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겨진 정환이잠바...

유공 연수원 조회수 : 3,490
작성일 : 2016-01-16 09:04:16

정팔이는 그때 이미 버려질 케릭터였었.

근데 작가나 감독이..나 너네보다 한수위야..이런식의 가지고놀기 낚시로 진짜 열심히 일한 배우들을

이상하게 만들었어요.

배우야 맡은대로 하는건데..

덕선이는 자기생각은 없는 어장관리녀로..

택이는  요구된 캐릭터대로 했을 뿐인데.. 등신에서 지만 아는 놈으로..

정팔이야...뭐 등신호구대마왕

ㅠㅠ


IP : 190.92.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6.1.16 9:13 A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선거 결과보는거 같네요
    내가 찍은사람 안되면
    부정선거로
    민주주의 퇴화로..
    어쩜 한결같은지
    작가욕을 왜 하는지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인데

  • 2. 진짜..
    '16.1.16 9:14 A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선거 결과보는거 같네요
    내가 찍은사람 안되면
    부정선거로
    민주주의 퇴화로..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인데

  • 3. 등신호구대마왕 ㅠㅠ
    '16.1.16 9:46 AM (1.232.xxx.176)

    구구절절 맞는 말씀 ㅠㅠㅠㅠ

  • 4. 남편확정
    '16.1.16 9:52 AM (121.174.xxx.134)

    남편이 택이일 가능성이 있어서가 아니라 전 택이 역할하는 배우 정말 매력이 뭔지
    모르겠던데 실망스럽네요.
    남자다움도 없고 말로 느릿느릿하고 그저 착하다는거 외에는 말이죠.
    보면 볼수록 저는 자꾸 이상한 종교 믿는것때문에 좋게 보이지가 않네요-_- #

  • 5. 호수풍경
    '16.1.16 9:54 AM (124.28.xxx.47)

    그러게요...
    그 장면 보면서
    "잠바 왜 안가져가???"
    했는데 복선이었군요...
    그게 정환이꺼였구나...
    우짯든 응답하라의 결론은 여주가 좋아하는 남자랑 되더라구요...

  • 6. 작가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16.1.16 9:59 AM (115.140.xxx.66)

    덕선이 자기 생각없다 자기 생각 찾아가는 게 이 드라마의 주제예요
    당연히 중반까지는 자기생각없이 그려질 수 밖에요

  • 7. 그러니까요
    '16.1.16 10:05 AM (123.109.xxx.146)

    보면서 계속 잠바 가져가야지! 하고 외쳤다니깐요.
    반지 두고 갔을 때도 반지 가져가야지!하고 외치고요..
    결국 버려질 운명..ㅠㅠ
    정환이 진심 불쌍 ㅠㅠ

  • 8. ..
    '16.1.16 10:43 AM (110.70.xxx.74) - 삭제된댓글

    택이생일날 방에서도 택이와 덕선이는 마주보고 있고 정팔이는 의자에서 혼자 덕선이 바라보고 있어요.
    전 정팔이 응원했지만 후반흐름은 택이 맞아요

  • 9. 아하
    '16.1.16 11:37 AM (222.239.xxx.241)

    그렇군요. 응팔 최대
    -장갑 선택/ 그리고 버려진 점퍼

  • 10. 아하
    '16.1.16 11:38 AM (222.239.xxx.241)

    그렇군요. 응팔 최대 힌트는
    -장갑 선택/ 그리고 버려진 점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920 보약 지어먹고 효과 보신 분...계세요? 9 보약 2016/01/16 1,737
518919 이젠 정부가 대답할 차례입니다. 6 이젠 2016/01/16 662
518918 어제 궁금한 이야기, 그 여의사 13 why 2016/01/16 5,355
518917 이번감기약이면 저절로 살빼겠어요 1 0000 2016/01/16 858
518916 텁텁하지않은 분홍소세지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6/01/16 4,031
518915 과외 숙제 하라고 시켜도 안하는 애, 당장 그만두게 하고 싶어요.. 4 예비고 2016/01/16 1,304
518914 해경..세월호 현장 도착해서 한 일은 청와대에 카톡 전송 1 청와대 2016/01/16 743
518913 이 수납박스 좀 찾아주세요~ 5 간절히찾고있.. 2016/01/16 1,134
518912 베트남핀으로 커피마셔보고싶어서요~! 3 십년뒤1 2016/01/16 1,181
518911 자석 비누홀더 쓰시는분들... 8 은근불편 2016/01/16 1,939
518910 97년생은 미성년자인가요. 아닌가요. 10 미성년자 2016/01/16 3,391
518909 동룡이 엄마 좀 별로네요 4 놀라운사고방.. 2016/01/16 4,448
518908 [펌] 응팔 '덕선 남편' 갑자기 바뀌었다?..'택이여서 생기는.. 28 zzz 2016/01/16 9,120
518907 손혜원 더민당 홍보위원장 페북.jpg 4 이렇다네요 2016/01/16 1,317
518906 (19금) 묘하게 흥분되는 베드씬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101 흑흑 2016/01/16 106,175
518905 지하철에서 향수 냄새 14 향수 2016/01/16 4,245
518904 고등학생들 도서관과 독서실 많이들 가나요? 8 .. 2016/01/16 1,532
518903 세월호 고의침몰의 목적이 뭔가요? 27 .... 2016/01/16 12,533
518902 알타리무요.... 1 은빛 2016/01/16 660
518901 어남류 확정이래요!!!!ㅋㅋㅋㅋ 4 .... 2016/01/16 5,810
518900 패션 종사자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1 ... 2016/01/16 784
518899 다음검색어2위 세월호 클릭하니.. 3 ㅇㅇ 2016/01/16 1,037
518898 친정엄마 1 질문 2016/01/16 919
518897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많은 나 31 ㄴㄴㄴㄴ 2016/01/16 10,654
518896 조혜련 불쌍하네요 32 sun 2016/01/16 16,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