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바마의 사드 강매에.. 박근혜가 화답한 '사드' 검토

미국국익을위하여 조회수 : 607
작성일 : 2016-01-16 11:46:12
미국이 북한 핵실험을 계기로.. 박근혜에게 사드 강매를 요구하고 있다.. 
이것에 넘어갔다면..심각하고 어리석은  박근혜의 외교수준을 말해준다. 
박근혜는 점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가고 있는것이죠
사드를 구매하는것이 국익이라고?  미국 국익이겠지.. 
즉각 새누리가 옹호하고 나섰다. 새누리 대구 유승민이 주장하는게 바로 사드배치 아닌가? 
이에 중국은 즉각 우려와 경계감을 표시했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4909

오바마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와, 한미방어체계의 유지와 강화를 약속하면서 국제적 공조를 강조했다. 한국정부의 요구로 미국은 핵추진 항공모함, 잠수함, B-2, B-52 폭격기, F-22 스텔스 전투기 등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직접구매, 주한미군 내 설치 후 유상인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운영유지비 부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드 구매를 권유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북한의 핵실험과 한국의 높은 미국 의존성은 미국의 사드정책을 통일시킬 수 있다. 

사드 2개 포대에 대한 구매 강요로 미국의 입장이 일원화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약 4조 원 소요). 무엇보다 사드는 가격 대비 성능이 낮다. 북한이 1톤의 핵무기를 사거리 1000km의 노동미사일에 탑재하면, 요격은 40-150km 고도에서 45초 동안만 가능하다(한남대 최봉완 교수). 따라서 70~500km에서 288초간 요격 가능한 이지함 장착 SM-3 도입을 서두르는 게 낫다. 

------------------------------------------
중국정부, 사드 언급한 朴대통령에 "신중히 처리하라"
"다른 국가의 안전이익과 지역 평화안정도 고려해야"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7954
IP : 222.233.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
    '16.1.16 11:56 AM (182.227.xxx.37) - 삭제된댓글

    실험했을때 즉각적인 대응은 좀 신중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참 안타깝네요.
    이럴때마다 미국은 그 핑계로 무기 팔아 먹으려고 기를 쓰고
    지들은 우리나라에 무기도 팔고 중국도 견제하는 기회니 오바마가 절대 놓치지 않죠.

    제발 사드 안 들여왔음 좋겠어요.
    지금 먹고 살기도 힘든데....

  • 2. mi3557
    '16.1.16 12:04 PM (182.227.xxx.37) - 삭제된댓글

    실험했을때 즉각적인 대응은 좀 신중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참 안타깝네요.
    이럴때마다 미국은 그 핑계로 무기 팔아 먹으려고 기를 쓰고
    지들은 우리나라에 무기도 팔고 중국도 견제하는 기회니 오바마가 절대 놓치지 않죠.

    제발 사드 안 들여왔음 좋겠어요.
    지금 먹고 살기도 힘든데....
    그리고 중국을 자극해서 좋을 것도 없고요.

  • 3. ..
    '16.1.16 12:04 PM (182.227.xxx.37)

    실험했을때 즉각적인 대응은 좀 신중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참 안타깝네요.
    이럴때마다 미국은 그 핑계로 무기 팔아 먹으려고 기를 쓰고
    지들은 우리나라에 무기도 팔고 중국도 견제하는 기회니 오바마가 절대 놓치지 않죠.

    제발 사드 안 들여왔음 좋겠어요.
    지금 먹고 살기도 힘든데....
    그리고 중국을 자극해서 좋을 것도 없고요.

  • 4. 외교무능
    '16.1.16 12:28 PM (118.100.xxx.41)

    중국과는 척을 지면 안됩니다. 미국일본 중국사이에서 팽팽한 외교를 해야합니다.
    지금 정권이 그걸 잘하고 있는것 같아보이진 않네요. 무슨 약점이 그리 많아서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094 좀 노는 애들이 인정이 많은 것 같아요(제 경험으로만 봤을때) 8 홍두아가씨 2016/06/11 2,317
566093 중국 여행서 사온 보이차 ,, 버릴까요? 6 가을여행 2016/06/11 3,072
566092 무인차 상용화는 대체 언제쯤 될까요? 4 무인차 2016/06/11 1,045
566091 우리집까지 놀러오구 연락두절된 동네엄마 7 바보보봅 2016/06/11 5,146
566090 욕실에서 자꾸 거미가 나와요 ㅠㅠㅠ 엉엉 2016/06/11 1,092
566089 강원도 여행은 어디로들 많이 가나요? 18 몰라서 2016/06/11 3,716
566088 오해영 빨리 보고 싶어요 .. 5 ... 2016/06/11 1,960
566087 40대인데 종아리만 겁나게 예쁘고 다른 곳은 헐입니다 15 슬픈 녀자 2016/06/11 5,967
566086 색맹도 색을 볼수 있는 안경 언제 나온거죠? 3 .. 2016/06/11 1,343
566085 미국 수의사는 바닥에 앉아서 진료보네요 3 2016/06/11 2,666
566084 오늘 대전에 어디 갈 만한 곳 없을까요? 3 .... 2016/06/11 1,337
566083 친한 동생이 우리집에서 자고 갔어요 26 2016/06/11 24,581
566082 내가 나를 늙은이라고 하는 이유 2 나쁜 기억 2016/06/11 1,610
566081 남자사람 친구가 애 둘 이혼녀를 만나는데요 7 제목없음 2016/06/11 6,140
566080 갤럭시 s2 쓰시는분들 있나요 7 삼송 2016/06/11 1,236
566079 국제학교 다니는게 그렇게 대단한가요? 16 ... 2016/06/11 9,499
566078 에어콘 청소 업체에 맡겨서 해보면..... 1 질문 2016/06/11 1,411
566077 가그린 옥시제품 아니죠 2 가그린은 옥.. 2016/06/11 1,064
566076 임신인거 같은데 담배를 못끊는 제가 너무 싫어요 53 나쁜엄마 2016/06/11 13,085
566075 서별관 회의에 대해 묻자 줄행랑 바쁜 대통령 비서실 안종범 정.. 1 다람쥐 2016/06/11 990
566074 오해영 보면서 나랑 비슷하다고 느낌 분 없으신가요? 2 ccc 2016/06/11 1,509
566073 쫄대가 안박혀요.. 3 방충망 쫄대.. 2016/06/11 799
566072 신생아 통잠(?) 잤던 분들 8 궁금 2016/06/11 4,850
566071 요양병원은 대체로 쉽게 입원할 수 있는건가요 11 분당쪽 2016/06/11 3,321
566070 고1 이과여학생 여름방학 멘토링캠프 추천해주세요~` 멘토 2016/06/11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