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세계 최초로 달 뒷면 탐사에 도전한다.
중국 인민일보는 국가 국방과학기술 공업국이 2018년 무인 탐사선 ‘창어(嫦娥) 4호’를 발사하고 달 뒷면 탐사에 나선다고 발표했다고 15일 보도했다. 2018년 6월 중계위성을 쏘아올리고 그 해 연말 착륙기와 탐사기를 발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창어 4호의 발사 시점을 확정하는 등 공식적인 발사준비 절차에 돌입했다.
중국이 세계 최초로 달 뒷면 탐사에 도전한다.
중국 인민일보는 국가 국방과학기술 공업국이 2018년 무인 탐사선 ‘창어(嫦娥) 4호’를 발사하고 달 뒷면 탐사에 나선다고 발표했다고 15일 보도했다. 2018년 6월 중계위성을 쏘아올리고 그 해 연말 착륙기와 탐사기를 발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창어 4호의 발사 시점을 확정하는 등 공식적인 발사준비 절차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