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세월호가 검색어순위 1위예요~

... 조회수 : 4,638
작성일 : 2016-01-16 05:23:17
파파이스의 영향력이 대단하네요~
(못보신 분들 꼭 보세요!! 이런 호러가 없습니다!)
지금 다음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가 세월호예요.
내일 이상한 사건 터지는거 아닌가 몰라요.
뭐 세월호 때도 이상한 방화사건이 많긴 했죠.
국정원이 시끄럽고 세월호 사고가 나고...
세월호 사고로 시끄럽고 전국에서 이상한 불이 나고...

IP : 182.212.xxx.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6 5:27 AM (61.254.xxx.53)

    아까 이상한 일이 있긴 했어요.
    실시간 검색어 1위가 계속 세월호였는데
    새벽 5시 12분경에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세월호가 사라졌었어요.
    순위가 내려간 것도 아니고 그냥 검색어 순위 자체에서 아예 사라졌다가
    4분 정도 뒤에 다시 1위 자리에 나타났어요.
    검색어 순위에서 없어지게 했다가
    보는 눈이 많겠다 싶어서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은 건지...

  • 2. ...
    '16.1.16 5:38 AM (182.211.xxx.95) - 삭제된댓글

    네이버에서는 보이지도 않아요....

  • 3. penciloo2
    '16.1.16 5:44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19일 강남유명학교는 예약이차서 예약을 못했다는 세월호를 16일 단원교가 예약하지도 않았던 세월호를 이용한것과 기상악화상황에서 세월호 한척만 운항허가가나고...

  • 4. 세월호 죽기를 각오로 쓰는글 후편!!!(펌)
    '16.1.16 5:46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10...

  • 5. 오하나마호가 어떻게 세월호로 바뀌었을 까 ? (옮긴 글
    '16.1.16 5:47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경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주 수학여행에서 당초 승선하기로 했던 선박은 ‘세월호’가 아닌 ‘오하마나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단원고는 지난해 7월 2014학년도 수학여행 위탁용역 입찰공고를 내 학생들을 수송할 제주행 선박으로 ‘오하마나호’를 제안했다.
    학교 측이 제주행 선박으로 ‘오하마나호’를 제안한 문건 내용은 ‘단원고 2학년 수학여행 일정표’에 나와 있다.

    일정표에는 15일 오후 4시30분 학교출발(인천여객터미널 향발), 5시30분 인천여객터미널 도착, ‘6시20분 오하마나호 승선’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면서 학교 측은 ‘제안서의 내용은 본교(또는 활성화 위원회)에서 요청하지 않는 한 수정·보완하거나 교체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 6. 위에
    '16.1.16 5:50 AM (220.121.xxx.167)

    링크 누르면 화면이 안나오네요.

  • 7. 잠깐만요.
    '16.1.16 5:56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확인해 볼게요.

  • 8. 세월호 죽기를 각오로 쓰는글 후편!!!(펌)
    '16.1.16 5:58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10...

  • 9. ㅎㄷㄷ
    '16.1.16 6:20 AM (220.121.xxx.167)

    세월호 실소유주가 일반 기업이 아닌 국정원이란것 부터가 괴기스럽네요.
    세월호 실소유주가 국정원....국정원.......
    국정원은 간첩은 안잡고 대체 어디서 뭔 작당을 벌이길래 안 끼어야 할 곳에서 자꾸 그 더러운 이름이 거론되는지 참....
    구린내가 썩고 썩어 아주 악취를 풍기는구나.

  • 10. ...
    '16.1.16 6:57 AM (182.212.xxx.8)

    지금은 네이버에서 1위, 다음에서 2위네요..
    토요일 아침이라 아직 신경을 안쓰고 있는건지...;;;
    처음 세월호 사고 났을 때...시기상으로 봐도 국면전환용 같았어요..
    그 당시가 박근혜정권 최대 위기상황이었으니까요..

  • 11. 같이봐요~
    '16.1.16 7:06 AM (180.231.xxx.179)

    댓글 보시라고 퍼왔어요~
    닻을 내리는 영화의 한장면 링크글도 보이고,
    세월호사건(! ) 하루전 일어난 일들을 나열한 댓글을 보니...!!!

    (컴)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8443
    (모바일)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28443



    사고 하루 전, 남재준 국정원장이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있었음.

    사고 하루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으로 임명함. 국가안전보장회의는 국가의 재난위기상황 관리팀장을 맡게 되어 있음(제20조)

    사고 하루 전, 1등 항해사 신정훈과 조기사 전영수가 입사함.

    사고 하루 전, 선장 대신 1등 항해사가 선장 노릇을 해도 되도록 법이 개정됨.

    사고 하루 전, 짙은 밤안개 속에서 인천항을 출항한 배는 오직 세월호뿐이었음. 출항 예정이었던 여객선은 모두 10척이었으나 다른 배는 안개 때문에 운항이 모두 취소됨.

    사고 당일, 원래 세월호 선장은 당일 휴가. 임시 선장 이준석이 대신 세월호 운항.

  • 12. 진짜
    '16.1.16 7:17 AM (211.36.xxx.165)

    동영상보는데 소름돋네요~
    다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 13. 맘이 힘드네요^
    '16.1.16 8:33 AM (218.48.xxx.197)

    유가족들 미안해요~

  • 14. 유신망령
    '16.1.16 9:39 AM (121.129.xxx.171)

    캄보디아처럼 수백만 죽어도 된다던 차지철 생각나네요

    바끄네 김기춘 머리엔 국민 목숨은 그냥 파리 목숨 정도겠죠

  • 15. 아줌마
    '16.1.16 11:06 AM (119.207.xxx.206)

    찢어줄일것들~~~
    온몸이 갑자기 부들부들 떨립니다..
    무섭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나와요...
    어떻게 저럴수가~~
    내목숨이 파리목숨이였다니

  • 16. 그들
    '16.1.16 4:31 PM (180.66.xxx.3)

    필요하다면 못할 일이 없을 것 같네요.
    누가 당하지 않는다고 보장할까요?
    뭉치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공포에 떨며서
    살 것 같네요.
    악마가 힘을 가지면 그 힘을 쓰고 싶어합답니다.
    막아야죠. 못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914 요즘에 쿠션 제품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6 나빌레라 2016/05/03 3,539
553913 파운데이션 !!! 1 드디어 2016/05/03 2,378
553912 30대 중반 동대문 밤시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는거 가능할까요? 2 ... 2016/05/03 2,241
553911 대문에 도서관에서 xx년 글.. 69 헐.. 2016/05/03 17,810
553910 남자들에게 밥상이란? 14 2016/05/03 3,118
553909 8282 자게에서 쇼핑놀 추천 리스트 1 82 2016/05/03 1,066
553908 친정에 집 사달라는 얘기 하고 싶어요ㅠㅠ 81 집... 2016/05/03 20,220
553907 밤, 새벽까지 미세먼지가 여전하네요 1 2016/05/03 1,057
553906 국을 여러 종류 따뜻하게 유지하며 샘플링을 할 수 있는 장치가 .. 3 .. 2016/05/03 1,264
553905 언덕에 있어 반쯤 묻힌 집도 반지하인가요? 4 반지하 2016/05/03 1,743
553904 40중반 다들 어찌 사시나요? 4 우울 2016/05/03 4,143
553903 머리카락 난 부분에 각질이 ...ㅜ 5 비누 2016/05/03 1,524
553902 제가 보기에 게임중독 남편 개선법은? 1 5월의 시작.. 2016/05/03 1,027
553901 세상에 태어난거 감사하나요? 15 .. 2016/05/03 3,204
553900 요즘 경기 살아난다고 떠드는데 그런가요? 4 살만해요? 2016/05/03 1,946
553899 시댁 속풀이로 많은 조언주신 82분들 고마워요 ㅎ 2 oo 2016/05/03 1,173
553898 디퓨저는 폐에 괜찮아요? 37 ㄴㄷㅂ 2016/05/03 46,749
553897 발등 통증이 너무 오래가요ㅠ 5 도와주세요 2016/05/03 2,587
553896 오우~~제주도 바람... 8 바람소리 2016/05/03 2,379
553895 갱년기에 얼굴만 가려우신 분 혹시 계세요? 10 그림속의꿈 2016/05/03 3,580
553894 강아지가 벌에 쏘인후 하루종일 잠만 자네요 ㅜㅜ 7 .. 2016/05/03 5,133
553893 W 정수기 쓰시는 분 있으세요? 1 ... 2016/05/03 1,468
553892 회사에서 절 투명인간 취급하는 남자 직원..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7 ㅇㅇ 2016/05/03 3,350
553891 방금 엄앵란 나온 사랑 봤는데... 4 ... 2016/05/03 4,972
553890 엄앵란씨는 그냥 보살이네요. 33 ㅅㅅ 2016/05/03 19,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