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대로된 집안에서는 미스코리아 안내보내나요?

ㄴㄴ 조회수 : 4,298
작성일 : 2016-01-16 10:35:25

저 아래 그런말이 있던데

세상이 바뀌었다해도 애초에 점잖고 괜찮은 집안이면 딸 미스코리아 안내보낸다구요

정말 그런가요?

하긴 쌩판모르는 심사위원 남자 할배들에게 수영복 비키니입은거 보여주고 심사당하고

이런게 보통부모들이 ㅇ자발적ㅇ로 원하는건 아니겠지만...

실제로 어떤가요?

IP : 117.131.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16.1.16 10:40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칭송받는 최민수 부인 강주은씨요.
    집안도 좋다면서요.

  • 2. ....
    '16.1.16 10:53 AM (121.150.xxx.227)

    뭐 이하늬도 집안만 좋드만요

  • 3. .....
    '16.1.16 10:55 AM (175.113.xxx.238)

    저도 이하늬 생각났는데 이하늬 정도면 뭐 집안 괜찮은편 아닌가요..????

  • 4. 천만에
    '16.1.16 10:59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강정호가 데시했다가 거절한 미스코리아 정소라도
    재벌급이라던데...
    솔직히 요즘 미스코리아 집안이 안좋은사람이 드문거 아닌가요

  • 5. 천만에
    '16.1.16 10:59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강정호 구애 거절한 미스코리아 정소라도
    재벌급이라던데...
    솔직히 요즘 미스코리아 집안이 안좋은사람이 드문거 아닌가요

  • 6. 제대로된
    '16.1.16 11:00 AM (1.241.xxx.219)

    집안에 미인이 있음 내보내죠. 그것도 빛나는 스펙의 하나 아닌가요.

  • 7. .....
    '16.1.16 11:33 AM (115.23.xxx.191)

    친척중에 집안이 아주 좋은 아이가 있는데
    얼굴도 이쁘고 똑똑하고
    유명 대기업 제과사에서 광고가 엄청 들어왓는데
    내가 광대처럼 얼굴 팔아야겟냐면서 단호히 거절 하더라구요 부모님과 어린애가요.
    그렇게 설뜩해 광고를 찍고 싶어 햇지만 끝내 얼굴파는일 안하겠다면서 거절햇어요..매우 불꽤하게 생각하더라구요...

  • 8. ...
    '16.1.16 11:52 AM (114.204.xxx.212)

    옛날말이죠
    요즘은 연예계나 재벌집으로 가는 스펙?정도로 생각해서 많이 나와요

  • 9. ..
    '16.1.16 12:10 PM (114.206.xxx.173)

    돈 많은 집 딸 = 집안 좋은 집 딸은 아니죠.
    부잣집 딸은 많이 나오더군요.

  • 10. ...
    '16.1.16 12:33 PM (223.62.xxx.207)

    졸부 딸은 내보내고 정말 좋은 집안에서는 안 내보내는 거 맞죠 뭘. 좋은 집에서는 얼굴 팔린다고 아나운서도 안 시키는데요.

  • 11. ....
    '16.1.16 12:36 PM (115.23.xxx.191)

    위에 점 두개님
    집안도 좋으면서 물론 돈도 많은 집이죠...그러니 대기업에서 광고가 들어와도 단호히 거절하지 않았겟어요?

  • 12. ...
    '16.1.16 2:30 PM (183.106.xxx.118)

    안 보내죠~
    집안 괜찮으면 여자는 연예인도 안시키죠~남자연예인은 끼 때문에 잠시 하는 거 같지만.

  • 13. 저도
    '16.1.16 6:26 PM (14.52.xxx.171)

    안시킬것 같아요,저라도 안하구요
    수영복 입고 내 몸사이즈 다 알려주면서 중인환시리에 웃으며 손 흔들고 ㅠㅠ
    뭐하러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558 노화를 못속이는 신체부위요 20 2016/06/19 9,425
568557 밝고 싱그러움, 지혜로운 태도 5 지혜 2016/06/19 1,594
568556 래쉬가드 추천이요...짚업, 티 둘중..? 5 휴가 2016/06/19 2,373
568555 아파트 올 수리 한 후에 입주청소 하는게 맞을까요 10 고민 2016/06/19 8,288
568554 영화 찾아주세요...고전(엘리자베스 테일러) 6 궁금해요 2016/06/19 1,280
568553 어제 스마트 앱으로 찜해둔 물건이 오늘 피시로 보니 없네요ㅜㅜ .. 1 /// 2016/06/19 599
568552 육개장 사발면과 가장 비슷한 맛의 일반 라면은 뭐가 있을까요? 12 ........ 2016/06/19 2,532
568551 한국의 치안 13 세상 2016/06/19 1,586
568550 남자들도 웃긴 여자 좋아하나요? 25 .. 2016/06/19 27,816
568549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13 ㅣㅣ 2016/06/19 3,054
568548 동네에 유해시설이 들어온다는데요 5 2016/06/19 1,663
568547 10살 아이가 가끔 환상이 보인다고 하는데, 괜찮은 건가요? 18 아이엄마 2016/06/19 4,356
568546 조카들 용돈 주다가 맘 상한일 20 ㅇㅇ 2016/06/19 9,145
568545 동네 엄마들이랑..어디까지 얘기하세요? 17 ㅇㅇ 2016/06/19 4,678
568544 즐겨찾기 목록(링크)을 저장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컴퓨터 2016/06/19 768
568543 놀라운 신세계, 안락사 13 ... 2016/06/19 8,758
568542 고사리 도라지볶음 시금치무침 콩나물 냉동해도 되나요 3 나물 2016/06/19 2,348
568541 뭐하나요 깊이 빠져 본 적 없는 나....왜그러는 걸까요 6 2016/06/19 1,633
568540 초대로 외국 여행시 4 여행 2016/06/19 872
568539 고 김관홍님 영결식장 현수막 ㅠㅠ 10 ㅠㅠ 2016/06/19 2,485
568538 동서울터미널에서 강남으로 퀵 보내려면 퀵서비스 2016/06/19 829
568537 나이든 강아지 키우시는분들께 추천하고 싶은거 .. 12 ... 2016/06/19 2,227
568536 저같은 산모가 있었을까요? 10 치킨덕후 2016/06/19 2,204
568535 남편한테 친정 치부 얘기하는게 2 점셋 2016/06/19 1,935
568534 한티역 근처 - 맛있는 분식집 있나요? 2 맛집 2016/06/19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