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운사람 전번삭제후 카톡탈퇴하고 재가입하면 미운사람 카톡에 제가 나오나요?

ㅇㅇㅇ 조회수 : 3,804
작성일 : 2016-01-15 22:13:48

미운뇬을 A라고 할게요.

A가 자꾸 카톡을 보내 재수없는 말을 해서 카톡을 탈퇴해 버렸어요.

차단하면 또 왜 차단했냐고 그럴 것 같고

티나게 차단해버리기 어려운 상대라서 그냥 제가 탈퇴해버렸어요.

그러나 여러 활동을 하다보니 카톡없이 지내기 힘드네요.

단톡방에서 공지가 올라오니 저만 카톡없이 지낼 수 없어

다시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저는 A번호를 지운 상태입니다.


그러나 A의 폰에는 제 번호가 있을거예요. 분명히.

이 상태에서 제가 카톡에 다시 가입하면 A 카톡에 제가 목록에 올라오나요?


구글의 다른 계정으로 들어가서 가입할 예정인데요.

제가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아서 A카톡에 제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A카톡에 제가 나오지 않을 방법은 없나요?

제가 전화번호까지 바꿔야만 가능한 건가요?

IP : 58.229.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5 10:17 PM (101.250.xxx.37)

    전화번호가 그대로이면 다시 친구로 떠요

  • 2. ....
    '16.1.15 10:17 PM (121.150.xxx.227)

    그친구가 원글님 전번 저장해놨음 그대로 나오죠

  • 3. ..
    '16.1.15 10:27 PM (121.136.xxx.41)

    계정이랑 번호 동시에 바꿔야 상대방이 아예 없어져요

  • 4. 그쪽엔
    '16.1.15 10:32 P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

    계속 있어요. 번호를 지우지 않는한...
    전 그냥 차단 시켜요. 그리고 자주 보는 사이가 아닌경우엔 카톡 삭제하고 안 쓴다고 합니다.
    자주보는 사이고 제가 카톡 사용하는걸 아는 경우엔 이렇게 말해요.
    밤늦게나 새벽에 게임(동물게임을 자주한다고 가정)을 자주하는데 하트가 모자라 그 게임 자주하는 친구들에게 요청하는데 자꾸 실수로 이름이 나와있는 친구들에게 요청을 하게 되어서 게임 안하는 친구는 다 차단했다고 하세요.
    실수해도 괜찮다고 차단하지 말라고 하면 새벽에 하트달라고 하고 깨우기 버튼 같은거 누른뒤 미안하다고 사과메시지 계속 보내면 그쪽에서 차단합니다.

  • 5. dd
    '16.1.15 10:56 PM (58.229.xxx.152)

    감사합니다.
    카톡 넘 싫어요.ㅠㅠ.
    학원에 다니는데 단톡방으로 공지를 올리고 조도 짜고 그래서 안할 수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121 [영화]아가씨 봤는데, 괜찮네요~ 7 영상미 2016/06/01 4,136
563120 간만에 집밖에 나가세요들~! 2 밤산책 2016/06/01 1,620
563119 여주에 안과 유명한 곳 알려 주세요. 1 막내딸 2016/06/01 1,396
563118 신생아와 6살, 혼자서 등하원과 케어 조언좀 주세요 18 도와주세요 2016/06/01 3,814
563117 서울에서 기차타고 당일치기 4 울산여행 2016/06/01 1,731
563116 방금 뉴스 보셨어요? 16 다시금 2016/06/01 22,472
563115 세월호77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6/01 572
563114 어린시절 사춘기 무렵부터 ... 2016/06/01 766
563113 담주에 백일음식 주문메뉴 뭐가 좋을까요? 메뉴 2016/06/01 742
563112 한국대학생포럼...어버이연합...전경련 커넥션 3 미국이익대변.. 2016/06/01 794
563111 감기로 기침하다가 안멈춰서 오래 가는데 빨리 나으려면 3 ... 2016/06/01 1,598
563110 아파트25층에서 사는 분 계셔요? 22 날개 2016/06/01 6,766
563109 토마토와 고르곤졸라 치즈랑 궁합이 너무 맞아요 2 토마토 2016/06/01 2,058
563108 중학교 예체능 점수 여쭤볼께요 7 은수 2016/06/01 2,133
563107 미니멀라이프에서 제일안되는건 옷정리인것같아요 2 2016/06/01 4,912
563106 송중기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아..씨 ..에릭 43 000 2016/06/01 8,303
563105 역시 과일은 제 값을 줘야하나봐요 8 .. 2016/06/01 2,934
563104 한 도시가 모두 실업자가 되어 7 2016/06/01 2,987
563103 대박 2 아이사완 2016/06/01 1,134
563102 알타리 5단 사와서 한단 씻었어요. 29 총각김치 2016/06/01 5,129
563101 대형 갈비집 파트타임 일해 보신 분 계신가요 13 .. 2016/06/01 3,722
563100 마카롱하고 연어가 제일 맛있던데요..호텔음식이랑..ㅋㅋㅋ 4 rrr 2016/06/01 1,492
563099 자살자가 만삭임산부의 남편을 덮친 기사 보셧나요...ㅠㅠ 4 에혀 2016/06/01 3,350
563098 초등4학년 아이 글씨가 너무 엉망입니다 5 악필 2016/06/01 1,561
563097 오늘 님들은 안피곤하세요..? 저는 7 다시금 2016/06/01 1,470