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님이 목줄 풀린 개를 피하려다 다치셨어요
아버님이 가게 가시는 길에 목줄 풀린 개가 덤벼들어
피하려다 넘어지셔서 팔을 다치셨어요.
팔을 쓰는 일 하시는데 한동안 꼼짝도 못하실듯 하네요.
신랑은 경찰에 신고한다 일 쉬는 일당까지 보상받겠다며 길길이 뛰고 있구요..
정말 동물 간수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은. 키울 자격이 없다고 봐요 으..
1. ...
'16.1.16 11:45 AM (58.230.xxx.110)경찰에 신고부터 하시고요...
2. 신고
'16.1.16 11:47 AM (175.199.xxx.227)신고는 하세요...
3. ..
'16.1.16 11:50 AM (121.131.xxx.212)꼭 신고하세요
4. ....
'16.1.16 11:54 AM (122.34.xxx.106)개 키우는 사람이지만 어이가 없네요 신고하세요
5. ...
'16.1.16 12:00 PM (114.204.xxx.212)당연히ㅜ신고해서 보상받아야죠
저도 개 키우지만 관리 안하는 사람은 처벌 받아야한다 생각해요6. 저도
'16.1.16 12:04 PM (222.236.xxx.110)개 키우지만 신고 하시고 보상 다 받으세요..
7. 짜증나요
'16.1.16 12:33 PM (125.182.xxx.3)산책가고 싶은데 지나번에 목줄 풀린개가 가까이 오는데 주인은 멀리서 안문다고 소리치고 개는 제 앞에서 저를 보고 냄새맡으면서 버티고 서 있고. 그후로 산책 못가요. 진짜 짜증나요. 제발 개입에 마스크 좀 해주세요. 마스크하면 달려온다해도 안무서울텐데.
8. 꼭 신고하세요
'16.1.16 12:47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목줄 풀린 개가 달려와서 으르렁되면 죽음의 공포를 느낍니다.
9. 개주인이미친놈
'16.1.16 12:49 PM (210.218.xxx.191)우리동네 미친놈있어요
큰갠데 목줄안하고 골목에
풀어 놓고 안문다고 도히려
욕하고 그런 미친놈은 지네개한테
물렸으면 좋겠어요10. ...
'16.1.16 1:10 PM (39.118.xxx.80)큰개나 작은개나 무조건 무서운데 개주인들은 꼭 안문다고 그래서 환장해요.
자기 주인이나 안물겠죠.11. 지니
'16.1.16 1:50 PM (112.167.xxx.25)지난주 일본서 마라톤대회에 2등하던선수 개에걸려넘ㅈ어져서 12등했대요 진심불쌍해요
12. ㅇㅇㅇㅇ
'16.1.16 2:4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꼭 꼭 신고하세요
4살아이랑 산책중에 미친할마이가 풀어놓은개가 애한테 달려들어도 미안하단 말두 없더라구요..
아이가 지금도 큰개만 보면 무서워해요 미친 개주인같으니..13. ,.
'16.1.16 2:48 PM (112.150.xxx.194)목줄안한 개들. 너무 싫어요.
피하면 주인은 보고 웃고있고.
속편하게 이리와~~ 이지랄하고있고.14. 오메
'16.1.16 3:17 PM (116.33.xxx.68)신고해야죠
15. 음
'16.1.16 4:56 PM (125.186.xxx.41)주인을 찾았더니
월세 30만원 방에 사는 노인부부라는데
치료비 15만원밖에 못주겠다고 하나봐요..
시댁에서 매정하게 달랄수도 없다고 한숨쉬는 상황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7142 | 히키코모리인데..다시 시작 가능할까요?ㅠㅠ 16 | 희망을 | 2016/02/10 | 9,379 |
527141 | 공중파 아나운서 합격은 내정된 사람이 되는건가요? 14 | gg | 2016/02/10 | 5,664 |
527140 |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될 경우 상속비율이 궁금합니다. 28 | 82쿡스 | 2016/02/10 | 6,661 |
527139 | (컴앞대기)a형 독감인데 타미플루 먹였는데도 열이 높으면 해열제.. 23 | 아이맘 | 2016/02/10 | 6,919 |
527138 | 이태리 밀라노 살기 좋은가요?(뮌헨보다??) 6 | ㅇㅇ | 2016/02/10 | 3,037 |
527137 | 그대 코 끝으로 웃는 것 같애 2 | ㅇㅇ | 2016/02/10 | 1,103 |
527136 | 핑크톤 화운데이션 찾아요 4 | 오후의햇살 | 2016/02/10 | 1,990 |
527135 | 착한 남편... 2 | 바보 | 2016/02/10 | 1,457 |
527134 | 해피콜 초고속 블랜더 써 보신분 있나요? 2 | 지름신 | 2016/02/10 | 3,601 |
527133 | 욕보다 더 싫은게 똥얘기에요.. 11 | ... | 2016/02/10 | 2,435 |
527132 | 쉬어버린 총각김치구제방법 없을까요? 9 | ^^ | 2016/02/10 | 1,829 |
527131 | 영화추천) 가족 영화 좋아하시면... 9 | 신우 | 2016/02/10 | 2,602 |
527130 | 허벅지 안쪽 살 찌우는 방법 있나요? 6 | 에공 | 2016/02/10 | 4,206 |
527129 | 고등학생 가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7 | 고딩맘 | 2016/02/10 | 2,339 |
527128 | 세월호66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 bluebe.. | 2016/02/10 | 480 |
527127 | 요며칠 82를 보며 드는 생각 25 | 도토리맘 | 2016/02/10 | 5,924 |
527126 | 엄마에게 빌린돈 3 | 송이 | 2016/02/10 | 1,792 |
527125 | 카페에서 막말하는 운영자 2 | 그 | 2016/02/10 | 880 |
527124 | 아들 친구의 설선물 5 | 구들장 | 2016/02/10 | 1,499 |
527123 | 해외 이사할 때...아이들 쓰던 카시트 어떻게 할까요? 12 | 카시트 | 2016/02/10 | 1,085 |
527122 | 인정머리없는 신랑. 18 | 아줌마 | 2016/02/10 | 6,235 |
527121 | 흑인여자인데 이쁘면 6 | ㅎㅎ | 2016/02/10 | 2,956 |
527120 | 커피원두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30 | 봄이다 | 2016/02/10 | 10,682 |
527119 | 유산포기각서도장 15 | ... | 2016/02/10 | 5,454 |
527118 | 회갑인데 돈보내야하겠죠? 3 | 큰언니 | 2016/02/10 | 1,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