제정신을 못차린다며 언니를 구해달라고 김영삼한테 호소문을 보냈던 동생들이 있었죠. 김영삼은 그래서 그런 칠푼이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했다죠아마.

    만일 그랬다면...그저 무서울 뿐입니다.

    이상은 그저 혼자서 상상을 해본 것입니다.

  • 121. 처음으로
    '16.1.17 1:06 AM (211.192.xxx.32) - 삭제된댓글

    아참, 이상하게도 세월호 때는 천안함 때와는 반대로 에어포켓이 존재했음에도 정부에서는 자꾸만 에어포켓이 없다고, 침몰후에는 구조를 했다해도 어차피 다 죽은 후일 거라고 주장했었죠.
    상대적으로 훨씬 작은 배였던 천안함 때는 에어포켓이 있다면서 국민들을 마음 졸이게 하더니,
    훨씬 큰 배였고, 그냥 침몰이 아니고 뒤집어져서 침몰했으니 세월호에는 에어포켓이 한참동안 있었을텐데도 이미 다 끝났다고 주장하며 구조에 늦장을 부렸던 정부.
    모든 걸 다 잊더라도 구조에 늦장 대처, 심지어 구조하려고 달려왔던 이들과 국내의 구조 전문가들, 구조지원 요청을 기다리고 있던 외국의 전문가들, ...모든 도움을 마다하며 구조를 방해했던 일들...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대체 그들은 왜 그랬을까요!

  • 122. 처음으로
    '16.1.17 1:21 AM (211.192.xxx.32)

    제 상상을 써봅니다.

    천안함 때, 안타깝게도 군인들이 차가운 바다에 수장되고 말았죠.
    당시 에어포켓이 있다며 며칠동안 온 국민이 그들의 무사귀환을 빌었는데, 알고보니 이미 처음부터 에어포켓은 없었다고 하죠. 당국도 모두 알고 있었으나 국민들에게는 방송을 통하여 에어포켓의 존재를 계속 주장하며 생환을 빌어달라고 했죠. 결국은 1번, 북한의 소행으로 끝.
    그 결과 당시 정치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던 정권은 모든 문제를 덮을 수 있었죠.

    세월호 전날까지 주말마다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대선 선거부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계속되었고, 속속 그 증거들이 드러났었죠. 바로 며칠전 세종로에 나가보니 여전히 선거무효를 주장하면서 그 증거 자료집까지 갖고 있다는 분들이 4백일이 넘은 지금까지도 농성중이시더군요.
    세월호 사건이 나면서 대선과 관련된 모든 의문과 주장들이 관심에서 사라졌죠.

    아참, 이상하게도 세월호 때는 천안함 때와는 반대로 에어포켓이 존재했음에도 정부에서는 자꾸만 에어포켓이 없다고, 침몰후에는 구조를 했다해도 어차피 다 죽은 후일 거라고 주장했었죠.
    상대적으로 훨씬 작은 배였던 천안함 때는 에어포켓이 있다면서 국민들을 마음 졸이게 하더니,
    훨씬 큰 배였고, 그냥 침몰이 아니고 뒤집어져서 침몰했으니 세월호에는 에어포켓이 한참동안 있었을텐데도 이미 다 끝났다고 주장하며 구조에 늦장을 부렸던 정부.
    모든 걸 다 잊더라도 구조에 늦장 대처, 심지어 구조하려고 달려왔던 이들과 국내의 구조 전문가들, 구조지원 요청을 기다리고 있던 외국의 전문가들, ...모든 도움을 마다하며 구조를 방해했던 일들...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대체 그들은 왜 그랬을까요!

    그네는 최태민과의 관계, 정윤회와의 관계, 국정교과서 때도 혼이 어쩌구 하는 걸보면 무속신앙을 신봉하는 듯하죠. 평창동 어디 있다는 무속인이 정윤회를 만나 함께 있었다는 날이 세월호 그날이었죠.

    무속인의 조언으로 천안함과 비슷한 큰 사건을 터뜨려서 모든 문제를 덮고 가자고 생각한 자들이 있었다면 어찌되었을까요! 언니가 최태민 때문에 이상한 신앙에 빠져서 제정신을 못차린다며 언니를 구해달라고 김영삼한테 호소문을 보냈던 동생들이 있었죠. 김영삼은 그래서 그런 칠푼이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했다죠아마.

    만일 그랬다면...그저 무서울 뿐입니다.

    이상은 그저 혼자서 상상을 해본 것입니다

  • 123. ,,
    '16.1.17 1:24 AM (116.126.xxx.4)

    당신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 124. 무식이
    '16.1.17 1:49 AM (213.33.xxx.5)

    죄인가요? 네 무식은 엄청난 죄입니다.

  • 125. 발연기
    '16.1.17 1:56 AM (119.192.xxx.98)

    순진한척 모르는척 발연기 쩌네요.

  • 126. ㅎㅎㅎ
    '16.1.17 2:28 AM (109.189.xxx.231) - 삭제된댓글

    비슷한글이 다른 사이트에서도 보이네요.. 조직적 은폐는 인정하시나요?

  • 127. 원글
    '16.1.17 2:44 AM (119.198.xxx.180)

    다른 사이트는 모르겠구요.
    무식도 죄죠..
    은폐시도든 뭐든, 구조 방해한것도 다 죄죠.
    근데 직접 지시할만큼 대단한사람이 아니라는겁니다. 배후에 누가 있으면 모르겠구요.
    너무 과대평가하시는게 아닌가요?
    제가 뭐 얻을게 있닥느 옹호하겠어요.
    이래나 저래나 디스하는건 매한가지잖아요..
    언제 제가 잘못없다고 했나요?
    일단 뭘 알아야 면장을 할거아닙니까....
    계속 했던말 또하고 또하는데,
    박이 이 모든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실행하고,
    관리하고?...하고싶어도 할 케파가 안된다구요.

  • 128. 국정화반대
    '16.1.17 3:22 AM (180.71.xxx.39)

    음... 원글님이 어떤 말씀인지 이해됩니다.
    그래서 범죄에서 고의냐? 과실이냐?가 중요하게 다뤄지죠.

    이걸 계획한 기춘이도 그것땜에 닥을 놀러보내고 7시간 행적이 미스테리한 거죠.
    차라리 호텔에서 사생활을 즐긴게 나중에 들켜도 난 몰랐다
    난 지시한적 없다. 난 보고 받은 적없다. 이거...

    이런 레파토리는 공작정치에선 아주 흔합니다.
    이승만때부터 한강다리 지가 먼저 넘어가놓고 국민들이여 안심하라 어쩌구 하면서
    다리 폭파명령하고 오히려 명령받은 새끼만 목날라갔죠. 사형당했잖아요.

    닥 아부지도 마찬가집니다. 어떤 공작에 세부적인 지시하고 자시고 없습니다.
    일단 심복 차지철이나 그전에 김형욱에게 공작시킬 때
    임자.. 알지? 이러면 처음과 끝입니다.
    알아서 처리하라 이거죠.

    닥이 대통될 때 젤 문제될게 환관의 난립이었죠.
    닥은 지가 공작할 머리가 안되니
    이미 환관이 작정한 공작에 승인하는 식으로 일이 돌아가는 거죠.
    잠시 밖에 나가게시면 저희가 알아서 처리하겠습니다.
    하면 닥은 해외가 되든 국내 모처가 되든 사라지는 거죠.

    아비한테 배운게 꼭두각시 영부인노릇이니
    대통 탈을 쓰고 하는 짓은 영부인짓하는 거죠.

    요즘 안팎으로 시끄러우니 좀 나가겠지요?
    음.. 알았어요. 하고 나가는 거죠. 해외에서
    그리고 불러준 시나리오 낭독하잖아요. 혼이 있는 사람이 해야한다는 둥 혼빠진 소리 하는

    이미 진실규명된 광주민주화항쟁에서도 전두환이 지시했다는 직접 증거 안나왔습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그리 알고 있죠.

    마찬가집니다.
    김구를 이승만이 사주해서 안두희가 죽였다는 직접 증거 안나왔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더러운 피는 밑에 놈이 보고 가는 거죠.

    저도 원글님 생각처럼 닥이 직접 사줄할 능력이 못된다고 봅니다.
    다만 다른 점은..

    알아서 처리할테니 잠시만 피해계십시오.
    네 잘 처리해주세요..
    이렇게요.

    원래 대가리는 사건 내용은 모릅니다.
    그냥 사건 목적과 결과에만 관심있지요..


    여기서
    이걸 기획한 새끼보다 더 비열하다고 보는게
    바로 언론입니다.
    이미 7시 전후에 사고가 일어났고
    현장에 아무도 출입금되어있음에도
    게속해서 관재가 보여주는 현장사진이나 돌려대며
    9시 사고로 시간을 재수정해가며
    국민의 귀과 눈을 홀린 새끼들....

    뭐하여튼 닥정권은 이미 불법대선으로 정통성은 갖지도 못하고 시작한 정권
    이 세월호가 그들의 뇌관이 될 건
    분명하죠.
    지네가 2년만 버틴다고 이 사건이 사라지는 건 아니닌까요?

    아주 기대가 되죠. 이 가해자들 어떤 모습으로 법정에 들어올지...
    멀지 않았네요. ㅎㅎ

  • 129. 이보세요 원글님
    '16.1.17 3:42 AM (175.223.xxx.82)

    그냥 주무세요

  • 130. death toll - 304
    '16.1.17 4:2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의문의 핵심을 궁금해서 꺼내 주었고

    180.71.xxx.39 님의 글로 사건의 내막을 확실히 정리하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원글님과 180.71.xxx.39님.

  • 131. death toll - 304
    '16.1.17 4:27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의문의 핵심을 궁금해서 꺼내 주었고
    180.71.xxx.39 님의 글로 막연한 사건의 내막을 짚어보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 132. 박이
    '16.1.17 4:59 AM (213.33.xxx.5)

    무슨 시나리오를 계획해요? ㄱㅊ 대원군이 있는데.
    그렇다고 닭이 무죄냐? 공양미 삼백석 준비하라고 지시했겠죠.
    혼이 비정상인년이니 온갖 사이비 종교 다 믿고 굿도 하는 년인데.
    지 앞길에 도움이 되고 운이 틔인다고 애인놈팽이가 말하니까
    그래 공영미 삼백석 기춘이 니가 준비해라 했겠죠.
    어떻게? 아몰랑 니가 그냥 해. 난 떡치러 갈께.

  • 133. 음..
    '16.1.17 5:05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정치 후진국이라 아직까지
    공작정치가 펼쳐지고 있네요

  • 134. ...
    '16.1.17 6:34 AM (211.246.xxx.194) - 삭제된댓글

    언제 대통령대접해줬다고..
    평소에는 닭년 개년 하더니 이럴때는 대통령이라 몲라도 죄라고 엉청 대통령대접해주는군요

  • 135. 원글
    '16.1.17 8:46 AM (119.198.xxx.180)

    국정화반대

    '16.1.17 3:22 AM (180.71.xxx.39) 님,.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이 공감됩니다.

  • 136. ....
    '16.1.17 9:59 AM (219.250.xxx.96)

    세월호 청문회보면 사건을지시하더나 그런건 모르겠고 적어도 그여자 팽목항에 있을때 구조가 얼마나 말도않되는 상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알고 있었고 체육관에서유가족들에게는 어떤 딴소리 하고 있었는지 알수있어요...................살인마 맞아요..

  • 137. 이전정부들
    '16.1.17 10:14 AM (220.85.xxx.210)

    붙어서 해먹기는 이전정부와 한거 아님?
    웃기는 짜장..

  • 138. ㅇㅇ
    '16.1.17 10:15 AM (211.195.xxx.121)

    글쎄요 윗님 세월호때 전문가들
    와서 에어포켓에 얼마나 희망을 걸었는데요
    제가 그 동네 학교 다녔어서 우울해서 방송만 하루종일 봤거든요

  • 139. 그렇게 미워요?
    '16.1.17 10:51 AM (175.209.xxx.252)

    국론 분열 좀 그만시켜요. 똘똘 뭉쳐도 모자란 판에.

  • 140. 고구마
    '16.1.17 11:02 AM (124.54.xxx.59)

    열개 한입에 쳐넣은것 같은 답답함이네요.책임자라는 말이 왜 있나요.최고책임자는 자기 부하들이 한 일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직접 시켰는지 안시켰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두둔부터 하는것도 웃기구요 그럼 그 7시간 어디가서 뭐했는지나 한번 당당하게 말하게 하시죠.죽은애들은 어쩔거며 그부모는 뭔죄로 이렇게 남은 평생 분통한 마음으로 살아가야합니까.그걸 바라보는 국민들은요? 그들이 나 아니야 난 아무것도 안했어 한다고 그냥 넘어갈 일입니까 이일이? 항로 궤적 사실대로 밝히고 없어진 앵커 어디다 버렸는지 찾아내고 갑자기 선원들 바뀐이유 단원고학생들만 그날 배를 바꿔서 출항시킨이유 다 알려야죠.그리고 왜 구조를 안하고 쳐다만 보고 있었는지 헬기는 왜 돌려보냈는지 ㅠ.ㅠ 정말 글만 다시 써도 울컥한데 이와중에 대통령은 아무것도 몰랐다는 말을 쓰는 인간들 뇌 구조는 어떤지 보고싶네요

  • 141. 이런 글 좋아요
    '16.1.17 12:42 PM (75.114.xxx.168)

    안그래도 별 이상한 드라마 가지고 계속 곱씹는것 보다 발전적이고 좋네요.
    원글님 의도와는 다르게 많은 분들이 공분하여 다시한번 기억하고 분노할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 142. ...
    '16.1.17 1:08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심수봉씨 "김재규 법정진술 거짓" 주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

    각하 거국적으로 하십시오.라는 말은 한 적도 없었다고 신재순 심수봉 증언
    미국사주도 아니고, 김재규는 분노조절장애였다고 김종필이 말함.차지철과 권력다툼
    권총소지할 수 있는 대통령 측근에 어떻게 그런 사람을 아래에 썼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고 말함

  • 143. ...
    '16.1.17 1:09 PM (58.235.xxx.138)

    심수봉씨 "김재규 법정진술 거짓" 주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

    각하 거국적으로 하십시오.라는 말은 한 적도 없었다고 신재순 심수봉 증언
    미국사주도 아니고, 김재규는 분노조절장애였다고 김종필이 말함.차지철과 권력다툼중에 우발적으로 발생한 사건
    권총소지할 수 있는 대통령 측근에 어떻게 그런 사람을 아래에 썼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고 말함

  • 144. ..
    '16.1.17 1:21 PM (108.29.xxx.104)

    세월호 사고를 처음부터 몇 개의 기록만 주의 깊게 봐도 원글이나 알바 댓글처럼 헛소리는 못 합니다

  • 145. ㅁㅊ
    '16.1.17 5:40 PM (213.33.xxx.5)

    접대하러 다닌 신재순 심수봉이 한 말을 믿어요?
    사형전 죽기 전에 법정에서 한 김재규 말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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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000 강주은씨는 그 프로에서 무슨 설정인가요? 10 ㅇㅇ 2016/01/16 4,944
518999 애인없는 싱글분들 주말에 뭐하시나요? 2 @ 2016/01/16 1,167
518998 기사 좀 보소: 어남택 개연성없고 제2칠봉따위 없다 응팔 8 응팔 2016/01/16 1,804
518997 공부잘하는 자녀가 주는 기쁨은 16 ㅇㅇ 2016/01/16 6,582
518996 영국에 사시는 님들께 급질문이요 2 minor7.. 2016/01/16 730
518995 (응팔) 사람들은 팩트가 아니라 믿고싶은걸 믿는다지만 5 답답해 2016/01/16 1,168
518994 내딸 금사월에 도지원씨 화장 4 금사월 2016/01/16 2,826
518993 어제 딸내미가 응답하라 보고 와서 제 손을 살포시 잡더니...... 5 40대중후반.. 2016/01/16 2,748
518992 하나를 한나라고 말하는 분 3 2016/01/16 951
518991 유보통합대비를위한 어린이집선생님들의 대비책 “ 유치원정교사2급자.. 지니휴니 2016/01/16 384
518990 닻을 내린 선원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1 ... 2016/01/16 842
518989 급)고기도 상하나요...? 9 고기 2016/01/16 2,327
518988 요즘 딸을 선호하는 이유가 뭘까요? 37 ?? 2016/01/16 8,269
518987 영화 인셉션 마지막 팽이..질문요.. 2 ㅇㅁ 2016/01/16 1,307
518986 팔자주름에는 필러가좋을까요, 아니면 지방이식 아이고팔자야.. 2016/01/16 657
518985 햄스터키우는데 앞으론 다시 애완동물 안키우려고요. 12 .. 2016/01/16 3,203
518984 2월 제주 어디가세요2? 콩민 2016/01/16 453
518983 홍조 어쩌나요? 홍조 2016/01/16 505
518982 택이 이십년간 무슨일이 있었던거니? 13 .... 2016/01/16 4,406
518981 차량 점화코일 같은거 교체 해보신분~ 1 궁금 2016/01/16 527
518980 겨울에는 밖에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지요 1 abc 2016/01/16 554
518979 구글에서 보니 나오네요 4 미린다 2016/01/16 1,827
518978 인간관계 조언 부탁드립니다. 17 나는 2016/01/16 3,693
518977 지금 독감유행인가요? 6 ... 2016/01/16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