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엄마가 보라랑 택이 노을이가 사귀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좋다고 웃잖아요
택이가 사위감으로 좋은가요?
돈을 잘 벌어서?
순해서???
일화엄마가 보라랑 택이 노을이가 사귀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좋다고 웃잖아요
택이가 사위감으로 좋은가요?
돈을 잘 벌어서?
순해서???
사람좋아서 다 좋다구 하는 듯 ㅎㅎ 그리구 택이 자체로 보면 좋은점 별로인 점 다 있겠지만 덕선이도 뭐 엄청난 스펙은 아니잖아요 ㅋㅋ
싫죠
운동화 끈도 못매
말은 느려 터지게 해
맨날 쓰러질듯 힘없이 걸어다녀
약물중독에
돈많은거 빼고 꽝.
자식도 아닌데 사사건건 챙겨야 되는 남자
두번도 생각하기 싫으네요
순하고 착하고 돈도 잘벌고..
좋은 사위감 맞죠..
근데 거기 나오는 친구들 모두 좋은 사위감 아닌가요?^^
아내가 사사건건 챙겨줘야 하는 건 어떤 남편이든 마찬가지죠 뭐.
순하고 말 잘 듣는 남자라면 아내가 시키는 대로 잘 배우잖아요.
운동선수나 택이같은 고도의 스트레스를 요하는 작업 가진 남자들은 내조 잘하는 여자가 필요하답니다.덕선이는 결혼하면 주부로 살아야겠지요. 오로지 택이 뒷바라지하면서.
남편들은 아내가 사사건건 챙겨줘야하고 어느남편이나 그렇다는데 정말 그러하고 그래야하나요?
이 드라마를 떠나 정말 남자랑 살려면 어머니처럼 다 해줘야하나요?
그런거 싫다면 결혼은 안하는게 낫겠죠?
챙기기도 싫고 솔직히 챙김받고싶긴한데 그러면 안될거같아서 각자하길 원해서요
난 좋은데... 엄청좋을듯...
택이라면 백번 천번 기쁘게 챙겨주겠네요.
오징어같은 남편 늙고 코골고 돈도... 에효, 그런 남편도 같이 사니까 챙겨주는 건 마찬가진데 택이라면 버선발로 달려나가 챙겨주지요.
내 딸에게 순정을 다 바칠 거 같음
둘 중 누가 낫냐 고 한다면야
내 딸이 좋아하는 쪽이 낫겠고
둘 다 어른들 속?을 아는터라 좀 안심? 도 되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