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팔이는 내일 다른여자와 결혼하는걸로

울준비 조회수 : 4,239
작성일 : 2016-01-16 00:52:32


공군회관에서는 주로 거의 대부분은 공사생들 본인이 거기서 결혼합니다

고로 정팔이도 내일 거기서 결혼식을 해요

누구랑? 다른 여자랑~~소개팅하고 다른 여자 만나 급조된 결혼식 하는걸로 나오고~

친구인 선우 보라도 같은 장소에서 결혼식 하는거죠


거기 온 두 연인친구인 덕선이와 택이는 두 커플 결혼식하는거보고

우린 언제하냐 식으로 알콩달콩 싸웁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 소소한 변화 이야기들 보여주고

쌍문동 재개발로 헐리는거 다 보여주고

덕선이와 택이가 미래를 향해 나란히 걸어가는걸로 끝납니다.


이게 내일 응팔 끝이에요.


류준열은 이어지진 못해도 다른 여자랑 결혼해서 잘삽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우린 드라마에서 류준열이란 아이콘만 건진걸로.

핫스타 탄생한거니까요



IP : 125.129.xxx.2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6.1.16 12:54 AM (101.250.xxx.37)

    그래서 내일은 안볼라구요~

  • 2. 작가 납셨네
    '16.1.16 12:57 AM (59.9.xxx.6)

    소갸탕해서 급조된 결혼식 ? 그건 너무 얍싹해요. 따뜻하고 달달한 저 드라마 성격상.

  • 3. 시간의 흐름
    '16.1.16 12:59 AM (125.129.xxx.212)

    을 보여주니까요

    쌍문동 재개발 헐리고 다들 이사가고 뿔뿔히 흩어지고,
    결혼식 장면도 더 시간이 흐른뒤를 보여주니까요 ㅎㅎ

    시간은 모든걸 변하게 하죠 ㅎㅎ

  • 4. ...
    '16.1.16 12:59 AM (39.119.xxx.92)

    그럴듯한데요 작가가 정환이 결혼이나 시켜줄지 모르겠네요
    뿌린 떡밥이나 회수하길

  • 5. ..
    '16.1.16 1:00 AM (124.51.xxx.154)

    정팔이 그런 결혼 그냥 안 보고 싶어요. 18회로 끝내버리고 배우 류준열이나 응원해야 겠어요

  • 6. ....
    '16.1.16 1:03 AM (180.70.xxx.65)

    그러든가 말든가 관심이 안가네요~ 드라마에 정이 뚝~ 떨어지면서, 냉정하게 현실로 돌아왔어요. 아~ 일이나 해야겠다.

  • 7. ..
    '16.1.16 1:04 AM (114.206.xxx.173)

    정팔이 그런 결혼 그냥 안 보고 싶어요. 22222

  • 8. 류준열팬님
    '16.1.16 1:08 AM (125.129.xxx.212)

    덕선이랑 안되는것이 더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ㅎㅎ

    그런 첫사랑의 기억쯤 간직한 남자도 멋있잖아요 ㅎㅎ

    굿바이 첫사랑은 류준열의 마음속 대사였다는걸 알려줬네요
    덕선이는 첫사랑이고 뭐고 없습니다
    그냥 뭐 자기 좋아해주는 남자면 헤 입벌리고 있고
    자기 조금만 타박하면 싫어하는줄 아는 단무지금붕어과잖아요

    고로 생각많고 추억많은 류준열같은 남자
    현실에 훨씬 많으니까 그냥 인정해주자구요 ㅎㅎ
    이거 인정하면 냉정하게 현실로 더 잘 돌아와져요 ㅎㅎ

  • 9. 왜 진주랑 시키지
    '16.1.16 1:22 AM (121.132.xxx.161)

    그런거 좋아하는 작가같은데.

  • 10. 허얼...
    '16.1.16 1:37 AM (175.223.xxx.3)

    마무리도 쌍8인가요..ㅎ

  • 11. 00
    '16.1.16 2:01 AM (119.199.xxx.178)

    전 19화 중간에 보다가 티비 껐어요.
    정환이 정말 개로, 바보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덕선이 그냥 금사빠! 됐구요.
    김주혁이랑 택이랑 도저히 매치도 안되고,
    감정선 다 끌어주다가 막판에 그냥 택?
    개연성 다 박살내고, 정환이를 처절하게 바보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택이, 남자로서 도저히 매력이 없습니다.
    그런 매력없는 남주 살다살다 첨이네요.

  • 12. ..
    '16.1.16 2:12 AM (223.62.xxx.7)

    어남류 아니라고 여주 금붕어만드는 클라스!!
    좋아하는건 본인 맘이고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나는건데. 덕선이가 택이한테 갔다고 단무지에 남자 헤벌린다는 소리를 하다니.. 여기 어남류 너무 나가시는 분들은 남자였음 내 맘 안받아준다고 염산 뿌릴듯
    완전 무서움

  • 13. 덕선이
    '16.1.16 2:18 AM (125.129.xxx.212)

    완전 주체성 없어요
    남자가 표현하는대로 따라가고
    눈칫밥도 전혀 없는 단무지과 맞지요

    윗님 염산이라니 막말 쩌네요
    무조건 택이라고 볼수 없는 전개를 인정해야죠
    박보검 인지도로 남주인건 알았어도
    이런 결말 과정 보면 누구나 상식선에서 화날만하죠
    박보검빠들이 심하게 오버하며 좋아하는게
    이성적으로 납득이 안되네요

  • 14. 김정환 역할을
    '16.1.16 3:05 AM (119.149.xxx.197)

    개정팔이니 뭐니 하면서

    틱틱거려도 정많고 강한 츤데레 역할도 만들어서

    버스에서 덕선이 보호하고 선우대신 주먹질하며 싸우는 남주로 묘사해놓고,,

    5회까지는 거의 나오지도 않은 바둑기사 이창호 오마쥬와 뜬금없이

    덕선이가 사실은 사랑에 빠져있는 걸로 드라마 말미에나 드러나게 하니

    뭐가 하나도 얘기가 안되게 보이는 거죠......

    전반부에 정환이 묘사는 뭐때문에 그렇게 많이 한거죠?

    드라마 중반 이후로는 봉황당 선우엄마 로맨스는 또 왜 그렇게 줄구장창 나오면서

    전반부 정환이는 왜 중반부에는 실종되었는지도 설명이 없었구요....

  • 15. ㅡㅡ
    '16.1.16 9:45 AM (119.70.xxx.204)

    그니깐 낚시라고하는건데
    이건 낚시가아니라 말이안되는 거예요
    정환이는 버린캐릭터예요
    중간에 밉보였다에 백원겁니다
    고로 마지막회에 거의안나올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261 제가 8년전 집살때도 갑자기 급등해서 거품이라고들 했어요. 12 집값 2016/06/18 5,668
568260 폰 구입시 통신사부터 결정해야 한다는데 맞나요? 4 질문이요 2016/06/18 812
568259 탈모, 변비해결에 도움되는 방법 4 다시금 2016/06/18 2,406
568258 잘우는 아이 4 서운 2016/06/18 1,412
568257 분당 인근이나 가까운 경기도쪽..초등저학년,5세와 가볼만한 곳 .. 5 분당 2016/06/18 1,717
568256 삼백초비누 1 달려라 2016/06/18 911
568255 3년전 드라마 비밀 , 볼 만 한가요? 5 뒷북 2016/06/18 1,288
568254 목동 정원있는 1층 (남향).... 단점좀알려주세요. 춥고/습하.. 10 ㅇㅇㅇㅇ 2016/06/18 3,756
568253 학원에 취직하려는데 두군데 중에서 못 고르겠어요 조언조 해주세요.. 6 ... 2016/06/18 1,518
568252 외식비용 어찌 되나요? 5 샤방샤방 2016/06/18 2,284
568251 구질구질한 나의 돈개념 바꾸고 싶어요 43 돈돈돈 2016/06/18 10,117
568250 해외에서 오래 살거나, 이민 간 친구가 한국 들어왔을때요. 11 ........ 2016/06/18 4,301
568249 건강검진 결과...(의사나 간호사분들 계시면 꼭 좀 봐주세요) 2 ... 2016/06/18 2,205
568248 이민와서 살면서 제일 아쉬운점 42 55 2016/06/18 20,861
568247 자아가 강한아이 ,자아가 강한사람의 특징은 무언가요? 9 꿀땅콩 2016/06/18 14,060
568246 시댁이든 친정이든 다른말 안하는 신랑 8 내편아닌내편.. 2016/06/18 2,467
568245 백민주화씨 유엔에서 연설 '물대포 사망' 국제사회에 고발 3 물대포 2016/06/18 1,275
568244 고대 근처에서 혼자 맥주한잔할곳있나요~? 6 2016/06/18 1,223
568243 서서공부하도록 책상위에 얹어놓을 가벼운접이식탁자 추천좀 부탁드.. 3 2016/06/18 1,133
568242 재건축조합 이사의 자동차가 외제차로 바뀌었네요 2 저층 2016/06/18 1,358
568241 토요일 집에 있는거 좋아하시는 분 12 ;;;;;;.. 2016/06/18 3,761
568240 일반 사람들이 아프면. . 2 새나라 2016/06/18 897
568239 미국에서 물건을 사려하는데요... $$ 2016/06/18 684
568238 마당있는 허름한 동네는 어디일까요 13 ᆞᆞᆞ 2016/06/18 7,481
568237 "제가 거지라서 훔쳐먹었어요" 청소년 메모에 .. 1 샬랄라 2016/06/18 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