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마트 배송기사분들 별점주기 설문까지하네요
무슨 이런 평가를 하는 설문까지 하라고 문자가 오나요?
지금도 충분히 친절하고 안녕히 계시라고 우렁차게 인사하라고 시키는것 같은데... 너무 하네요.
이런거 연구 할 시간에 피코크 품질이나 높이삼~ 피코크 김밥용 우엉샀다가 시큼하고 독한 냄새에 싸악 버린 소비자가...
1. ....
'16.1.16 11:18 AM (175.113.xxx.238)택배 아저씨들이야 왠만하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저희 오는 택배 아저씨들 그냥 다 거기서 거기이던데.. 특별하게 친절한 아저씨도. 불친절한 아저씨도 아닌 평범한분들.. 진짜 품질향상에나 신경쓰지..ㅠㅠ
2. 샤라라
'16.1.16 11:27 AM (1.254.xxx.88)그거 안해줘요. 짜증.....
안그래도 눈치 엄청 보시는데요. 나이도 이미 중년 아자씨들 아닌가요.
가족들 먹여살린다고 애쓰는 분들에게 별점까지 준다는게 서로감시체제같은 공산당 같아보여요.
이봐요, 이마트 인사담당씨.
이마트 안의 아줌마들 신경 쓰세요.
정육점코너가서 말 붙이려고 저기요...라고 몇번을 불러제껴도 쳐다도 안보고 둘이서 수다만 떱니다.
이런게 왜 이래요....집앞 조그만 마트에서도 이런일 안해요.
완전히 니가 사러왔음 사러왔지, 라는 은근갑질이 보여요.
거기다가 왜 질 좋은 다른 회사 물건 다 뺴요?
형편없는 자사 피비제품들 전시장으로 변해버린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더 한심한건 이마트가 수입한~ 으로 시작되는 문구.
그러니깐 우리나라 제품은 더이상 이마트 안에 전시 안하겠다는 말씀 인가요? 왜 가격 비슷한 수입품을 억지로 써야하죠?????
한국제품은 왜 안써줘요? 왜 전시 안해요? 저는 질 좋은 국산제품 사용하고 싶어요.3. ㅇㅇ
'16.1.16 11:44 AM (1.239.xxx.209)맞아요 상당히 친절하시더라구요 젊은사람들은 젊은사람대로 열심히 사는게 보이구요
4. 원글
'16.1.16 11:45 AM (119.194.xxx.182)맞아요, 소비자의 선택의 권리를 교묘하게 좁혀서 화가 나네요. 피코크인지 공작인지 그만 좀 들이미세요.
5. 응
'16.1.16 11:47 AM (119.70.xxx.204)역시 이마트
기대를저버리지않는 기업6. 저는
'16.1.16 12:04 PM (124.56.xxx.218)처음에 별점주기가 아니라 벌점주기로 보고 그렇잖아도 힘든분들한테 가지가지 한다라고 생각했는데 별점주기도 교묘하게 별이 벌처럼 보이고 평가하고 쪼겠다는 거잖아요. 지들은 책상에 앉아 그런 궁리나하고. . 그럼 고객들이 잘한다고 할줄 아나 사람의 향기가 점점 없어지고 각박해져서 씁쓸하더라구요.
7. 호주이민
'16.1.16 12:04 PM (1.245.xxx.158)자사 피비제품들 다 형편없으니 내리삼 동네 상권 물흐리는 이마트
8. ᆢ
'16.1.16 12:45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지역마다 기사님들이 다 다르니 좋은 분들은 송구스러울만큼 좋은 분들도 있지만 불쾌할 정도인 분들도 간혹 있어요.
저도 이사 오기 전 기사님들은 전부 다 너무 좋으셨는데 이사와서 몇몇 기사님은 정말 별로거든요. 배송 시킨거 자체가 불만이신가 싶을 정도로 화난 표정으로 왔다 가시는 분, 지하주차장에서 문 열어드려서 집에 사람 있는거 알면서도 문앞에 쌓아두고 가시는 분 등등. 고객센터에다 항의하려다 그냥 넘어간 일이 제법 있었어요. 저는 별점평가 환영입니다.9. ᆢ
'16.1.16 12:46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지역마다 기사님들이 다 다르니 좋은 분들이 많지만 불쾌할 정도인 분들도 간혹 있어요.
저도 이사 오기 전 기사님들은 전부 다 너무 좋으셨는데 이사와서 몇몇 기사님은 정말 별로거든요. 배송 시킨거 자체가 불만이신가 싶을 정도로 화난 표정으로 왔다 가시는 분, 지하주차장에서 문 열어드려서 집에 사람 있는거 알면서도 문앞에 쌓아두고 가시는 분 등등. 고객센터에다 항의하려다 그냥 넘어간 일이 제법 있었어요. 저는 별점평가 환영입니다.10. ...
'16.1.16 2:52 PM (125.186.xxx.164)대부분의 이마트몰 기사님들은 좋으셨는데 유독 한사람 정말 불쾌한 경험 있었어요. 전화하고 따질까 하다 참았는데 오자마자 기분나쁘다는듯 집안을 휙 둘러보고 사람 아래위로 훑어 보고는 현관문 휙~열어놓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간 사람있었어요. 어찌나 불쾌하던지 ...
11. .....
'16.1.16 5:07 PM (58.233.xxx.131)그 포장방법이나 좀 고쳤음 좋겠네요..
무슨 상품이든 그냥 커다란 봉다리에 넣어주네요.. 버리는 박스도 많을텐데..
gs슈퍼에서 시킬땐 딱 박스에 해서 엄청 깔끔하게 배송되던데..
이마튼 점점 엉망이 되는 느낌이에요.. 여러면에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2448 |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시그널 9 | 미제사건 | 2016/02/28 | 3,883 |
532447 | 중고등 남자 팬티..산다면 하나에 얼마 잡으시겠어요? 15 | ㄴㄴ | 2016/02/28 | 2,066 |
532446 | 재취업해서 맞벌이 하는경우.. 4 | 콩 | 2016/02/28 | 1,736 |
532445 | 필리버스터 보러온 방청객들 4 | ㅇㅇ | 2016/02/28 | 1,789 |
532444 | 발끈 새누리 | 정갑윤 | 2016/02/28 | 602 |
532443 | 고3딸 노트북 엘지 울트라 pc 괜찮을까요? 4 | 결제직전 | 2016/02/28 | 1,094 |
532442 | 새글 쓰기 시험중 2 | 문재인대통령.. | 2016/02/28 | 366 |
532441 | 걷기 오래 하니 식욕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9 | 킁킁 | 2016/02/28 | 3,458 |
532440 | 남편이 삐져서 나갔어요. 21 | 흠... | 2016/02/28 | 7,289 |
532439 | 아우.지금 이학영의원 막 당하고 있어요ㅠ 7 | ㅠ | 2016/02/28 | 3,148 |
532438 | 이학영 의원님 멋져요!! 힘내세요. 1 | ㅇㅇ | 2016/02/28 | 581 |
532437 | 이학영의원 화이팅 3 | 새누리꺼져 | 2016/02/28 | 529 |
532436 | 새누리방해로 앞으로 필리버스터진행이 쉽지않겠어요 5 | 11 | 2016/02/28 | 1,261 |
532435 | 발사믹 식초 두 병..어떻게 해결할까요?? 7 | 발사믹 | 2016/02/28 | 1,794 |
532434 | 3호선 약수역에서 인천 제물포까지 가는 가장 빠른 방법 2 | .... | 2016/02/28 | 436 |
532433 | 지금 국회방송 보세요 20 | 지금 | 2016/02/28 | 2,413 |
532432 | 신사역에서 안양까지 아침 출근시간 3 | 지방 | 2016/02/28 | 653 |
532431 | 여자 과외샘이 명품에 외제차 타고오면 28 | 00 | 2016/02/28 | 21,821 |
532430 | 미인이면서 동안 23 | ㄱㄴㅁ | 2016/02/28 | 7,080 |
532429 | 강남.이태원 부근에 아침부터 낮술한만한 곳 있나요? 4 | 낮술 | 2016/02/28 | 1,214 |
532428 | 연희동이 지하철 없는 이유가 5 | 전두환 | 2016/02/28 | 7,352 |
532427 | 어느 중학생이 테러방지법의 심각한문제점을 알기쉽게 정리해놨어요 .. | 집배원 | 2016/02/28 | 765 |
532426 | 국가 장학금 신청 3 | ,,, | 2016/02/28 | 1,384 |
532425 | 3.10 지나면 국민감시법.없어지나요? | 몰라서 | 2016/02/28 | 311 |
532424 | 테러방지법은 일베 모집 방안 1 | .. | 2016/02/28 | 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