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리를 해요ㅜ

초 4학년 조회수 : 3,768
작성일 : 2016-01-16 11:40:21
초 4학년이에요. 2월 생이구요.
오늘 아침에 팬티에 피가 묻어 나네요ㅜ
지금 키가 146 조금 넘구요. 몸무게는 39 정도?
생리 시작일까요?
너무 이른 감이 있어ㅡ 걱정이 태산이네요.
생리를 늦추기 위해서
혹은 성장 발달에ㅡ 키가 얼마나 더 자랄 지
병원에 가서 혹시 해야 할 검사가 있을까요?
저도 초 6 정도에 첫 생리를 해서 또래 중 빠른 편이긴 했는데ㅡ
절 닮은 걸까요?
IP : 211.237.xxx.1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6 11:42 AM (114.206.xxx.173)

    엄마가 빠르면 딸이 좀 빠르긴 해요.

  • 2.
    '16.1.16 11:46 AM (119.70.xxx.204)

    이제 5학년될건가요?
    제가5학년에했어요
    덩치큰편이고 엄마도빨랐다고해요
    시작할때 158인가 그랬는데
    167까지컸어요
    너무걱정안하셔도될듯요

  • 3. ..
    '16.1.16 11:46 AM (203.226.xxx.114)

    요즈음은 빠르면 초4에 대부분 초5에 한다고 해요. 약간 빠른 편이긴 하지만 아이가2월생이니 할 수도 있다고 봐요. 아이가 당황하지 않게 잘 설명해 주세요.

  • 4. 다른
    '16.1.16 11:48 AM (14.47.xxx.73)

    다른 2차성징은 없나요?
    우리애도 가슴이 좀 나오는거 같아 걱정이에요.
    살짝 통통하고요 ㅜ ㅜ

  • 5. 댓글 감사합니다.
    '16.1.16 11:51 AM (211.237.xxx.103)

    너무 갑작스런 일이라 제가 당황스러워요.
    너무 이른 것 같아서ㅡ 정말 생각도 못한 일이네요.
    지금부터라도 운동도 열심히 시키고
    음식도 신경써야 하고
    생리대 관리랑ㅡㅡ
    신경써야 할 일이 많네요.

  • 6. 원글
    '16.1.16 11:53 AM (211.237.xxx.103)

    2차 성징이 보였죠.
    가슴도 나오고
    팬티에 냉도 묻어 나왔어요.

  • 7. ....
    '16.1.16 11:59 AM (114.204.xxx.212)

    우린 둘다 약간 작은키라 ㅡ 아이 사학년때 성장판검사해서 한약먹고 좀 늦췄어요
    중1 에 초경했고요 친구들은 5,6 학년에 했으니 좀 늦은거죠
    부모님이 크면 걱정할거 없고요 늦게라도 커요

  • 8. 11
    '16.1.16 12:12 PM (183.96.xxx.241)

    축하해주세요 기억에 날만큼이요 뒷처리 잘하게 일러주시구요 잠도 많아지고 게을러지고 그럴 수 있어요

  • 9. ....
    '16.1.16 12:14 PM (121.150.xxx.227)

    요즘 다 그때쯤 해요.2월생이라니 생일도 빠르네요.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셔야

  • 10. 원글
    '16.1.16 12:30 PM (211.237.xxx.103)

    우리 82님들 따뜻한 댓글에 제가 감동을 받았어요 ㅎㅎ
    저도 다른 분들에게 따뜻한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1. 오늘
    '16.1.16 12:42 PM (211.178.xxx.195)

    생리하면 키가 많이크면 13세티정도에요...

  • 12. 어우
    '16.1.16 1:33 PM (113.216.xxx.118)

    애를 왜그리 잘먹이신건가요?
    여자애들 말라도 어차피 찌는데?

  • 13. 5월생 딸
    '16.1.16 3:13 PM (115.143.xxx.5) - 삭제된댓글

    11살 5월생인데 여름방학때 시작했어요
    체격이 158/54 ... 시작할때 아이가 놀라지않게
    조금 오버해서 축하해줬어요
    케잌사고 촛불불고 ㅋ
    그리고 앞으로 몸관리 어떻게 해야하는지 차근차근 말해주고....

  • 14.
    '16.1.16 5:37 PM (211.36.xxx.167)

    요즘은 아이들이 생리빨리하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650 잠 못 이루시는 분들, 4-7-8 숨쉬기 들어보셨나요? 13 불면 2016/04/12 1,866
546649 그럼 딸은 결혼하면 다시 엄마한테 살가워지나요? 6 자식이 뭔지.. 2016/04/12 1,488
546648 집에 데스크탑 없애도 될까요? 7 감사 2016/04/12 1,644
546647 우리동네는 야권 강세 동네인데 누구 뽑나요.. 10 ㅇㅇㅇ 2016/04/12 775
546646 국가부채 1300조 육박 , 노무현이후 1000조원 더 늘어난.. 1 1인당3천만.. 2016/04/12 704
546645 진짜 맘을 내려놓아야 인연이 나타날까요. 7 ㅇㅇ 2016/04/12 3,451
546644 유산에대한 공시지가 알아보려면...? 1 공시지가 2016/04/12 654
546643 회식하는데, 반찬을 자꾸 사장앞에다 갖다놓는 직원 10 나 예민? 2016/04/12 3,584
546642 찹쌀밥 할라고 하는데요 4 감사합니다 2016/04/12 1,208
546641 새누리 권성동 “대통령의 빨간색? 옷이 많이 없으셔” 4 ... 2016/04/12 751
546640 훈제돼지고기에 맛난 소스 어떻게 만드나요 1 소스 2016/04/12 557
546639 맞벌이 하시는 분들 가사도우미 몇번이나 부르세요? 15 도우미 2016/04/12 2,935
546638 미디어를 통한 선거직전 탈북자 북풍공작..확대재생산 kbsmbc.. 2016/04/12 364
546637 종편은 이러고 있네요.. 2 클리앙링크 2016/04/12 886
546636 삼성카드 어떤게 좋나요 4 ... 2016/04/12 1,141
546635 남편이 베트남 다낭을 5월에 예약했어요 22 ,,,,,,.. 2016/04/12 6,772
546634 화창한 봄날에 우울해요 2 우울하다 2016/04/12 801
546633 왜 '엄마'라고 부르는 초등교사들이 많았을까요? 7 이상 2016/04/12 3,551
546632 금슬 좋은 부부(행복한 부부) 특징 18 lifego.. 2016/04/12 15,229
546631 선배 예비군 간다고 女후배에게 도시락 싸라? ˝교수들도 알고 있.. 8 세우실 2016/04/12 1,167
546630 이거 좀 감동적이네요.... 3 2016/04/12 1,438
546629 혹시 한일시멘트 하청업체 연봉 알수있을까요? 1 궁금... 2016/04/12 1,255
546628 특이한 학교 이름 36 뭐야 2016/04/12 4,632
546627 위내시경상 아무 문제없는 상태인데, 역류성식도염인 경우는.. 3 ㅇㅇ 2016/04/12 1,696
546626 강남 근처 대한생명 3 아세요 2016/04/12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